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 좀 여쭈려고 글 남겨요.
올해 스물다섯 되었고 생애 처음으로 천만원이란 돈을 모았습니다ㅠㅠ...
이 돈을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인데... 여태까지는 그냥 mmf에 넣어놨었거든요.
이제 천만원이 넘었으니 어딘가에 묶어둬야 할지 아님 적금을 들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mmf는 이율이 2.5퍼센트 밖에 안 되더라구요. 물론 자유롭게 넣었다 뺏다 할 수 있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높은 데다가 넣고 싶어서요.
앞으로 6개월 정도는 매달 10만원~20만원은 넣을 수 있을 것 같구요. 그 이후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 천만원 만큼은 최대 1년까지만 묶어 둘 수 있을 것 같구요.
주식이나 이런걸 하기엔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위험부담이 커서 안정적인 쪽으로 생각중입니다.
저 돈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