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다 그렇더군요
서민 드라마를 표방하지만 사실 의사 변호사가 집에 없는 집안이 태반일 텐데
결국 아무리 서민드라마라 해도 중산층을 꿈꾸는 서민들의 환상을 대표한다고 하는 게 맞을듯..
요새는 다 그렇더군요
서민 드라마를 표방하지만 사실 의사 변호사가 집에 없는 집안이 태반일 텐데
결국 아무리 서민드라마라 해도 중산층을 꿈꾸는 서민들의 환상을 대표한다고 하는 게 맞을듯..
재벌 좀 안 나왔음 좋겠어요.
의사 변호사야 요즘 쏟아져 나온다고 해도 웬 재벌들은 그렇게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지.
내딸서영이,내사랑 나비부인,,,요즘 이2개보고있는데요 다 재벌이네요
하다하다 마의?? 까지 나오는걸 보고 헛웃음만.....한국드라마 고질병이다싶더라구요
그게 재벌집이 나와야 상품광고를 할수있고
방송국 입장에서 엄청난 수입이 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돈때문에 드라마에 재벌은 필수요소가 돈거겠죠
'산넘어 남촌에는'이라는 드라마가 있더라구요.
일요일 아침에 하는 농촌 드라마...
간신히 명맥을 잇고 있긴 하지만, 다들 이런 드라마에는 그닥 관심이 없죠.
그래서 만들지도 않는 거겠구요.
여자들의 로망을 대리만족? 시켜주잖아요.
나도 여자지만 드라마가 여자들 다 버려놓은것같아요.
제작년인가는 크리스마스 이벤트하다 모텔인가 홀랑 태워먹은 커플도있었고...
재벌 나오면 안 봐요, 그 드라마.
현실성도 없고, 짜증나고.
실제 재벌의 현실이 어떤지도 전혀 모르면서 여기 저기 드라마 짜집기해서 이 재벌이 맨날 그 재벌.
요샌 드라마말고 직접 의사 변호사들이 출연하는 예능 교양프로도 넘쳐나네요
종편 지상파 가리지않고 막 나오시네요
제말이요... 맨날 같은 레파토리.. 재벌 2세 아니면 사자 직업남과의 가난한 여자 사이에 집안사이 갈등,
못이어지는 사랑.. 완전 유치... 유치해서 한국 드라마 못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