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만원 어떻게 할까요?

은행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3-02-05 15:13:37

안녕하세요 조언 좀 여쭈려고 글 남겨요.

올해 스물다섯 되었고 생애 처음으로 천만원이란 돈을 모았습니다ㅠㅠ...

이 돈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인데... 여태까지는 그냥 mmf에 넣어놨었거든요.

이제 천만원이 넘었으니 어딘가에 묶어둬야 할지 아님 적금을 들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mmf는 이율이 2.5퍼센트 밖에 안 되더라구요. 물론 자유롭게 넣었다 뺏다 할 수 있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높은 데다가 넣고 싶어서요.

앞으로 6개월 정도는 매달 10만원~20만원은 넣을 수 있을 것 같구요. 그 이후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 천만원 만큼은 최대 1년까지만 묶어 둘 수 있을 것 같구요.

주식이나 이런걸 하기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위험부담이 커서 안정적인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저 돈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18.219.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톰보이
    '13.2.5 3:21 PM (211.43.xxx.130)

    먼저 축하드려요~~ 정말 떨리고 기쁘고 글쵸~ 저도 예전에 그랬거든요~~
    목돈 저축이 가장 좋을듯 합니다.
    상호저축은행도 괜찮구요~ 요즘 3천만원까지 보장을 해주더군요. 은행보단 금리가 좋구요~
    아니면 증권사쪽에 손해보지 않는것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이 두곳은 제가 지금 이용하고 있는곳입니다~ ^^
    그럼 잘 적립하셔서.. 나중에 더 큰 돈으로 만들어보세요~ ^^

  • 2. 뚱보코끼리
    '13.2.5 3:25 PM (211.178.xxx.233)

    저도 축하드립니다
    보험사에서도 정기적금이 있더라구요..
    그쪽두 함 알아보세요

  • 3. 주택청약예금
    '13.2.5 4:13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만능통장이라 불리우는 주택청약예금은 들어놓으셨나요? 저는 오늘 가입했는데요 이율은 4%
    오백만원넣고 이만원씩 자동이체 해놨는데 처음가입시 한꺼번에 1500까지 가능하더군요
    글쓰다보니 청약할일이 있겠나싶기도하네요 ㅠㅠ
    원글님은 나이가 어리시니..

  • 4. 재야의 고수
    '13.2.5 4:13 PM (221.152.xxx.97) - 삭제된댓글

    els 추천합니다. 이와관련된 상품 3가지 정도 있습니다
    원금 보장하면서 이자는 은행보다니 나아요.
    증권사나 투신사에 상담해보세요.
    확실히 하고 싶으면 보험사, 은행 2금융권, 증권사.
    이기회에 공부좀 하시죠.

  • 5. 나이가 어리시다면.
    '13.2.5 4:29 PM (210.94.xxx.31)

    뽐뿌사이트 -> 재태크 게시판 가셔서. KB 락스타 첫직장인 적금? 인가 그게 있더라구요. 스
    마트폰전용 적금인데, 추천번호랑 해서 4.2%까지 나온다고 한거 같아요. 함 확인해보세요.

  • 6. ...
    '13.2.5 4:37 PM (115.22.xxx.122)

    http://cafe.daum.net/mmnix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129 장윤정 어머니, 남동생 인터뷰 36 봄날 2013/05/31 11,455
259128 노종면 : 대구일베를 일베라 못부르는 언론현실... 11 소녀도시락 2013/05/31 1,669
259127 장윤정 엄마 사채 끌어서 도박 한거죠? 4 ... 2013/05/31 11,375
259126 대구얘기로 게시판이 도배되었네요. 이 쯤해세 정리되는 에피소드.. 30 ... 2013/05/30 3,146
259125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는 사장 2 기타 2013/05/30 710
259124 카카오스토리가 여러가지를 알려주네요. 3 망할놈 2013/05/30 2,782
259123 초등 5학년, 방과후 혼자 집에 둬도 될까요? 10 일하려는엄마.. 2013/05/30 2,922
259122 승단심사 ..따라가야겠죠? 1 합기도 2013/05/30 522
259121 "깜냥" 무슨 뜻인가요? 3 ... 2013/05/30 3,084
259120 태권도 관장 자살하신 글 보셨나요? 4 에효 2013/05/30 4,393
259119 아우..씨..깜짝이야 6 --++ 2013/05/30 1,715
259118 연회색 일색의 코디 수정좀 해주세요. 1 2013/05/30 679
259117 몇번 안입은 코트 꼭 세탁해야할까요? 1 ... 2013/05/30 1,775
259116 40대 미혼여성의 삶의 단상 32 mabatt.. 2013/05/30 19,159
259115 6세 남아 놀이치료해보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7 노스트레스 2013/05/30 2,118
259114 오늘 애니팡해보셨나요? 2 게임의 여왕.. 2013/05/30 1,483
259113 전문가님 댓글들.. 2 아구 2013/05/30 1,000
259112 가로수길 잘아시는분... 7 헬프미 2013/05/30 1,495
259111 경상도에도 훌륭한 남자는 있죠. 몇명 안돼서 그렇지.. 21 ... 2013/05/30 2,287
259110 저같은 엄마 없겠죠.. 마음이 괴로워요 ㅠㅠ 30 .. 2013/05/30 8,197
259109 맥주 추천해주세요. 14 .. 2013/05/30 1,624
259108 장윤정 동생 엄마 방송까지 나왔네요 32 에휴 2013/05/30 12,942
259107 어린이집에서 거의매일 똥꼬가 헐어와요 44 진주목걸이 2013/05/30 16,176
259106 나이가 어릴수록 시험관이 잘되나요? 4 ..... 2013/05/30 1,761
259105 방사능)일본은 2 년 후에 아이의 백혈병이 급증할 것 5 녹색 2013/05/30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