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엇을 추구하고 살아야할까요

ㅇㅇㅇ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3-02-05 18:55:15
생로병사. 인간이라면 누구나 예외없이 태어나면 늙고 아프고 죽죠.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이들고 아프고 죽는걸 보게되면서 인생이 참 부질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어났으니 주어진 명까지는 살다 죽겠지만 무엇을 추구하고 살아야 인생이 덜 허무할까요? 어려운 사람들이 볼때 배부른 투정일수 있겠지만 석가모니가 이해되는 요즘이네요

IP : 203.226.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3.2.5 7:54 PM (211.108.xxx.193)

    뭔가에서 삶의 의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글쓴 분과 비슷한 상태라 세상 만사 다 의욕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361 보던 자료를 모두 주었던 아이가 임용 붙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65 호호 2013/02/06 13,537
216360 3천만원 더 주고 34평에서 45평으로 옮길까요? 6 집 갈아타기.. 2013/02/06 3,102
216359 먹고 살기 바쁘면 권태기는 안 찾아오나요? 3 2013/02/06 1,701
216358 비비안웨스트우드 메이드인코리아 12 코코넛 2013/02/06 3,900
216357 애기 키우면서 맞벌이.... 너무 힘들어요... 29 .... 2013/02/06 5,304
216356 오래 비운 아파트 청소 업체에 맡겨보신분 4 *** 2013/02/06 1,074
216355 이사할집 다녀오고 심란하네요. 7 이사해요 2013/02/06 2,797
216354 유자 이야기 나왔길래 4 글에 2013/02/06 1,102
216353 제가 나경원씨 안티가 아니예요 11 ㄷㄷ 2013/02/06 1,462
216352 '슈스케2' 박우식 연예기획사와 계약…매니저 활동부터 뉴스클리핑 2013/02/06 1,033
216351 펌)朴 '여성임원 30% 의무화'… 정부 목표 2배, 실효성에 .. 1 ,, 2013/02/06 456
216350 중학교의 50대 여선생님.. 9 2013/02/06 3,534
216349 아이졸업이냐장례식장이냐? 24 너무슬퍼요... 2013/02/06 2,545
216348 시력이 안좋으면 취업시 지장이 많겠죠? 9 시력 2013/02/06 1,559
216347 희귀병 두 아들 손발 20년, 엄마는 버티지 못하고.. 18 에휴 2013/02/06 3,899
216346 한복 수선이나 맞춤 잘아시는곳 알려주세요 한복질문 2013/02/06 561
216345 아기 장난감 중고나라에 팔면서 2 zuzuya.. 2013/02/06 1,700
216344 시댁 안가면 욕 먹겠죠? 10 명절 2013/02/06 2,489
216343 전주 일가족 살해 경찰관이 증거인멸도와 1 뉴스클리핑 2013/02/06 992
216342 이 음식만은 먹어도 살 안찌면 좋겠다는 음식 있으세요.. 12 다이어트.... 2013/02/06 1,882
216341 아들이 명문대 합격을 포기했어요 278 드림 2013/02/06 80,902
216340 왜 결혼을 완벽한 사람이랑 하려고 하죠? 8 dd 2013/02/06 1,735
216339 아이를 위해서 전업주부가 되는 것이 맞을까... 1 엄마 2013/02/06 704
216338 20인정도 가족모임 할 식당 소개부탁드려요 4 식당 2013/02/06 944
216337 중딩 딸이 신문 보고 싶다는데... 17 신문 2013/02/06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