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보문고.하고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일산인데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3-02-05 13:01:37

1월31일 교보문고에 나갔다가 음반을 좀 둘러보았습니다...

음반들이 현장구매하고 인터넷구매하고 가격차이가 좀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터넷판매를 하지 않는 음반 세장은 현장에서 사오고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확인가능했습니다)

인터넷판매를 하는 두장은 집에와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각각 3-4천원정도 차이나더군요 주문일이 2월1일이네요

오늘까지 음반이 발송도 안되고... 한장은 상품준비중이라고 나오고 한장은 아무런 표시도 뜨지 않길래

고객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아무표시도 뜨지 않는 음반이  품절이라네요...

한장은 업체에서 보내주길 기다리고 있는중이라구요...

품절인데... 저한테 아무런 연락도 없이 제가 확인할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요즘 재고 관리를 다 컴퓨터로 할텐데... 품절을 이제야 알고 고객한테 통보한다느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제 상상으로는 그음반이 들어볼 수 있는 코너의 추천음반이었고... 그게 반응이 좋아서

음반사측에서 인터넷판매를 하고싶어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단은 주문접수되었으니 교보에서 물건확보해서 보내주라고 하고 전화끊었습니다.

담당자가 오후에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꼭 사고싶은 음반이구요... 근데 저것때문에 또 교보가는거는 정말 싫다는 생각이...

여러분이시라면 어쩌시겠어요?

 

 

IP : 124.50.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정한사랑
    '13.2.5 1:06 PM (110.9.xxx.192)

    그냥 알겠다고 하고 접어야죠

  • 2. 안티포마드
    '13.2.5 1:19 PM (220.85.xxx.55)

    음반뿐만 아니라 책도 그래요.
    주문하고 며칠 기다리다 보면 그 때야 물건 품절 되었다고 문자 보내고요..
    고객 센터 전화해 봤자 미처 품절인 것을 확인 못 해서 주문받은 거라고
    미안하다고 말하면 더이상 어떻게 할 수도 없고요..
    속상하시겠네요..

  • 3. --
    '13.2.5 1:23 PM (112.184.xxx.174)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매장에서 봤다고 하고 매장에 있는거 보내달라고 하세요. 이미 주문이 들어간거니 해달라고 해보세요. 안된다면 할수 없고요. 근데 3-4000원차이로 교보문고가 물건을 안판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매장에도 없거나 유통문제로 안해주는걸꺼예요.

  • 4. 직접
    '13.2.5 1:43 PM (211.210.xxx.62)

    직접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인터넷 판매랑은 좀 달라요.
    교보 문고의 경우는 아니지만 품절 된 도서도 구해달라고 매장가서 사정하면 구해 주는 경우도 있고요.
    차라리 교보문고에 전화해서 매장에 제품 있는거 확인했는데 확보해 달라고 하면 어떨까 싶네요.

  • 5. ..
    '13.2.5 4:01 P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짜증나시겠어요. 전 다른데서 저런적 많아서.. 딴데선 안파나요. 명절이라 그동안 배송도 안될텐데.. 음원을 구입하시거나.. 직접 가셔야겠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21 보험료 인상 관련해서요~ 궁금 12:47:14 8
1741720 요새 문전박대당한 시엄마글 4 에구 12:43:48 215
1741719 카톡 답 못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ㅜㅜ 12:43:09 130
1741718 급여체불 민사소송방법 2 ... 12:40:26 78
1741717 냉동고 높이가 185cm인데 들어갈 자리 높이가 184cm네요ㅠ.. ... 12:40:07 99
1741716 에어컨에 맛들였더니... 1 아놔 12:39:53 185
1741715 주식 혼조세더니 결국 떨어지네요 6 ... 12:38:10 456
1741714 협상단 "트럼프, 이재명 정부 들어선 과정 높이 평가&.. 12 속보 12:37:35 388
1741713 제가 피부암에 걸렸대요 8 Ss 12:36:17 915
1741712 주식 참 어렵네요 6 주식 12:32:13 567
1741711 우리나라 과일 너무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맛있지도 않았어요 32 .... 12:27:09 950
1741710 시댁도 머리 아프지만 친정은 더 머리 아파요. ddd 12:24:26 563
1741709 매실청고수님들? 3년만에 건진 매실 2 매실 12:22:04 238
1741708 초6아이 데리고 서울(학군지)로 이사 어디로 가야할까요? 13 콩콩이 12:21:51 328
1741707 보통 사람들이 1인1식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가요? 6 음.. 12:21:33 539
1741706 통일교 전간부 권성동에게 뇌물 고백 3 그러다가 12:20:07 730
1741705 자녀가 아이를 꼭 낳았으면 하세요? 21 ... 12:19:28 843
1741704 노란봉투법 취지 왜곡하는 과잉 불안 조장 멈춰야 5 ㅇㅇ 12:19:17 144
1741703 제가 하는 것마다 자본 많은 경쟁자가 들어와요 ㅜㅜ 12:17:32 224
1741702 셋째 낳았으면 얼마나 예쁘고 행복했을까 싶네요.. 4 셋째 12:15:03 661
1741701 관세협상결과, 민관협공 선방했다. 7 ㅇㅇ 12:13:56 576
1741700 윤석렬 피해보상청구소송 어디서? 4 ㅇㅇ 12:09:16 250
1741699 대장내시경 하는데 물대신 포카*스웨터먹어도 되나요? 6 내시경 12:09:05 531
1741698 조국혁신당, 김선민, 관세 협상 타결,  우리 경제의 가장 큰 .. 3 ../.. 12:08:19 704
1741697 어깨,팔,목,쇄골라인,엉덩이,무릎,손가락마디까지 온 몸이 아픈데.. 6 미침 12:02:42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