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다니는데도 학점 걱정하시는 분 안계세요

겅두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3-02-05 16:23:52
남보다 걱정이 너무 많은 사람인지
대학교 겨우 보내놓고 이젠 좀 한숨돌리려나 했더니
학점때문에 또 다시 걱정이 생기네요.
잘하는 애들이 너무 많으니 열심히 따라간다고 해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벽이 생긴다는...

마치 과고가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중간도 안되는 고딩의 심정처럼...
하버드로 진학한다 해도 마찬가지겠죠...
IP : 210.219.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네요
    '13.2.5 4:40 PM (121.139.xxx.178)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 학교다닐때 교육에 관심이 없던 보모님들도 아닌데
    학점가지고 말씀하신적 없는거 같아서
    저도 자제하려고 합니다
    고딩졸업 후 놔줘야 할것 같아서

  • 2. ..
    '13.2.5 5:12 PM (1.225.xxx.2)

    걱정은 되지만 아이한테 표현은 못하죠.

  • 3. 안티포마드
    '13.2.5 5:57 PM (220.85.xxx.55)

    저도 그래요. 애 고등학교 때에는, 대학 보내놓고도 학점, 취직 걱정 대신해 주는 부모들이 이해 안 가더니만
    막상 우리 애 대학 보내 놓으니 아직도 걱정해 줄 일 태산이네요.
    자제하려고는 하는데 아예 신경 안 쓸 수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025 울집에 놀러오는 아들 친구들......... 2 날씨 좋다... 2013/05/26 2,089
257024 집에 있던 팔찌와 목걸이 찾느라 하루가 다가네요ㅜㅜ 1 팔찌 2013/05/26 1,052
257023 왜 여자한테만 걸x라고 하는지... 26 보아 2013/05/26 6,944
257022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2013/05/26 1,439
257021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여름 2013/05/26 2,442
257020 방금 본 대잠금 샬랄라 2013/05/26 653
257019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코코넛향기 2013/05/26 3,511
257018 이름이 없는 나라 2 ㅇㅇ 2013/05/26 745
257017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2013/05/26 1,589
257016 허리를 다쳤어요.. 1 허리 2013/05/26 670
257015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2013/05/26 1,424
257014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2013/05/26 2,392
257013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연기 2013/05/26 1,062
257012 스위스-남프랑스 프로방스 신혼여행 19 알프스 2013/05/26 4,677
257011 사는게 뭔지요 궁금맘 2013/05/26 780
257010 초1 여자아이와 엄마 둘이서 여행하기좋은 해외추천부탁드려요 7 화창한 날 2013/05/26 1,341
257009 난 왜 참기름이 먹고 싶지 .. 3 이상한건지 2013/05/26 1,148
257008 엄마가 꼭 제게 올것만 같아요 아직도 2013/05/26 1,608
257007 엄정화스탈로 입는단게 뭔가요? 7 2013/05/26 2,105
257006 10년만에 첨 본 토익....4만2천원이면 멋진 식사를 할수 있.. 8 10년만 2013/05/26 2,532
257005 어제 그것이알고 싶다 너무 충격이라 잠도 못잤어요. 10 ㅇㅇㅇ 2013/05/26 5,800
257004 진짜 우리나라는 돈만 있으면 되는 나라 였군요 11 ... 2013/05/26 3,461
257003 엄하게 키운 자식이 효도 or 성공한다 4 자식 2013/05/26 2,673
257002 차곡차곡 쌓여온 기억들. 9 아우성 2013/05/26 1,814
257001 흐뭇한 청년들 아름다운것들.. 2013/05/26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