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선물 쨈은 어떨까요?
1. ..
'13.2.5 7:21 PM (61.43.xxx.85) - 삭제된댓글전 넘 좋을거 같은데..잼 평생 몇 번 안 먹는 사람들도 있으니..^^;;;;
2. 글쎄요..
'13.2.5 7:2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식빵 잘구워먹는 집은 좋을지 몰라도 저희집은 식빵이 굴러다녀서,,
거기다 그냥 바삭하게 구워먹기만 하지 잼은 달아서 잘 안발라먹어요,,
차라리 참기름이나 식용유가 더 나을거 같은데요,,흔하긴 하지만,,3. ..
'13.2.5 7:22 PM (1.225.xxx.2)무난하네요.
우리집에서 안 먹거든 남 주기도 좋고요.4. ....
'13.2.5 7:23 PM (72.213.xxx.130)전 잼 별로라 냉장고에서 굴러다니다 버려질 것 같음. 죄송;;;;
5. 음
'13.2.5 7:23 PM (211.243.xxx.199)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식용유나 참기름은 어느집이나 쓰지만 쨈은 안쓰는 집이 더 많아요.
단거 싫어하거나 빵 싫어하는분들도 많구요.6. ㅡㅡ
'13.2.5 7:23 PM (59.10.xxx.139)당장 안먹더라도 갑자기 애들이 찾을때도 있고 해서
선물로 받아서 냉장고에 딱 쟁여놓으면 베리굿7. dmd
'13.2.5 7:24 PM (125.152.xxx.12)호텔 베이커리나 딘앤델루카 같은 곳의
햄퍼안에 잼이 한두병 구색으로 들어있다면 모를까
저는 토스트도 꿀과 버터 발라먹지 쨈은 잘 안먹거든요.
쨈만으로 이루어진 셋트는 좀 그래요.
차라리 같은 가격의 고급 구이김 셋트로 하는게 나을듯.8. ㅇㅇ
'13.2.5 7:24 PM (115.41.xxx.216)쨈을 아예 안 먹어요. 저같은 사람 많을 듯. 설탕덩어리잖아요.
9. 저도
'13.2.5 7:27 PM (183.97.xxx.209)잼 받으면 냉장고에 굴러다니다 상해갈 것 같다는...^^;
10. 베이글
'13.2.5 7:32 PM (183.107.xxx.247)^^;;; 역시 물어보길 잘했네요.이궁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11. ...
'13.2.5 7:37 PM (14.36.xxx.223)모두를 만족시키는 선물은 없어요.
여기 물어보면 뭐든지 이런 댓글 달릴 듯..
저라면 유기농 잼 좋아요.12. 저라면
'13.2.5 7:39 PM (121.169.xxx.156)완전 좋아할것같아요..특이한 선물이라 기억도 남고요.
애들이 있어서 잘 먹거든요13. ㅇㅇ
'13.2.5 7:40 PM (218.38.xxx.21)유기농 참기름이면 콜
14. ...
'13.2.5 7:42 PM (122.42.xxx.90)모두를 만족시키는 선물은 없어요.22222222222
잼 별로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흔해빠진 스팸이나 참치선물보다는 차라리 성의있어 보여요.15. 쨈은 별로에요
'13.2.5 7:4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차라리 꿀을 주세요.
빵 안먹는 집은 쨈이 냉장고에서 세월만 보내요.
꿀은 유용하니 꿀로 추천.....16. ㅁㅁㅁ
'13.2.5 7:47 PM (58.226.xxx.146)저는 수제잼은 싫고, 믿을만한 곳에서 만든 잼 선물 아주 좋아요~
대신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시골에서 직접 농사지어서 짜서 보내주신거 먹어서
선물 받으면 바로 다른 집에 보내고요.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물은 없어요.33333333333
그래도 받는 입장에서는 뭘 받더라도 준 사람의 마음이 고마워서 막상 안쓰는거 받게되더라도
고마운건 정말 고마워요.17. ㅡㅡ
'13.2.5 7:49 PM (59.10.xxx.139)저희집은 꿀 안먹고, 참기름은 시골에서 바로 짠거 받아먹어요
보세요 ㅎㅎㅎ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물은 없어요. 44444418. ㅇㅇ
'13.2.5 7:50 PM (218.38.xxx.21)ㅇㅇ 쨈대신 꿀 콜~~
19. ..
'13.2.5 7:52 PM (72.213.xxx.130)맞아요. 쨈 대신 꿀이 훨씬 나아요. 쓰임새도 다양하구요.
20. 혹시
'13.2.5 7:57 PM (211.179.xxx.254)생협 유기농 잼 찍어두신 건가요?
전 이번에 아이 피아노 선생님께 감사한 일이 있어 선물로 드리려고
세 개들이 잼세트 주문했거든요.
유치원생 어린딸이 있어 간식으로 발라주면 좋을 것 같다 싶어서요.
시중 잼보다 설탕 함량도 적고 또 유기농 재료로 만든 거라
좋아하실 것 같아요.
만약 제가 받는다 해도 좋을 것 같구요.21. ,,,
'13.2.5 8:02 PM (112.149.xxx.182)모두를 만족시킬만한 선물은 없어요, 허나 쨈이 보편적인 명절선물은 아니라는거죠.
22. 저는
'13.2.5 8:03 PM (183.97.xxx.209)꿀도 별로...^^;
꿀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거든요.
차라리 양말처럼 실용적인 선물이 낫겠네요.23. ,,,
'13.2.5 8:04 PM (119.71.xxx.179)올가에가면 어간장같은거 팔던데..그시리즈 괜찮지 않나요?~
24. 쨈주려면
'13.2.5 8:04 PM (121.134.xxx.90)차라리 꿀이나 올리브유를 달라~ ㅋ
저도 쨈선물은 받아도 그닥 반갑지 않더라구요25. ㅎㅎ
'13.2.5 8:07 PM (211.179.xxx.254)결국 다 자기 기준에서 좋다 아니다 하는 거죠.
저 위에 잼 괜찮다 한 사람인데
전 또 꿀은 너무 싫어하거든요. ㅎㅎ
모두 만족시킬 선물은 없다는 게 정답이고
만약 내가 안 쓰는 물건일 경우
주위 사람에게 나눠주면 또 그걸로 좋잖아요.26. ..
'13.2.5 8:12 PM (175.223.xxx.183)빵 안먹는 저희같은 집도 많으니깐
쨈은 별로네여..27. 모든이를
'13.2.5 8:30 PM (14.52.xxx.59)만족시킬 선물이 어디 있어요
상품권도 무성의하고 돈도 본때없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 햄퍼 셋트같은거 너무 좋아해서 좋아하는 잼이라면 반가울것 같은데
잼을 좀 가려먹어요 ㅎㅎㅎ
일단 병이 예뻐야 된다는게 함정이죠 ㅠ28. 아이
'13.2.5 8:35 PM (182.215.xxx.28)아이 있는 집이면 잼 괜찮을거 같아요
어른들은 잼 별로 안 드실지 몰라도 아이들은 식빵에 잼 간식으로 좋아하지 않나요~~?
우리 아이는 넘 좋아하거든요~29. 쨈
'13.2.5 8:46 PM (121.161.xxx.227)때마다 선물로 고민이 많아요
여러분이라 가격대는 오만원미만으로 해야하고.....;
결국은 햄이나 샴푸세트
몇년째 추석이나 구정때 똑같아서
제가 질리더라구요^^;;
이번에 쨈으로 했어요
싫어하시는분도 있겠네요
상달프껄로 쨈세개,꿀두개,과일말린거한개,
티한박스,코코아
박스따로사서 포장했어요
박스 주르르 쌓아놓고
나도 이렇게 받으면 좋겠다하고
나름 흐믓해하고 있는데
슬슬 걱정됩니다.
하하하
어쩔수없어요~~~^.^.;30. 윗님
'13.2.5 11:40 PM (211.58.xxx.148)그런 선물 받고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0995 | 베스트에 차 빌려주신 분 차는 받으셨나요???? 7 | 토코토코 | 2013/03/20 | 1,733 |
230994 | 아들녀석들은 아 이렇습니까??? 18 | 아들엄마 | 2013/03/20 | 4,133 |
230993 | 좀전에 SBS 장미칼 광고 보셨어요? 6 | 부엌칼 | 2013/03/20 | 2,063 |
230992 | 목동) 일본가는데 김치포장 해주는데 있나요? 5 | 올라 | 2013/03/20 | 2,518 |
230991 | 봄잠바 좀 골라주세요~ 1 | 옷사려구요 | 2013/03/20 | 536 |
230990 | 친정 엄마와의 갈등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52 | 아픔 | 2013/03/20 | 14,218 |
230989 | 아사면과 트윌면....이불소재 어떤게 좋을까요? 3 | 11 | 2013/03/20 | 5,642 |
230988 | 초3아들 반친구들과 카톡 그룹채팅하면서 노네요 1 | 음 | 2013/03/20 | 650 |
230987 | 정수기 온수 스위치를 껐더니 전기요금이 엄청 줄었어요 9 | 봄 | 2013/03/20 | 3,529 |
230986 | 미수금 받을려고.. 10 | ... | 2013/03/20 | 1,100 |
230985 | 카페인이 넘 강한거 같은데 빨리 중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 베베 | 2013/03/20 | 4,854 |
230984 | 고 2 아들 이런땐 어찌해야 하는지요 6 | 무지개 | 2013/03/20 | 1,527 |
230983 | 동네 아줌마에게 질투를 느낄때... 8 | 질투의화신 | 2013/03/20 | 4,759 |
230982 | 1마일(혹은4마일) 걷기 하고 계신가요?^^ 5 | 아롱 | 2013/03/20 | 2,666 |
230981 | 이이제이도 공개방송 콘서트 한대요 | 이이제이 | 2013/03/20 | 379 |
230980 | 언제 어른꺼로 바꿔주셨나요? 1 | 초등샴푸 | 2013/03/20 | 596 |
230979 | 서울 노량진 근처 공중전화가 고장났는데 어디다 고쳐 4 | 핸폰없는사람.. | 2013/03/20 | 465 |
230978 | 기내에 가방 뭐 들고 가세요? 5 | 음 | 2013/03/20 | 1,312 |
230977 | 오늘 날씨 희한해요 6 | 오오 | 2013/03/20 | 1,501 |
230976 | 어머 세븐이 군대갔네요 1 | ........ | 2013/03/20 | 668 |
230975 | 사랑스러운 풍경.... 1 | 아가 | 2013/03/20 | 575 |
230974 | 명란젓에 참기름? 들기름? 4 | 젓갈 | 2013/03/20 | 3,170 |
230973 | 남편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 30 | 콘서트 | 2013/03/20 | 13,748 |
230972 | 스타일과 내용(김X경 강사의 발언) 7 | ... | 2013/03/20 | 2,402 |
230971 | 김미경씨 멘탈이 쓰레기네요 18 | 역시나그럴줄.. | 2013/03/20 | 11,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