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보문고.하고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일산인데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3-02-05 13:01:37

1월31일 교보문고에 나갔다가 음반을 좀 둘러보았습니다...

음반들이 현장구매하고 인터넷구매하고 가격차이가 좀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터넷판매를 하지 않는 음반 세장은 현장에서 사오고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확인가능했습니다)

인터넷판매를 하는 두장은 집에와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각각 3-4천원정도 차이나더군요 주문일이 2월1일이네요

오늘까지 음반이 발송도 안되고... 한장은 상품준비중이라고 나오고 한장은 아무런 표시도 뜨지 않길래

고객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아무표시도 뜨지 않는 음반이  품절이라네요...

한장은 업체에서 보내주길 기다리고 있는중이라구요...

품절인데... 저한테 아무런 연락도 없이 제가 확인할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요즘 재고 관리를 다 컴퓨터로 할텐데... 품절을 이제야 알고 고객한테 통보한다느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제 상상으로는 그음반이 들어볼 수 있는 코너의 추천음반이었고... 그게 반응이 좋아서

음반사측에서 인터넷판매를 하고싶어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단은 주문접수되었으니 교보에서 물건확보해서 보내주라고 하고 전화끊었습니다.

담당자가 오후에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꼭 사고싶은 음반이구요... 근데 저것때문에 또 교보가는거는 정말 싫다는 생각이...

여러분이시라면 어쩌시겠어요?

 

 

IP : 124.50.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정한사랑
    '13.2.5 1:06 PM (110.9.xxx.192)

    그냥 알겠다고 하고 접어야죠

  • 2. 안티포마드
    '13.2.5 1:19 PM (220.85.xxx.55)

    음반뿐만 아니라 책도 그래요.
    주문하고 며칠 기다리다 보면 그 때야 물건 품절 되었다고 문자 보내고요..
    고객 센터 전화해 봤자 미처 품절인 것을 확인 못 해서 주문받은 거라고
    미안하다고 말하면 더이상 어떻게 할 수도 없고요..
    속상하시겠네요..

  • 3. --
    '13.2.5 1:23 PM (112.184.xxx.174)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매장에서 봤다고 하고 매장에 있는거 보내달라고 하세요. 이미 주문이 들어간거니 해달라고 해보세요. 안된다면 할수 없고요. 근데 3-4000원차이로 교보문고가 물건을 안판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매장에도 없거나 유통문제로 안해주는걸꺼예요.

  • 4. 직접
    '13.2.5 1:43 PM (211.210.xxx.62)

    직접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인터넷 판매랑은 좀 달라요.
    교보 문고의 경우는 아니지만 품절 된 도서도 구해달라고 매장가서 사정하면 구해 주는 경우도 있고요.
    차라리 교보문고에 전화해서 매장에 제품 있는거 확인했는데 확보해 달라고 하면 어떨까 싶네요.

  • 5. ..
    '13.2.5 4:01 P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짜증나시겠어요. 전 다른데서 저런적 많아서.. 딴데선 안파나요. 명절이라 그동안 배송도 안될텐데.. 음원을 구입하시거나.. 직접 가셔야겠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68 [표창원의 단도직입]새 정치와 정의로운 정치(안철수편) 7 표창원 보수.. 2013/03/13 818
228267 얄미워.얄미워.얄미워 8 정말 2013/03/13 2,175
228266 대학병원에서 처음으로 검사.해봤는데요.정말 어렵네요. 2 2013/03/13 1,111
228265 키이스 트렌치 코트 수선 어디서 가능할까요? 1 납작공주 2013/03/13 1,398
228264 오늘 난방 하셨나요? 10 추워 2013/03/13 1,616
228263 인천공항 도착하면 빠져나오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3 2013/03/13 1,476
228262 정리정돈해주는 알바~¶¶ .. 2013/03/13 1,799
228261 아름다운 진실된 사랑 1 우랭이 2013/03/13 558
228260 대학원간 여자~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네상 2013/03/13 581
228259 트렌치코트 어떤 재질이 좋나요? 면? 폴리? 11 헤지스 2013/03/13 8,468
228258 국가 장학금 신청할 필요 있을까요? 10 ... 2013/03/13 1,616
228257 초등 4학년 미술학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술학원 2013/03/13 763
228256 스포츠센터조언부탁드립니다 유탱맘 2013/03/13 272
228255 영어 어플 추천해주세요 김남희 2013/03/13 349
228254 정봉주가 안철수보고 공개적으로 병신이라고 말했다네요. 30 웃기네요. 2013/03/13 3,862
228253 Pd가 되고 싶어하는 딸이 있습니다 27 총총 2013/03/13 4,327
228252 미혼 여성이 나이 들어간다는 것의 최대 단점은. 2 리나인버스 2013/03/13 1,751
228251 'MBC퇴사' 오상진, SBS '땡큐' 출연하나 "출연.. 3 오상진 화이.. 2013/03/13 1,933
228250 시골에 집짓기. 7 절차. 2013/03/13 2,947
228249 화장품 전성분중 가장 피해야 할 20가지 24 화장품 2013/03/13 5,030
228248 윗집 이사갔어요^^ 4 층간소음 2013/03/13 1,736
228247 대학 새내기 ... 2 원피스 2013/03/13 748
228246 유럽 사이트 좋은데 공유해요. 1 .. 2013/03/13 752
228245 앞차가 후진하다 제차를 박았는데요 번호판이찌그러지고 위쪽에 금이.. 3 바나나 2013/03/13 1,498
228244 朴 대통령, “4대강 철저 점검하라“…MB 된서리? 6 세우실 2013/03/13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