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키장 갔다가 일부러 들러 약수를 떠왔어요.
눈이 너무 많이온대다 자동차 바퀴 체인이 없어, 방아다리 약수터까지는 못가고
신약수.에서요.
방아다리 약수는 봄여름가을 여러 계절 많이 가봤지만
신약수는 처음 맛봤는데, 비린듯 톡쏘는듯 특유의 약수물맛
방아다리 약수물맛이데요.
약수물 떠온지 한참 됐는데, 처음엔 맑더니 붉은기가 살짝 돌려고 하네요.
시원한데다 뒀는데도요.
백숙해먹을려고 떠왔는데 지금 써도 괜찮을까 모르겠어요.
평창 스키장 갔다가 일부러 들러 약수를 떠왔어요.
눈이 너무 많이온대다 자동차 바퀴 체인이 없어, 방아다리 약수터까지는 못가고
신약수.에서요.
방아다리 약수는 봄여름가을 여러 계절 많이 가봤지만
신약수는 처음 맛봤는데, 비린듯 톡쏘는듯 특유의 약수물맛
방아다리 약수물맛이데요.
약수물 떠온지 한참 됐는데, 처음엔 맑더니 붉은기가 살짝 돌려고 하네요.
시원한데다 뒀는데도요.
백숙해먹을려고 떠왔는데 지금 써도 괜찮을까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