오랫만에 본레스 다리미햄을 샀는데 지난번 얇게 자르지 못해 애먹은 기억이 나네요.
얄팍하게 잘 잘라 보관하고 싶은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열어보고서야 그때 기억이 났어요ㅜㅜ
그리고 보관은 썰어서 지퍼백 냉동보관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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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햄 샀는데 어찌 잘라야 얄팍하게 자를수 있을까요?
베베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3-02-05 20:15:11
IP : 58.230.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3.2.5 8:26 PM (121.134.xxx.90)코스트코에서 며칠전에 샀는데 이거 원래 이렇게 짠가요??
다리미햄이 뭔가 궁금해서 샀는데 세상에 생각보다 너무 짜서 이걸 어쩌나...싶어요2. ,,
'13.2.5 8:32 PM (119.71.xxx.179)채칼?같은걸로는 안되나요?
3. 살짝 냉동해서
'13.2.5 8:43 PM (175.223.xxx.235)채칼로 하면 좋겠는데요?
4. 헐
'13.2.5 8:44 PM (58.230.xxx.146)맞다. 짰었지. 10년만에 샀더니ㅜㅜ
쓸때마다 삶으면 될까요?5. ....
'13.2.5 8:46 PM (59.10.xxx.159)궁금해서 산 사람 여기도 있어요.
너무 짜서 일단 내가 썰 수 있는한 얇게 썰어 끓는 물에 넣어 한참 끓인 후 물기 빼서 후라이팬에 볶았어요 그래도 짜요.
햄 자체는 맛있는 고기인데 짜서 먹기 힘들어요.
냉동실에 2/3이상 남아 있어요
다를 분들은 어떻게 드세요?6. ㅠㅠ
'13.2.5 8:53 PM (203.226.xxx.161)저도 궁금해서 샀다가...냉동실에 처박아놨어요.
넘짜고 별 맛이없어서....
싼것도 아닌데ㅠ7. ..
'13.2.5 9:09 PM (121.139.xxx.160)한번 데쳐서 쓰려고 했더니 분홍물이 줄줄..
발색제가 많이든것 같아서 찝찝하더라구요.8. 저도
'13.2.5 9:23 PM (211.202.xxx.35)발색제나 첨가물 때문에 찝찝해서 꼭 끓는물에 2~3분 데쳐쓰는데 짠지 몰랐네요.
끓는물에 데친다음 다시 후라이팬에 구워서 써요.
얇게 썰기 힘ㅁ들더라구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해동해서 써도 괜찮던데요9. 저는
'13.2.6 11:29 AM (220.78.xxx.28)버렸어요.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었다가
햄대신에 구워줬는데 아이들이 햄이 아니라고...
고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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