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코한번 가기도 힘드네
1. 그런데
'13.2.5 3:02 PM (121.166.xxx.233)연중 제일 복잡할때 가시네요.
요즘 주차부터 전쟁인데ㅠㅠ2. ‥
'13.2.5 3:02 PM (1.241.xxx.188)어디신지...
같이 가드리고 싶네요^^3. 그냥 상품권 구입해서
'13.2.5 3:03 PM (58.143.xxx.246)가세요. 가족끼리 가다보니 안가게 되어요
일부러 카드 없앴지요.
안가는게 돈 굳는 방법이긴 한데
가셔도 꼭 필요한것만 사는데 7,8만원정도면 되더라구요.
들고 올 정도면 5만원..3년만에 가본것 같아요.4. ...
'13.2.5 3:04 PM (116.123.xxx.101)걍 갱신하세요..
그까이거 갖고 인복이 있네 없네 하긴 좀 그렇잖아요5. ㅎㅎ
'13.2.5 3:05 PM (223.62.xxx.246)저도 같이 가드리고 싶네요. 남편 몰래 구경하고 싶은게 많거든요. 분당이예요.
6. 생각해보니
'13.2.5 3:05 PM (58.143.xxx.246)밥사는 돈으로 카드구입하심 되잖아요. ㅋㅋㅋㅋ
필요하심 전 몸만 가드리구요.ㅎ7. 똥글이
'13.2.5 3:13 PM (210.204.xxx.34)점심값으로 카드 갱신하시고 편하게 다니세요.
갈때마다 부탁하시고 밥 사시는 것보다 훨씬 나을 듯 싶네요.8. ㅡㅡㅡ
'13.2.5 3:13 PM (211.246.xxx.27)코스트코같이 안 가주면 욕 먹는거군요
내 차로 혼자 운전해서 조용히 쇼핑하는게 좋아서 누가 같이 가자면 거절했는데
그 사람도 인복없다면서 날 원망했으려나..9. 맞아요..
'13.2.5 3:18 PM (182.209.xxx.113)저도 혼자 남편 아닌이상 혼자 쇼핑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전 누가 자기차로 코스트코 같이 가자하는 것도 부담되서 싫턴데...
10. 어휴
'13.2.5 3:26 PM (175.223.xxx.252)필요하면 갱신하면 되지 왜 남들을 뭐라고 해요?
운전해주고 밥 사주는거 뭐 대단한거 해주는 것 마냥 말하시는데 그런거 달갑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11. ...
'13.2.5 3:38 PM (115.143.xxx.140)본인 돈 아끼려고 갱신 안했음 그냥 다른 곳에서 장보면 되는 거지
왜 멀쩡한 돈내고 갱신한 사람들 불편하게 함께 가자고 하는 건지.
민폐예요.12. 에휴
'13.2.5 3:44 PM (118.176.xxx.229)별 것도 아닌 일로 인복 없다 하시니 인복이 달아나죠.
코스트코가 뭐라고 차태워가지고 가서 점심까지 내나요?
그 돈으로 차라리 갱신하겠어요......13. ...
'13.2.5 3:50 PM (180.64.xxx.99)그냥 갱신하세요.
저는 항상 코스트코 같이 다니는 멤버가 있는데
셋다 회원이에요.
혹시 반품하거나 할 때도 불편하게
항상 같이 가고 그래야한다고 각자 회원권
만들어서 다녀요.14. 마음부자
'13.2.5 4:20 PM (202.76.xxx.5)코스트코 회원아니어도 상품권 구매하면 갈 수 있어요.
15. 마음부자
'13.2.5 4:21 PM (202.76.xxx.5)제가 방법 알아보고 다시 댓글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