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1. 22
'13.2.5 12:37 PM (175.121.xxx.115)형님입장에서 포용할 필요도 미우면 미운거죠
면전에 티만 안내면 되죠
마주칠 일이 있으때 기본만 하면되고
아무도 욕안합니다 쿨하게 기본만 하세요2. 너무
'13.2.5 12:4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몸을 사리니까 그런것들이 쌓여서 그렇죠 뭐....
동서들은 시댁행사에 의무적으로 만나는 사이 같아서 결혼 10년이 넘어서는데도 정이 안생기네요.
시댁쪽 사람들에 관련해서는 그냥 인복이 없다 생각하고 기대치를 다 버렸어요.3. 전
'13.2.5 1:10 PM (119.64.xxx.3)바로 위 동서가 미워요
동서가 6명이니 많은데요
전 다섯째로 넷째동서가 완전 미워요.
명절날 손도 까딱 안하면서 온갖 참견에 잘난척.
누가 해놓은 음식에 짜네,싱겁게,딱딱하네,조미료가 들어갔네..
그럼 본인이 하던지..
암튼 전국구로 모르는것이 없고 잘난척 대마왕.
하필 우리 둘째랑 그집 큰애가 동갑이어서 비교질.
애 살짝 불러내서 니네 부모 싸우냐,안싸우냐부터
공부를 잘하는지 염탐.
자기아들은 전교10%라고 자랑.
내아들은 전교1%라고 하고 싶은거 꾹 참습니다.
하는것도 없으면서 명절때마다 스트레스받아 두통이 심하다고 난리난리.
난 명절이 아니라 그동서 보는게 스트레스에요.4. ㅇㅇ
'13.2.5 1:53 PM (220.119.xxx.24)명절 전날 늦게 오는 것 까진 좋아요. 근데 그나마 먹고 설겆이라도 할 땐 좀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줬으면..
그것까지도 좋아요. 근데 당일 아침 8시에는 부엌으로 좀 나왔으면...
그것도 뭐 그렇다 쳐요. 그럼 차례지내고 밥상치울 때 그 때라도 좀 바지런을 떨었으면..... 에구..
지난 추석때 동서 못온다길래 속으로 저 차라리 잘 되었다 싶었네요.5. ..
'13.2.5 2:14 PM (203.229.xxx.20)시댁식구 다 좋은 형님 한사람때문에 시댁식구들이 싫어질 정도예요. 시부모님만 좋으면 시댁과의 관계는 문제 없을거라 속단했던 제가 바보였죠. 일절 연락안하고 명절에만 보고 지냅니다. 그 과정에서 좀 신경쓰이고 불편했지만, 막상 연락 끊고 할도리만 하고 지내니 맘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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