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모임 안 나가는 게 맞겠죠? 너무 무서워요..

모임 조회수 : 16,885
작성일 : 2013-02-05 16:29:00
길게썼다가 너무 다 말하면 누가 볼까봐 지웠네요..ㅠㅠ

비슷한 또래끼리 맘맞아서 만든 모임이 있는데요....

처음엔 그 모임이 정말 좋았어요.. 다들 착한 거 같고..
근데 저만 좋았나봐요..ㅠㅠ 저는 전부 다 친하고 배려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 (10명정도)
여자들이라서 그런가 그 안에서 파벌같은 게 생겨있더라고요. 근데 그 파벌이 되게 웃겨요..
거미줄처럼 얽혀있답니다.. 그래서 서로서로 욕하고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어요..
그나마 저는 파벌에 안껴있고 여기저기 잘 놀았는데.. 다들 그래서 절 편하게 생각했는데 어떤 모임에서는
제가 너무 중립 지킨다고 뭐라고 했다네요..ㅎㅎ

저는 단짝이나 모임안의 파벌 이런걸 별로 안좋아해서 별탈없이 10명이랑 다 잘 어울려서
그런 상황을 정말 몰랐었어요..ㅠㅠ 게다가 다 같이 만나면 분명 잘 얘기하고 놀았거든요;;

근데 3~4명씩 따로 만나는 자리에 불려나가니 걔가 마음에드니 마니 걔 하는 짓이 별로니
이미 3명이서는 계속 해온 얘기 같은데 제 의견을 묻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냐고..
저는 정말 다 좋아서 좋다고 했는데 ㅠㅠ 이제는 제가 뒷담할때 대답도 잘안하니까 박쥐같아보였는지
또 은근 안껴주는 게 느껴져요.. 우리모임에 껴~~ 이러더니 이젠 그냥 포기하고 자기들끼리 노네요..
저는 중립지키는 게 맞다고 생각하니 이거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건 서로 은근 욕하면서도 나중에 알고보니 다 잘만 만나고 있더라구요..
A라는 친구가 B행동이 마음에 안든다고 그렇게 하소연을 했었는데 A와 B가 가장 많이 붙어다니네요..
어느지역 소그룹( 소그룹이라는 건 우리 모임에서도 좀 더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끼리요)하고 또 어느지역 살아서 같이
붙어다닌 2명이 서로서로를 마음에 안들어했었다는데 2012년 연말에 같이 여행을 다녀왔었네요.......

얼마전 모임에서 이걸 깨닫고 한동안 요즘말로 멘탈이 붕괴되었었어요.. 여고생도 아니고 이 나이되서도 이러나..
왁자지껄하게 여러명이서 마음맞는 사람들 만나서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만의 착각이었구나..
무서운 건 이러면서도 다들 만나면 잘 놉니다.. 서로 챙겨주기까지 해요..
우리가 무슨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꼭 만나야 하는 관계도 아니에요.
그냥 친목모임인데 이러면서 꼭 만나야 하는지.. 이제 또 이번달 모임해야되는데;; 저는 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갑자기 빠지는 건 이상하겠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속상하네요.
IP : 118.176.xxx.22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래서
    '13.2.5 4:30 PM (1.231.xxx.126)

    모임 같은건 안만ㄴ들어요.
    차라리 정신건강을 위해. 단촐하게 만나고 인맥 덜 만드는게 낫지..
    어떤 모임들도 다그런가봐요.

    욕 뒷담화 잘하는 사람은늘 앞에선 히히 거리다 나중에 없는말도 지어내 욕하고.

  • 2. ..
    '13.2.5 4:31 PM (175.126.xxx.200)

    무슨 초딩 중딩도 아니고 -_-;;
    여자 구성원 리얼 버라이어티는 왜 없을까..
    있어도 왕따 소동에 휘말리고 금방 없어질까..
    하는 생각도 해본 적 있는데..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 끼리끼리 문화.. 넘 싫어요.

  • 3. 조만간
    '13.2.5 4:32 PM (112.154.xxx.62)

    사건을 겪으며 깨질 모임같네요..
    미련두지 마세요

  • 4. ,,
    '13.2.5 4:34 PM (72.213.xxx.130)

    뒷담으로 정들은 거 같은데요. 머리 아프게 굳이 다니지 않으셔도 될 듯
    거미줄 처럼 서로 알게 모르게 엮여 있다는 게 원래 인간관계이고 사회생활인 거죠.

  • 5.
    '13.2.5 4:37 PM (110.9.xxx.173)

    동네나 애들 유치원 학교...어느 모임에도 끼지않는...
    이렇게 10년가까이 지내니 가끔 좀 외롭기는 하지만 무리에 껴서 원글님과 같은 기분이나 뒷말 나는것...비교하기..가진것에대한 상대적 박탈감 느끼기 싫어서 이러고 있어요
    이러다보니 아이가 반회장을 하고 싶다고 몇년전부터 말하는데 지금까지는 간발의차로 안됐는데 이번에는 될듯해서 고민입니다
    동네에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말이죠 ㅋ

    그모임은 서서히 거리 두세요
    대신 한동안 원글님 이야기는 두고두고 간식거리삼아 씹을테지만요

  • 6. ...
    '13.2.5 4:38 PM (125.137.xxx.115)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반평생 살아온 경험상...

    여자들의 습성 같아요.

    저도 그래서 모임같은데 안가요.
    친구 한둘 이런식으로 만나지...

  • 7. ..
    '13.2.5 4:42 PM (112.151.xxx.163)

    그런 모임은 깨지더라구요. 결국 그안에서 조금더 친하고 가까운 몇몇이 따로 만나지던가 하지 그렇게 엮여서 쭉~~ 못갈겁니다.

    그냥 내가 필요하니까. 없으면 아쉬우니 만나지는 모임같네요.

  • 8. 윗님
    '13.2.5 4:42 PM (1.231.xxx.126)

    저도느끼지만 여자들끼리 있는 집단이 심하더라구요.
    남자들도 뒷담화하는 사람 많겠지만.
    우르르 저렇게 몰려 다니면서. 파벌 형성하고 뒷담화에..
    솔직히 같은 여자지만
    여자들이 심한편 맞아요

  • 9. 꼬옥
    '13.2.5 4:43 PM (121.134.xxx.90)

    한 두명이 주도해서 시작하더라구요
    뒷담화병... 차라리 대놓고 일대일로 말을 하지...
    뒤에서 쑥덕거리는거 정말 찌질하고 못나보여요

  • 10. ㅇㅇㅇ
    '13.2.5 4:44 PM (182.215.xxx.204)

    원글님 눈치없는 성격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어느 집단이나 하물며 가족도
    아주 조심스러운 뒷담화는 있게 마련이에요
    저는 그게 모두 나쁘게만 생각되진않거든요
    대놓고 편가르고 줄세우고 따시키고 뒷말하고
    그래놓고 만날땐 또 만나고 이건 뻔한 스토리죠
    결코 해서는 안될짓인데
    아주 없는 인간의 집단이 있을까요...

    제가 아끼는 동생중 하나가 정말 착해요
    나쁜말 안하고 참 심성곱고 마음약한...
    @@할때 &&는 ??가 너무하지 않았어? 식으로
    정말 흉도 아니고 의견수준? 으로 말해도
    흥.. 그런가? 난 잘 모르겠어.. 식으로..
    절대 어떤쪽에도 동의하지않는
    사실은 무관심한가 싶기도 하구요
    절대 비난할 순 없으나 상대방도 답답케하는
    성격이 있더라구요
    저는 1:1로 아는사이라 괜찬은데
    이 동생이 님같은 식의 고민을 자주 털어놔요
    어린이집 교사라 여자가많다보니
    직장내 인간관계가 복잡한 편인데요..
    너는 누구편이냐 식의 질문을 자주 받는다며
    꼭 누구 편을 들어야 하냐고 자긴 중립이라며
    근데 이게 답은 없지만
    일부러 중간에 서서 의견이 없이 지내는 사람이
    분명히 있긴 있구요 그 역시 약간 피곤하긴해요
    글이 장황한데요
    그 모임 친구분들이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어느정도는 자연스런 부분을 인정하시면 어떨지요
    정말 이럴줄 몰랐다고 깜짝 놀라시는 것 역시
    평범하게 느껴지진않네요
    글솜씨가없어 이해하기 쉽게 적지 못했네요
    기분나쁘게 듣지 않으시길 바래요

  • 11. 모임
    '13.2.5 4:54 PM (118.176.xxx.229)

    윗님, 충고,조언 감사해요. 근데 몇가지 반박하자면( 그래도 되지요?)

    눈치없다는 말 들었었어요. 뒷담하는 데 저보고 어떠냐고 동조하기를 요구하길래
    저는 있는 그대로 나는 괜찮다고 했더니 아 진짜 누구는 눈치없어~~ 그러더라구요.
    정말 괜찮은데 어쩌나요? 그리고나서 그랬구나 하면서 말한 사람을 위로해줬구요..
    그리고 저도 항상 중립을 지키는 건 아니어요.
    근데 너무 사사로운 일.. 저게 뒷담꺼리나 될까.. 그냥 넘겨도 될 일인데 굳이 그 일 하나가지고 1시간씩
    얘기할 거리가 되나.. 싶었었고요..

    당연히 살아오면서 끼리끼리 문화 많이 겪었어요..
    근데 지금처럼 이렇게 앞과 뒤가 너무나 다른 경우는 처음이라 놀란 거에요..
    보통은 조금이라도 티가 나기 마련이고 티가 안나도 점점 멀어지곤 하는데..
    그렇지를 않으니까요.. 지난번 모임에는 끝나고 차있는 사람 차 얻어타고 가는데
    헤어지자마자 오늘 별로 였다 이러니..기분이 팍 상하더라구요.. 잘 놀고 와서는..
    분명 그 모임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었는데..

  • 12. 저도
    '13.2.5 4:57 PM (208.127.xxx.248)

    이게 사람의 본성인건지 정말..30대 후반 마흔을 바라보는데도 주변에 그런 사람들 정말 너~~무나 많아요.
    불만 하나없이 다 맞는 사람 없겠지만 최소한 내가 가까이 하는 사람 말은 안해야 정상인거라 믿고 사는데, 인간관계에 있어서 말과 행동 다른 사람이 정말 70% 이상이에요.
    교회같은데서도 이런 현상 심해서 멘붕 제대로에요. 그렇게 목사를 씹으면서도 앞에서는 잘보이고 싶어 한다는...
    죽어도 그런말 다 들어주면서 모임 나가기는 싫어 친구가 점점 주네요..

  • 13. ㅁㅁㅁ
    '13.2.5 4:59 PM (58.226.xxx.146)

    여중 여고 여대 다니느라 여자들하고만 10년 지냈는데,
    저런 모임에 끼질 않아서 늘 건너건너 듣는 얘기에요.
    저렇게 남의 흉 보고, 앞에서는 활짝 웃고 반가워하지만 뒤돌아서는 막 욕하는 성향 아닌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10명씩 모이지 않는다는게 차이점이겠지만.
    님 거기서 너무 힘드시면 다른 소모임 찾아보세요.
    아무래도 미혼인 아가씨들 모임인가 싶은데,
    저러다 누가 결혼이라도 하면 아주 가루가 되게 씹히겠네요.
    흠 잡을게 있어도 그렇고 없어도 그렇고요.

  • 14. ..
    '13.2.5 5:17 PM (61.81.xxx.53)

    울동네에 10명이서 하는 모임이 있어요
    그중 A와 B가 서로 사이가 안좋아지니까 기존 모임은 그대로 하면서
    A가 B만 빼고 몇 명 더 넣어서 중복된 모임들 하더라구요.
    이에 격분한 B도 A만 뺀채로 몇사람 더 넣어서 모임을...
    그러니까 나머지 사람들은 비슷한 모임을 세 개나 하느 웃지 못할 일이 있답니다.

  • 15. 뒷말
    '13.2.5 6:33 PM (221.139.xxx.10)

    안하는 것이 나에게 좋습니다.
    그 입에서 나온 독이 결국에는 나에게 돌아오니까요..
    남을 판단하고 잘못을 지적한다고, 내 자신의 격이 올라가진 않죠.
    전, 남들이 어떻다 저떻다 하는 모임에 다녀오면 너무 지칩니다.
    피하는 것이 상책.

  • 16. ㅁㅁ
    '13.2.5 6:55 PM (49.1.xxx.38)

    뒷말 안하는 사람들만 만나는게 진리~~~

  • 17. ㅇㅇ
    '13.2.5 7:02 PM (211.115.xxx.79)

    여기에서 본 명언
    함부로 인연을 만들지마라

  • 18. ---
    '13.2.5 8:51 PM (92.74.xxx.46)

    늙어서도 여자 습성 어디 가나요..

    초중고대딩 여자들이 결혼하고 애 낳고 늙어간다고 달라질리가 없죠..여자들 습성이에요;;

    파 만들고 은따시키고...외국애들도 여자는 그렇더라구요 ㅎ

  • 19. 안주거리
    '13.2.5 9:03 PM (119.64.xxx.91)

    뒷담화 가 목적인 모임이네요.
    썰풀면서 스트레스도 같이 푸나봐요

    내용만보면 초등고학년 여자애들 같네요

  • 20. ..
    '13.2.5 9:32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누구나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 그리고 동감입니다.
    모임유지하려면 또는 어떤 사람과 관계를 유지한다면 최소한 그 구성원들 뒷담화는 하지말아야한다 인간의 최소조건아닐까요??

  • 21. 별로 좋은건 아니지만
    '13.2.5 10:14 PM (118.91.xxx.218)

    정치적 기술들이 상당하네요. 그 모임 멤버들.
    제가 속했던 그룹은 완전히 두 파로 쩌억~ 나뉘어서 거의 교류가 없어지다시피 했었는데.
    계파(?)를 타지않고 독야청청하기 쉽지 않은듯해요....

  • 22. 제가다니는직장
    '13.2.5 10:31 PM (222.238.xxx.62)

    말씀하시는줄알고 깜짝놀랐어요 저희도 여자들만 근무하는곳인데 앞에서는 서로 호호 뒤에서는 서로서로 욕하기바쁜 몇몇있네요 그런데도 희한한게 제일친한사람들이 더그래요 제상식에선 불가사이한일~

  • 23. 차라리
    '13.2.5 11:22 PM (182.209.xxx.78)

    뒷담하고 겉으로 웃는 가식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느니 안만나는게 정신건강과 인격에 보탬이

    됩니다...자꾸 그러면 이중인격이 되고 음흉한 인간으로 변하죠.앞뒤가 다른..

    싸구려 질투심으로 넘치는 존재들은 시시때때로 피곤함을 줍니다.

    정련되지않은 마음으로 자기본위적으로 관계를 악화시키는 사람들이 많은모임 백날 만나야

    꽝입니다.

  • 24. ㅡ?
    '13.2.6 3:35 AM (222.110.xxx.173)

    뒷담화는 누구나 해요. 아무리 긍정적이고 착하다는 사람 이라도.. 그럴 만한 이유 가 있어서겠죠. 그러니 뒷담화에 너무 신경 쓰거나 내 뒷담화 하는 것을 두려워도 마세요. 그 것보다 사람들 됨됨이를 보세요.
    그리고 모임에서도 나중에는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 모임은 다 과정이죠. 디 자연스러운 일이니 자신의 소신을 잘 지키시길.....

  • 25.
    '13.2.6 6:14 AM (211.201.xxx.89)

    저도 여자지만 지겨워요.
    나이들면 안그러겠지? 싶었는데 이건뭐 나이들어도 모이면 그모임에서 또 패가 갈리고 좀 부유하게 사는 사람보면 뒷담화 하고 유치하게 놀더군요.

    그런거 한두번 겪어본거 아니라서 최대한 말 아끼고 중립을 지킬려고 가만히 있었는데
    저렇게 있으면 너무 숨기는게 많다...그속을 알수가 없다며 트집 잡더라구요 ㅎ

    그냥 친한친구 한명씩 만나야 편해요 ㅎ3명이상 모이면 두명이서 한명 뒷담화 하고 ㅎㅎ지겨워죽겠어요.

  • 26. ......
    '13.2.6 8:33 AM (115.136.xxx.47)

    여자들이 3명 이상 모이면 꼭 그렇습니다.

    만나야 하면 만나시고, 정 피곤하심 끊으세요.

    그런데 남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모든 인간관계 그렇죠.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너무 기대 마시구요.

    그렇다고 혼자 살 수도 없고, 살아서도 안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모임엔 낍니다.

    사람들하고 어울리면 잃는 것도 있지만, 얻어지는 것도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10명은 솔직히 너무 많구요, 그 중에서 더 맞으시는 분과 함께 만나세요.

    다같이 모이면 속속들이 다 알기도 어렵거니와 대화자체도 힘들어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 27. @@
    '13.2.6 8:59 AM (118.45.xxx.30)

    남자도 뒷담화끝내주고요.
    외국아줌마들도 뒷담화 아주 많이 합니다.
    인간이라 어쩔 수 없네요.

  • 28. ...
    '13.2.6 2:51 PM (39.112.xxx.88)

    사람들 거의가 다 그랬요
    앞에서 가식떨고 상냥한척 정말 구역질 나요
    근데 웃긴건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정직하고 진실하면 따당하는 더러운 세상
    동창회 총무를 해보니 남자들 뒷담화 고자질 여자들 못지 않아요
    세상 조금 터득한게 뭐냐면 사람에게 기대를 하거나 너어무 믿는거 요건 절대금물
    저도 딱히 속을 다보일정도로 친한 사람은 없어요
    놀아보면 그자리에 없는 사람은 언제나 도마위에 오르길래
    모임하다가 결국은 깨지고
    성향이 같은 사람들만 다시 모임을 만들대요
    다른 모임을 만들자고 저더러 나서서 하라고 하지만
    네버~~~
    종요한 일 아니면 잘 안어울리려 하고 삽니다
    숫자가 많으면 당연히 파벌이 생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04 전자렌지의 나쁜 진실 22 보나마나 2013/03/20 6,207
231103 고2 아들 서울대 미대 디자인과 목표!...경쟁률이80대1-조언.. 8 승짱 2013/03/20 2,933
231102 '귀국' 김연아 “소치에서 기분 좋게 마무리하겠다“ 2 세우실 2013/03/20 1,408
231101 푸켓 피피섬 다녀오신분~ 4 나리 2013/03/20 1,543
231100 제주 스케쥴중 식사할곳 추천바랍니다. 1 제주 열흘 2013/03/20 579
231099 아이 몰래 여행계획했다 들켰어요 6 우리도간다 2013/03/20 2,409
231098 체중감량의 길은 험하다.... 13 ........ 2013/03/20 3,855
231097 표창원 前 경찰대 교수 "원세훈, 헌법상 내란죄 적용도.. 2 국정원 2013/03/20 813
231096 연아양 많이 피곤해보이네요 2 유체이탈 2013/03/20 2,084
231095 친구카톡에 제가 안뜬다고 5 카톡 도움을.. 2013/03/20 1,362
231094 메리츠보험 설계한 내용입니다,,, 어떤지 봐주세요~~ 4 보험 2013/03/20 1,302
231093 서울이나 일산에 피부 잘 보는 병원 어디 없을까요? 2 ㅜㅜ 2013/03/20 1,543
231092 아빠가 딸에게 2 나무 2013/03/20 724
231091 변호사도 못믿겠어요(법에대해 잘아시는분 좀 봐주세요) 4 장사속 2013/03/20 955
231090 생각 할 수록 기분이 나쁘 옆라인 학교엄마.. 17 ^^ 2013/03/20 5,249
231089 요리안하고 사는 주부있을까요 27 궁시렁 2013/03/20 5,731
231088 자식들 얼마나 믿으세요? 3 카스 2013/03/20 1,524
231087 다른 학교 학부모총회도 이런가요? 7 초1 2013/03/20 2,917
231086 배에서 꾸르륵 건우맘 2013/03/20 830
231085 국회, 남재준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1보) 1 국정원 2013/03/20 477
231084 순두부 양념간장 어떻게 만드나요? 2 막상하려니 2013/03/20 7,269
231083 욕실 환풍기틀때 문을닫아야하는지요.. 19 ..... 2013/03/20 18,407
231082 국민일보 기사.. 기자가 82하나봐요~ 3 삼점이.. 2013/03/20 1,533
231081 편의점도시락 사먹은 후기랍니다.ㅎㅎ 8 새벽종이울렸.. 2013/03/20 3,419
231080 정말 연아 힘들 거 같아요. 4 연아팬 2013/03/20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