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교보문고에 나갔다가 음반을 좀 둘러보았습니다...
음반들이 현장구매하고 인터넷구매하고 가격차이가 좀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터넷판매를 하지 않는 음반 세장은 현장에서 사오고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확인가능했습니다)
인터넷판매를 하는 두장은 집에와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각각 3-4천원정도 차이나더군요 주문일이 2월1일이네요
오늘까지 음반이 발송도 안되고... 한장은 상품준비중이라고 나오고 한장은 아무런 표시도 뜨지 않길래
고객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아무표시도 뜨지 않는 음반이 품절이라네요...
한장은 업체에서 보내주길 기다리고 있는중이라구요...
품절인데... 저한테 아무런 연락도 없이 제가 확인할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요즘 재고 관리를 다 컴퓨터로 할텐데... 품절을 이제야 알고 고객한테 통보한다느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제 상상으로는 그음반이 들어볼 수 있는 코너의 추천음반이었고... 그게 반응이 좋아서
음반사측에서 인터넷판매를 하고싶어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단은 주문접수되었으니 교보에서 물건확보해서 보내주라고 하고 전화끊었습니다.
담당자가 오후에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꼭 사고싶은 음반이구요... 근데 저것때문에 또 교보가는거는 정말 싫다는 생각이...
여러분이시라면 어쩌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