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자신이 인생을 너무 헛살은것 같아요.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3-02-05 16:05:39

나쁘게 살아온것은 아닌데 요즘들어 제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회의가 들었어요.

청소년기때는 공부도 안하고 때쓰고 살았고 지금도 돈한푼 벌지 못하고 제 자신을 원망하면서 살아온것 같아요.

가끔은 인생을 떳떳하게 내세울수 없으니까 실패한것 같기도 하고

자꾸 숨게 되는것 같아요.

인생에 선배님들 저같은 고민 만약 해보셨다면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8.47.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5 4:23 PM (59.27.xxx.207)

    저도 그런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려고요. 애들 거의 컸으니까 돈도 벌고.

  • 2. ..
    '13.2.5 4:35 PM (72.213.xxx.130)

    지금이라도 후회가 된다면 진지하게 사셔요. 내년에 칠순을 바라보거나 그러지 않죠? 그럼 안 늦으신 거에요.

  • 3. ㅎㅎ
    '13.2.5 8:00 PM (4.53.xxx.66)

    전 인생의 중요한 고비를.대충.넘겼어요.. 최선을 다하지 않고요. 어째요 이미 지나간 것을. 지금부터 잘 하면 되죠..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763 유럽여행(파리,영국,스위스,이탈리아,체코)여행 뭘사오면 좋을까요.. 1 파리에서향수.. 2013/05/28 1,688
257762 엄마와 같이 가야하나요 1 2013/05/28 601
257761 영어 듣기 능력자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9 --- 2013/05/28 1,249
257760 82말투 중 '행간을 읽다' 라는 말 너무 오글거려요 92 ... 2013/05/28 7,663
257759 역류성식도염에 대해 알려주세요 4 행복이최고 2013/05/28 1,317
257758 (러시아민요) 모스크바의 밤 1 오삼 2013/05/28 769
257757 벽걸이 에어컨 설치 문제 3 제노비아 2013/05/28 1,334
257756 비오는 날 에어콘 제습모드 가동시 베란다 문? 1 jen 2013/05/28 2,494
257755 회사 동료가 입만 열면 자기집 자랑... 3 제발... 2013/05/28 1,980
257754 영남제분 사위근무하는곳 3 .. 2013/05/28 17,479
257753 팔에 화상연고 발랐는데 메디폼은 언제 붙이는지요...? 9 화상 2013/05/28 50,755
257752 어렸을 때 읽은 책인데 다시 찾아 읽고 싶어요! 2 22 2013/05/28 790
257751 [鷄頭다운 발상]박근혜, 시간제도 좋은거다??,, 3 손전등 2013/05/28 776
257750 오늘 퍼머하러 가지 말까요? 12 크리스탈 2013/05/28 1,838
257749 공정위 관계자 ”남양유업 과징금, 잘해야 수억원”…처벌 실효성 .. 1 세우실 2013/05/28 501
257748 세브란스 사기진단서로 고객상담실로 전화했어요 5 항의전화 2013/05/28 3,682
257747 유모차는 몇 살까지 필요한가요? 11 s 2013/05/28 4,526
257746 층간소음 분쟁 해결을 위한 타운 미팅 생중계 라이브 방송! ssss 2013/05/28 482
257745 일산 장항동쪽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 2013/05/28 1,004
257744 일산 2 헌옷수거 2013/05/28 669
257743 보네이도 쓰시는분 계신가요? 3 ... 2013/05/28 951
257742 지멘스식기세척기질문^^ ... 2013/05/28 873
257741 몽실이머리만 하고 있던 딸래미 머리가 좀 자라서 양갈래로 묶어줬.. 3 애도머리빨 2013/05/28 845
257740 물먹은 솜처럼 몸이 무거워오 4 끙끙부터 항.. 2013/05/28 1,429
257739 어제 이소라씨 yg랑 사업한다는거였나요? 1 ᆞᆞ 2013/05/28 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