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자신이 인생을 너무 헛살은것 같아요.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3-02-05 16:05:39

나쁘게 살아온것은 아닌데 요즘들어 제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회의가 들었어요.

청소년기때는 공부도 안하고 때쓰고 살았고 지금도 돈한푼 벌지 못하고 제 자신을 원망하면서 살아온것 같아요.

가끔은 인생을 떳떳하게 내세울수 없으니까 실패한것 같기도 하고

자꾸 숨게 되는것 같아요.

인생에 선배님들 저같은 고민 만약 해보셨다면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8.47.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5 4:23 PM (59.27.xxx.207)

    저도 그런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려고요. 애들 거의 컸으니까 돈도 벌고.

  • 2. ..
    '13.2.5 4:35 PM (72.213.xxx.130)

    지금이라도 후회가 된다면 진지하게 사셔요. 내년에 칠순을 바라보거나 그러지 않죠? 그럼 안 늦으신 거에요.

  • 3. ㅎㅎ
    '13.2.5 8:00 PM (4.53.xxx.66)

    전 인생의 중요한 고비를.대충.넘겼어요.. 최선을 다하지 않고요. 어째요 이미 지나간 것을. 지금부터 잘 하면 되죠..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720 7세 아이가 귀국했는데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9 한글 2013/02/06 1,898
216719 노량진 먹거리 대박이네요... 44 배가고파슬픈.. 2013/02/06 18,535
216718 유치원 영어교사 월급얼마정도 하나요? (급)내일면접 2 영어 2013/02/06 12,884
216717 갤럭시s3를 개통하지 않고 기계만 구입 1 2013/02/06 1,280
216716 분노의 폭풍흡입ㅋㅋㅋㅋ 4 분노녀 2013/02/06 1,801
216715 간단한 일본어 히라가나로 부탁드려요~ 4 감사 2013/02/06 1,075
216714 초1아들아이 친구일로 속상해하는데 조언좀해주세요.. 5 ... 2013/02/06 1,150
216713 남자들은 왜 자기를 덜 좋아하면 귀신같이 알고 1 ... 2013/02/06 3,146
216712 며느리가 시외사촌 결혼식 참석 안하면 도의에 어긋난다시면서 5 ..... 2013/02/06 2,301
216711 꽃다발가격얼마정도할까요? 3 졸업식 2013/02/06 2,073
216710 비타민좋다고 늘 챙겨먹었는데,,ㅠㅠ 32 ㅇㅇ 2013/02/06 18,896
216709 이럴경우 부의해야하나요? 3 ㅠ.ㅠ 2013/02/06 851
216708 무정부주의자를 위한 영화...'남쪽으로 튀어..' 12 ..... 2013/02/06 1,714
216707 원촌중학교 2 중학교 2013/02/06 2,191
216706 원두 갈아서 보내주는곳 7 추천해주세요.. 2013/02/06 983
216705 선본 이후 내가 싫으면 그냥 인연이 아니라고 문자라도 보내 주지.. 8 ... 2013/02/06 3,662
216704 속이 울렁거려 1 ㅇㅂ 2013/02/06 1,051
216703 부추도 농약을 치나요? 1 부추 2013/02/06 3,277
216702 외대와 건대 37 학교 2013/02/06 6,224
216701 장터 길버 님께 주문한 신발 받으셨나요? 15 장터 2013/02/06 2,341
216700 젊은 남자 선생님께 선물주기힘들.. 2013/02/06 760
216699 40대에 일본어 공부하면 뭘 할 수 있을까요? 18 터닝포인트 2013/02/06 6,627
216698 커튼봉 같은거는 어떻게 버려요? 5 이사 2013/02/06 2,153
216697 40대 아줌마 직장 구할 때 없을까요? 43 문재인대통령.. 2013/02/06 14,278
216696 세탁기요 건조기능 있는거 사신분들 유용하게 쓰이던가요 20 .. 2013/02/06 7,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