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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댓글 좀 봐주세요(남편 보여줄거에요)

무념 조회수 : 10,862
작성일 : 2013-02-05 15:50:22
남편이 카스에  돈다발 사진을 올려놨더라구요 
어떤여자가  아이디 (본인이름)  첫댓글 (새벽1:30)나도~~~~~잉
그 다음댓글   이런거"~
처음 본 여자라  저는 그밑에  저 여자는 누구? 나도 잉? 나 참....이렇게 댓글을 달고 
남편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옛날 수영강사랍니다. 제가  기분나쁘다고 저런 댓글 다는게 제정신이냐고 
미친x아니냐고  했더니  길길이  난리치며    저보고  의부증이랍니다.
하도  난리를 치니 이게  진짜  정상적인건가 제가  오바하는건가 싶습니다.
댓글 달아주세요..이게  진짜 오버한건지...
IP : 124.80.xxx.9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3:52 PM (116.212.xxx.140)

    돈다발 사진 올리는 남편분이나
    댓글보고 빡치는 원글님이나
    둘다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 2. ..
    '13.2.5 3:55 PM (175.119.xxx.147)

    그 카스댓글이 뭔뜻인지 알아내는게 뭔 의미가 있냐 싶네요;;;

    핵심은 그 수영강사랑 남편이랑 무슨 사이인지가 궁금하신거잖아요.

    그럼 그걸로 추궁을 해야지,
    그런 댓글이 옳은가 아니냐를 따지는 건 좀;;;

  • 3. 루비
    '13.2.5 3:55 PM (175.223.xxx.85)

    수영강사가 미쳤나요 새벽에
    술집여자인듯

  • 4. ㅎㅎ
    '13.2.5 3:55 PM (175.121.xxx.225)

    저여자 누구? 나도 잉? 나 참ᆢ
    정말 잘 하셨어요ᆢ
    제가 느끼기엔ᆢ
    수영강사가 수강생한테 교태부리는건가요?

    입장바꿔 원글님께서 남의남자 카스에 그렇게댓글쓰면 어떨까 여쭤보셔요ᆢ

  • 5. 별로
    '13.2.5 3:56 PM (219.248.xxx.75)

    수영강사가 약간 경솔한부분은 있으나 원글님이 예민하게 구시는것같아요..

  • 6. 175님..
    '13.2.5 4:01 PM (121.157.xxx.2)

    똑부러지게 글 잘쓰셨네요^^
    남편분의 행동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 7. ..
    '13.2.5 4:01 PM (72.213.xxx.130)

    원글님 남편은 돈다발 이라는 미끼 사진을 올린 거구요,

    그런 눈에 확 띄는 사진에 밤잠없는 여자는
    돈이다 싶어서 나도 ~~~~잉
    이런 뻘 댓글 단 거네요.

    남편은 누가 반응을 보이니 신난 거구 (미끼 사진에 걸려들었으니 ㅡㅡ;;)
    아내가 정색하고서 누구? 이러니 왠 오버인가 싶은거겠네요.

    하지만, 남편도 입장 바꿔서
    아내가 올려 놓은 돈다발 사진에
    어떤 남자가 내꺼 ~~~

    이렇게 올리면 기분 나쁠 게 당연할 거에요.
    남편분이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면요.

  • 8. 참내
    '13.2.5 4:05 PM (121.169.xxx.156)

    진짜 수영강사 맞나요?
    수영강사와 수강생이 서로 전번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을텐데요..만약 무슨 피치못할 일로 서로 전번 가지고 있었다해도 예전 수영강사였으면 이제 전번 알 필요도 없는 사이잖아요..지웠었어야 맞지요..
    거기다 얼마나 가까운 예의 안차려도 되는 사이이면 새벽 한시넘어 카스댓글을 올리나요...

    그여자가 진짜 수영강사가 맞고 정신있는 여자라면 원글님 댓글보고 자기가 실수했다는거알겠죠...
    문제는 님 남편분이네요...

  • 9. ....
    '13.2.5 4:05 PM (110.9.xxx.27)

    원글님도 길길이 날뛰며 남편에게 "카스에 돈다발이나 올리는 한심한 놈" 이라고 해주세요...-.-

  • 10. 왠 교태??
    '13.2.5 4:12 PM (119.64.xxx.91)

    친한사이나 쓰는 문구 아닌가요?
    어떤 관계길래 야심한시각에
    나도~ ~~잉

    원글님기분나쁘겠네요

  • 11.
    '13.2.5 4:12 PM (112.185.xxx.182)

    과연 카스가 여럿 잡는걸까요?

    남편분 보신다니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고 적습니다.

    1. 카스를 전체 공유로 해 두셨나보죠?? (대부분 아닐겁니다. 친구공개죠)
    2. 그렇다면 현재 수영강사도 아닌 예전 수영강사가 도대체 왜 친구에 있을까요?
    부인이 옛수영강사를 친구에 등록해두고 서로간의 카스에 들락거리면 퍽 좋으시겠습니다.
    3. 나도잉~~ 하는 댓글 그거 친한친구나 가족이나 연인사이에서나 가능한 표현입니다. 미친거 아냐? 라는 반응 당연 나오는거 아닌가요?
    4. 왜 부인더러 의처증 운운하면서 과하게 펄펄 뛰셨을까요? 찔리는 구석이 있으니 역공격 나서신거잖아요?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라는걸 실시하신거죠.
    5. 자신이 당하기 싫은 건 남한테 하지 마십시오. 특히 가장 가까운 가족에겐 그러지 마세요. 밖에서 행동을 어찌하고 다니기에 남들이 우습게 보고 껄떡대냐 하는건 여자한테만 해당하는게 아닙니다.

  • 12. ...
    '13.2.5 4:12 PM (121.160.xxx.196)

    돈 다발을 공개적으로 올리는것은 유머겠죠.
    유머에 댓글을 유머로 올린것 아닌가요?

  • 13. 여잔 신경쓰지 마세요
    '13.2.5 4:16 PM (118.33.xxx.41)

    잉~도 아무한테나 하나요? 할만하니까 한거죠.
    만만하고 쉽고 경박한 흔해빠진 아저씨..

  • 14. ~~
    '13.2.5 4:16 PM (125.187.xxx.175)

    푼수들이네요. 그 남편이나 수영강사나.

  • 15. ..
    '13.2.5 4:19 PM (116.124.xxx.207) - 삭제된댓글

    수영강사 맞긴 해요'?
    예전 수영강사와 수강생이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는 것도 웃기구만 카스댓글에 나도~~잉???
    한밤중에 남의 남자 카스에 저런 싸구려 댓글 단 사람이나 그 여자 감싸고 도는 사람이나 모두 제정신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대뜸 '의부증'까지 운운하시는 것도 그렇고, 찔리는 사람이 무의식중에 드러내는 전형적 반응이지요.
    남편분. 똑같은 상황에서 부인카스에 웬 남자가 저런 댓글 달아도 아무렇지 않으신거죠?

  • 16. 나루미루
    '13.2.5 4:29 PM (218.144.xxx.243)

    헉헉....아우 숨막혀.
    싸이 안했고 카스도 안하고요
    인터넷 사이트 한 두 곳만 다니는데 저는 달릴 수 있는 리플 같다고 생각합니다.
    한 밤중에 왠 리플이냐 하면 실시간 카톡도 아니고 나 한가한 시간에 게시물 보고 리플 다는게 뭐? 싶고요.

  • 17. ..
    '13.2.5 4:31 PM (1.241.xxx.27)

    반말이 걸릴뿐. 내용은 뭐 걸릴내용아닌데요.
    수영강사랑 강습생이 아니라 오빠동생 하면서 놀았던 사이같은데.
    저희 강사샘 카스나 강습생들 카스엔 그런식으로 글 절대 안써요.
    바꿔서 남자 강사님들 여성 강습생들에게 절대 그렇게 안하구요.

    유머라고 하기엔 좀 글킨 한데
    너무 예민하셨어요.

  • 18. 띵띵
    '13.2.5 4:36 PM (211.189.xxx.101)

    정상 아니지 않나요?
    전 카스를 안해서 그 문화가 어떤건지는 모르겠는데 옛날 사이월드 이런거 아닐까 싶은데.
    반말로 아양떠는 댓글을 단 자체가 전 너무 이상하네요.
    35세 기혼 직장인 여자입니다.

  • 19. ==
    '13.2.5 4:40 PM (61.102.xxx.76)

    카스 안 하지만요 옛날 수영강사가 카스에 나도~잉 올릴 정도면 그냥 아는 사이는 아닌 것 같네요.

    수영강사가 전화번호를 아는 것도 이상하고 사정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가끔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면 왜 카스에 들어오겠어요?

    남편이 수영강사랑 연락하고 지내나 보네요.

  • 20. ...
    '13.2.5 4:40 PM (175.193.xxx.31)

    예전 수영강사가 맞다면, 예전에 오빠동생 하면서 친하게 놀았나보네요.
    오빠 동생 사이에 달 수 있는 덧글이예요 아무리 봐도..
    평범한 수영강사와 강습생의 관계라면 조금더 정중하게 덧글 달지, 고객관리 차원에서라도 저렇게 덧글 못 달죠.

  • 21. ㅎㅎ
    '13.2.5 4:50 PM (59.25.xxx.110)

    전 한달다닌 강습 선생님이랑 카스친구인데, 진짜 아무데나 댓글 잘 다셔요.

    그냥 그런분들은 한명씩 친구신청안하고 단체로 친구신청하고 인맥관리하는거에요.

    솔직히 그냥 음식 사진에 "맛있겠당~"이런 거랑 다를바 없어 보이는데.

    그 수영강사 성격이 그냥 오지라퍼같아요~ 제 강습 선생님도 그런 성격이라서 ㅎ

  • 22. 의부증?
    '13.2.5 4:53 PM (110.9.xxx.173)

    저같으면 더 쥐잡듯이 하겠네요
    남자가 자기영역 지키며 자기 여자 가족 지키듯이 여자도 내가정 내남자 내자식은 지킵니다
    원글님 반응은 당연한 보호의식의 발동이고 오버 아닙니다
    그 수영강사 정신상태가 웃기거나 원글님 남편과 아주 친한사이죠
    두가지 다일수도 있구요 그래도 리플내용 남편분 반응은 오버!

  • 23. ㅇㅇㅇ
    '13.2.5 4:54 PM (182.215.xxx.204)

    수영이나 헬스 춤 이런쪽 하시는 분들이(절대비하아님)
    약간 친근함이 지나친 경우가 없지않아 있어요
    제 친구도 춤 강사인데 저는 유부녀고 친구는 미혼일때
    제 신랑에게 자기친구 대하듯 하는 바람에 민망한적 있었구요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사람을 몸 부대끼며 겪다보니
    직업특성상 그런 사람이 많아질수있다 생각은 했습니다
    제 친구가 특이할수도 있으나 제가 겪어본 수영 헬스 역시 강사들은 그랬어요
    알아서 거리조절은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남편분이 좀 허물없이 받아주지 않았나 싶구요
    수영강사도 유부남 카스에 댓글은 조심해야는데 잘한거 없구요
    난리친 원글님도 저는 이해는 안가네요..
    약간 짜증? 경계? 하는 액션정도는 가능했겠다 싶지만요

  • 24. 캬바레
    '13.2.5 4:57 PM (80.4.xxx.111)

    근데 그바로밑에 저여자 누구? 나참..댓글다신 님도 참..
    보는사람들이 다 헉!!햇을거에요 저집 오늘 부부싸움하겟구나 하고요. 남편도 그게 쪽팔리셔서 그런게 아닐까싶습니다. 여자가 잘햇다는건 아닌데 그냥 그런사람들이 잇어요 아무나 친구신청하고 여자남자 안가리고 앙탈댓글 쓰는사람들... 그냥두고 남편한테말로 따로 하시는게 낫지않앗을까싶어요 남편체면 생각해서

  • 25. ...
    '13.2.5 5:07 PM (175.214.xxx.81)

    님 대응도 참 미련하다 싶네요.

  • 26. ---
    '13.2.5 5:11 PM (92.74.xxx.46)

    남편이 수영강사랑 연락하고 지내나 보네요.
    2222222222222222

    방귀 뀐 놈이 성낸다고...무척 구립니다.....둘 사이에 뭐 썸씽 있었던 (지금도 있겠죠) 듯.

  • 27. 남자1
    '13.2.5 5:14 PM (180.66.xxx.125)

    ㅎㅎㅎ 와이프가 보여줘서 읽었습니다. 먼저 제 생각은 원글님 오버는 커녕 시작도 안하신거 같은데요? 댓글을 다셨다는 분...수영강사라는 분. 그분 진짜 뭐하는 분인지 알아보셨는지. 그분 카스도 가볼 수 있을거 아닙니까. 대충 보면 직업이 뭔지 어떤 분인지 그림이 나오잖아요. 그리고 통화목록도 짝 뽑아보셔야겠고. 카톡 내용도 한번 보시고 하셨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카스에 돈은 왜 올리셨는지 ㅎㅎㅎ 익게도 아니고 실명단 카스에 음..좀 그러네요. ㅎㅎㅎ

  • 28. ..
    '13.2.5 5:20 PM (58.141.xxx.204)

    진짜 수영강사가 맞긴한가요?
    나도 잉은 뭔헛소리에요?
    저같으면 더 심한 쌍욕합니다
    그분 카스들어가서 수영강사 맞는지 확인부터 해보세요
    어디서 미친소리에요
    그리고 돈다발 올린 남편도 정상은 아니네요

  • 29. 뭐가문제인지
    '13.2.5 5:20 PM (61.99.xxx.230)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카스에돈다발 사진 올릴수도있고 수영강사가 댓글달수도 있을것같은데요 ㅠ ㅠ 잠이안와 폰 만지작거리다가썼거나 친구등록되어있거나 친하다고생각했거나 하면 뭐 그러주도있지 않을까요? 수영강사가약간 오버한것같은감은 있습니다만 간혹 생각지않은사람이 글 남기기도하거든요

  • 30. 개굴이
    '13.2.5 5:28 PM (223.62.xxx.190)

    1부로 수영강사 2부로 술집 알바 뛰는 년. 아니면 한때 수영좀가르치다 룸싸롱직업녀로 전업한 년이죠.

  • 31. ......
    '13.2.5 5:29 PM (72.213.xxx.130)

    카스 친구가 대부분 50명 넘지 않으세요? 충분히 아무나 댓글 달 수 있어요. 친구에 친구도 보고 갈 수 있고.

    "카스에 돈다발이나 올리는 한심한 놈" 222

    이렇게 한심한 남편 욕하는 게 낫습니다. 아무한테나 애교질 댓글 다는 여자보다 돈다발 사진 올린 게 더 특이해서요.

  • 32. ...
    '13.2.5 5:30 PM (211.179.xxx.245)

    냄새가 납니다~~~~~~~~~~~~~~~~잉~

  • 33. 저는
    '13.2.5 7:35 PM (59.26.xxx.103)

    PT라는 1:1 개인 트레이너하고 운동했었는데요.
    단체보다 저같이 1:1로 하는게 원래 더 쉽게 친해질 수 있는 법이거든요.
    근데 저희 트레이너 쌤은 프로정신이 있으신 분인지,
    친하게는 지내지만 선은 지키시던데요. 일과 사적인 것의 구분이랄까요..ㅎㅎ
    충분히 카스에 댓글은 쉽게 달 수 있지만, 표현새가 조금 과했네요.

  • 34. 지들끼린
    '13.2.5 8:24 PM (211.234.xxx.160)

    친하다고 하는 표현이래도 당연히 배우자로서는 기분나쁘죠.할말없으면 의부증으로 몰아부치는 남자들이 이상한겁니다.예전 수영강사랑 카스를 왜 공유합니까?

  • 35. ..
    '13.2.6 3:48 AM (189.79.xxx.129)

    예전 수영강사랑 얼마나 친하면 그 시간에..
    당연히 기분 나쁘죠.
    말투는 술집 여자 같은걸요.
    수영강사가 사적인 만남도 없이 저런식이라면,
    수영배울땐 난리가 났었겠네요.
    허물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고 그 여자가 헤픈겁니다.

  • 36. 왜?
    '13.2.6 5:04 AM (111.118.xxx.36)

    수영강사 전번을 알고 지내죠?
    남편분 직업이 관련 있어요?
    웃긴다

  • 37. 나무
    '13.2.6 6:22 AM (220.85.xxx.38)

    수영을 얼마나 어떻게 배우길래 전번을 서로 알고 카스 친구가 되죠?

    그 여자 카스도 가보세요
    또 남편 다른 사진의 댓글도 보시구요

  • 38. ---
    '13.2.6 7:23 AM (92.74.xxx.46)

    얼마나 친하면 수영 강습하는 유부남한테 ~~잉 하나요? ㅎㅎㅎ
    이해를 하려고 해도 ㅉㅉㅉ

  • 39. 딸기둘
    '13.2.6 7:25 AM (1.177.xxx.163)

    남편이 난리치며 의부증 운운한건 많이 구리다는얘기네요. 나같으면 그여자 뒷조사할듯요.

  • 40. 다른거
    '13.2.6 8:21 AM (203.142.xxx.231)

    의심한만한거 없으면,, 그냥 그 여자가 나이를 헛먹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요. 지금 수영장 안다니시고.
    따로 만나는 거 아니면, 길길이 날뛸일은 아닌듯한데요.

  • 41. 나쁜
    '13.2.6 8:51 AM (119.70.xxx.113)

    내가 부인이라도 너무 기분 나쁠듯

    남편분 보고 있나요?
    입장바꿔 아내가 수영배우는데 강사가 카스에 반말로 친근한 댓글달아도 그냥 무덤덤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건 부인을 옆집아줌마처럼 생각하는 거겠죠?

  • 42. 00
    '13.2.6 9:25 AM (175.121.xxx.32)

    당연히 불쾌하죠
    정중하게 형식적인 댓글을 달아도
    웬 오래전 알았던 여자 수영강사가 댓글을? 하고 찜찜할텐데
    나도~잉은 무슨 얼어죽을 나도~잉 인가요
    와잎이 볼꺼 뻔히 알면서. 둘 사이가 어떻든 개념없는 여자인건 확실하네요
    남편분도 와잎 감정은 뒷전이고 길길이 뛰었다니 참..;;

  • 43. 그 X 그거 미친X 아닌가요?
    '13.2.6 9:31 AM (117.53.xxx.235)

    어디다 대고 잉~~거리나요?

    한심한 남편분,
    멀쩡한 사람 의부증으로 몰고
    그 술집X 같은 여자는 정상적으로 보다니
    정말 제 정신이 아니네요.

    정신 차리고 아내에게 사죄하세요!
    정말 한심하다.........................

  • 44. 같이 보신다니까
    '13.2.6 9:36 AM (72.194.xxx.66)

    보통 남편들은 잘못이 있을때 (캥길때)

    화를 벌컥내면서 의부증 운운 합니다......

  • 45. ...
    '13.2.6 9:39 AM (99.226.xxx.54)

    제 기준에서는 미친* 맞는데요.

  • 46. 둘다 똑같아 보임
    '13.2.6 9:57 AM (14.37.xxx.151)

    뭐..서로 비슷한 수준끼리 노는것 아니겠어요..
    저런댓글 달정도면..평소 친했나봐요..

  • 47. 이그..
    '13.2.6 1:27 PM (180.67.xxx.11)

    남편분 간단하게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는 답이 나옵니다.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새벽 1시30분에 내 아내 카스에 아내의 예전 수영 남자 강사가 저런 식으로
    댓글을 달았다면 남편분 기분이 어땠겠는지. 나는 쿨맨~ 하고 넘기시렵니까?

  • 48. 블레이저드
    '13.2.6 1:38 PM (175.213.xxx.53)

    댓글 한번 올렸다가 뜬금없이 술집여자라느니 미친년이라니 욕듣는 그 여자분도 황당할 듯.

  • 49. 정신못차리네
    '13.2.6 3:43 PM (61.82.xxx.136)

    그 수영강사가 교태 부리는 거 맞아요...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라면 댓글을 달아도 저딴 식으로 달지는 않습니다.
    남편분 평소에 행동을 어떻게 하고 돌아다니셨나 모르겠지만....
    저도 운동 렛슨 종류별로 꽤나 받아봤지만 강사들도 사람 봐가면서 대합니다...

  • 50. 여자의 직감은 무시못하지
    '13.2.6 3:48 PM (203.234.xxx.81)

    냄새가 납니다~~~~~~~~~~~~~~~~잉~ 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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