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자신이 인생을 너무 헛살은것 같아요.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3-02-05 16:05:39

나쁘게 살아온것은 아닌데 요즘들어 제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회의가 들었어요.

청소년기때는 공부도 안하고 때쓰고 살았고 지금도 돈한푼 벌지 못하고 제 자신을 원망하면서 살아온것 같아요.

가끔은 인생을 떳떳하게 내세울수 없으니까 실패한것 같기도 하고

자꾸 숨게 되는것 같아요.

인생에 선배님들 저같은 고민 만약 해보셨다면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8.47.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5 4:23 PM (59.27.xxx.207)

    저도 그런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려고요. 애들 거의 컸으니까 돈도 벌고.

  • 2. ..
    '13.2.5 4:35 PM (72.213.xxx.130)

    지금이라도 후회가 된다면 진지하게 사셔요. 내년에 칠순을 바라보거나 그러지 않죠? 그럼 안 늦으신 거에요.

  • 3. ㅎㅎ
    '13.2.5 8:00 PM (4.53.xxx.66)

    전 인생의 중요한 고비를.대충.넘겼어요.. 최선을 다하지 않고요. 어째요 이미 지나간 것을. 지금부터 잘 하면 되죠..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590 이런 경우 공익근무 영장 연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2 공익근무 2013/03/13 1,259
229589 애슐리가서 봄 신메뉴 맛보고 왔어요 4 ... 2013/03/13 3,437
229588 손님초대해서 식사차릴때요 5 초대상그릇 2013/03/13 1,295
229587 중학생 참고서 인터넷으로 사나요? 2 혼란 2013/03/13 694
229586 초등 저학년 사주 보기 좀 그런가요? 12 ... 2013/03/13 2,024
229585 윗층 개가 저녁~밤마다 3~4시간을 짖어요ㅠㅠ 3 eugeni.. 2013/03/13 1,301
229584 초3 숙제 끝내고 나면 몇시인가요?(남편 퇴근전에 모든걸 다 .. 4 초등맘 2013/03/13 1,100
229583 청담어학원 인터넷으로 카드 결제하는방법??? 3 행복한아짐 2013/03/13 1,250
229582 ........ 32 ...,. 2013/03/13 12,104
229581 동네마트에서 갈치를 샀는데 양을 속인것 같아요. 11 ... 2013/03/13 1,177
229580 82의 댓글은 가끔 너무 상식적이어서 불편합니다. 17 제생각 2013/03/13 3,434
229579 친언니가 보험을 합니다.... 18 그노무보험 2013/03/13 3,439
229578 약대 6년제 졸업생들 나오는 해가 언제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2 ... 2013/03/13 1,502
229577 내일 사탕 받으시나요? 5 ,, 2013/03/13 965
229576 저의 편견이겠죠? 1 오늘 2013/03/13 497
229575 초1 반대표 엄마인데요, 회비관련 조언 좀 부탁드려요. 59 ㅠㅠ 2013/03/13 5,563
229574 장터 거래완료 후 5 삭제 2013/03/13 1,436
229573 고양이 분양받기 어렵네요 17 항아리 2013/03/13 1,418
229572 고양이 키우기 질문 6 냥이맘 2013/03/13 723
229571 ㅈㄹ총량의 법칙이 남편에게도 적용되나요?? 3 ㅈㄹ총양 2013/03/13 1,584
229570 제가 대쉬하고 싶은 남자가 있는데 ... 7 .... 미.. 2013/03/13 2,255
229569 여자아이는 자전거 타면 안되나요? 19 자전거 2013/03/13 3,430
229568 분당에서 조용한 카페 2 분당 2013/03/13 1,556
229567 고3모의고사 5 파란자전거 2013/03/13 1,822
229566 선생님들께 특히 여쭤봐요^^ 초6수학여행가기 싫다는데... 11 엄마최고 2013/03/13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