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집 주변에 이런저런 재능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재능기부 좀 받고 싶다는 생각요.
뜨개질을 잘 하신다거나
수를 잘 놓으신다거나
옷을 만든느, 혹은 미싱을 잘 다룰 줄 아신다거나
외국어를 잘 하신다거나
수화를 할 줄 아신다거나
목공기술이나
뭐 등등의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혹은 잘 하는 것들이 있는 분에게
그런걸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요.
문화센터 같은 곳이나 어떤 교육기관 같은 곳은
수강료가 너무 비싸거나
혹은 수강료가 저렴하면 수강 신청자가 많아서
수강하기 힘들다거나
교육의 질이 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이런저런 문제가 많더라고요
일주일에 한두시간 그런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완젼 무료가 힘들다면
아주 저렴하게 본인의 지식을 나눌 수 있는 분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