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12 시까지 윗집 수업소리

소음 조회수 : 2,621
작성일 : 2013-02-05 15:39:48
작년부터 윗집에서 입시과외 수업을 하고있어요.
아저씨가 고등학생 대상으로 밤12시까지
열강으로 영어수업을 하시죠ㅎ
남자분 말소리와 학생들의 웃음소리때문에
중학생딸도 공부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낮수업하시는거 같아서 상관없지만
평일에는 밤늦게 큰소리로 수업하셔서 불편합니다.
이웃이니깐 그냥 지나가려고 하였지만 한두번도
아니라서 살짝 고민됩니다.
말하려고는 하는데 어떻게 하면 서로 안찡그리고
잘지낼수 있을까요? 저좀 도와주세요ㅠ
IP : 218.48.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2.5 3:41 PM (112.158.xxx.45)

    어젠가도 읽은것 같은데...
    댓글들도 달렸던데 왜?????
    똑같은걸 또 올렸는지?

  • 2. ??
    '13.2.5 3:45 PM (59.10.xxx.139)

    집에서 그냥 가르치면 불법이라던데 신고

  • 3. rmwlq
    '13.2.5 3:50 PM (1.241.xxx.27)

    그집에서 몰랐을수도 있으니 일단 말씀해보시고 알게 되시면 장차 계속 수업을 하실것이면 그런 소음이 발생될때 여러모로 안좋을수 있으니 방음을 수업하는 방에 좀 하시면 어떠냐고 하세요.
    예전에 제가 보면 피아노 아파트에서 가르치시던분 그런식으로 하시던데요.

  • 4. ..
    '13.2.5 3:51 PM (59.17.xxx.86)

    만나시면 늦게까지 수업하시나봐요... 하고 웃으면서 말씀해보세요
    이웃도 그렇게 남한테 피해를 준다고 생각 못할 수도 있거든요

    한번 그러면 좀 조심하겠죠

  • 5. 불법?
    '13.2.5 3:55 PM (147.46.xxx.224)

    일단 공부방으로 구청에 신고하면 불법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이웃이 불편을 느낀다면 피해를 안 주도록 조심할 필요는 있을 듯합니다. 방음이라도 하든가...

  • 6. ..
    '13.2.5 4:00 PM (175.119.xxx.147)

    정말 몰라서 그럴 가능성이 커요.
    뛰는것도 아니고 말소리가? 이렇게 생각하셨겠죠.

    의도적인건 아니니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좋게 지나가는 말로 한번 해보세요.
    아차..하실겁니다

  • 7. 그집사정
    '13.2.5 4:14 PM (121.134.xxx.90)

    남의 밥줄?...글쎄요
    다른것도 아니고 밤늦게까지 윗집 공부방 소음때문에
    내 아이 공부가 방해된다면 남의 밥줄 걱정하게 생겼나요?
    원글님댁 중학생 아이도 벌써 소음으로 느끼고 있잖아요
    충분히 항의할 만 합니다

  • 8. 얘기
    '13.2.5 4:47 PM (180.67.xxx.162)

    말소리들린다고 알려주세요 늦은 밤에 소음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370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예비초 4학년문제예요 8 수학 2013/02/05 840
216369 중학교 문법공부요... 4 ... 2013/02/05 1,081
216368 보통 차...몇만키로 타시나요?? 3 ㄴㄴ 2013/02/05 4,068
216367 딸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었는데, 영 맵시가 안나요 ㅠㅠ 6 ///// 2013/02/05 1,865
216366 82쿡 유해싸이트래요 10 호반아줌마 2013/02/05 2,944
216365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727
216364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866
216363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1,020
216362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914
216361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129
216360 멀버리백이라고 오늘 처음 들었어요...!!! 19 40중반 2013/02/05 5,066
216359 말 잘 듣는 7세 아이.. 공부 시킬까 싶은 데.. 7 7살... 2013/02/05 1,132
216358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786
216357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071
216356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920
216355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736
216354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613
216353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3,021
216352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410
216351 세컨카로 모닝과 스파크중 고민하고 있어요.(차 구입시 혜택많은 .. 3 차사자 2013/02/05 1,978
216350 큰아이때문에 강아지를 처음 길러보려고해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3 강아지 2013/02/05 1,586
216349 미국 드라마에 나온 우리나라 이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시트콤 2013/02/05 3,360
216348 국 없으면 밥 못먹는 것과 반대로 밥먹을 때 국 안먹는 분 계세.. 13 ... 2013/02/05 4,179
216347 희망이 보여요. 1 북극곰 2013/02/05 570
216346 설날 음식~ 무슨 국 끓일까요?샐러드 드레싱 추천 해주세요 15 설날설날 2013/02/05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