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다니는데도 학점 걱정하시는 분 안계세요

겅두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3-02-05 16:23:52
남보다 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인지
대학교 겨우 보내놓고 이젠 좀 한숨돌리려나 했더니
학점때문에 또 다시 걱정이 생기네요.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으니 열심히 따라간다고 해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벽이 생긴다는...

마치 과고가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중간도 안되는 고딩의 심정처럼...
하버드로 진학한다 해도 마찬가지겠죠...
IP : 210.219.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13.2.5 4:40 PM (121.139.xxx.178)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 학교다닐때 교육에 관심이 없던 보모님들도 아닌데
    학점가지고 말씀하신적 없는거 같아서
    저도 자제하려고 합니다
    고딩졸업 후 놔줘야 할것 같아서

  • 2. ..
    '13.2.5 5:12 PM (1.225.xxx.2)

    걱정은 되지만 아이한테 표현은 못하죠.

  • 3. 안티포마드
    '13.2.5 5:57 PM (220.85.xxx.55)

    저도 그래요. 애 고등학교 때에는, 대학 보내놓고도 학점, 취직 걱정 대신해 주는 부모들이 이해 안 가더니만
    막상 우리 애 대학 보내 놓으니 아직도 걱정해 줄 일 태산이네요.
    자제하려고는 하는데 아예 신경 안 쓸 수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59 시조카 참고서 2 ^^ 2013/02/09 1,312
217858 소고기 양지 핏물빼는데. 2 .. 2013/02/09 2,555
217857 내딸 서영이 ㅡ 오늘 입고나온 코트 질문이요 4 궁금 2013/02/09 3,051
217856 제사탕국 끓일때 멸치육수 안되죠?? 4 둘째며느리 2013/02/09 3,711
217855 아이 검정운동화 여름에 신기 그런가요? ... 2013/02/09 1,096
217854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중 최고로 꼽는것은 죄와 벌인가요? 6 질문 2013/02/09 2,178
217853 무쇠후라이팬 6 ??? 2013/02/09 2,915
217852 산적이 뭐예요? 6 냠냠 2013/02/09 1,571
217851 신나는 윷놀이 1 스윗길 2013/02/09 956
217850 부모님 집에 왔어요 1 외동딸 2013/02/09 1,148
217849 나이 50이라도 명절에 시댁가기가... 10 오십에 2013/02/09 4,145
217848 여러분 설 지나고 뭐 사고 싶으세요 16 상상+ 2013/02/09 3,370
217847 축하해주세요. 6 ㅎㅎ 2013/02/09 1,580
217846 앗,떡국차례인걸 까먹고 그냥 탕국을 끓였어요.. 5 날개 2013/02/09 2,328
217845 (좀비위상할수있슴)초경증상이 어떤가요? 5 중학생 2013/02/09 6,178
217844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진홍주 2013/02/09 2,856
217843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뉴스클리핑 2013/02/09 2,912
217842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ㄴㄴ 2013/02/09 1,544
217841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10세아이 2013/02/09 7,510
217840 신(God)과의 인터뷰 2 삶이 힘들지.. 2013/02/09 2,222
217839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설레임 2013/02/09 12,755
217838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고민 2013/02/09 1,979
217837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악!!! 2013/02/09 2,469
217836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부럽 2013/02/09 4,102
217835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내일이설 2013/02/09 3,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