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호도협트레킹 가 보신분 계신가요? 6학년 아이 가능할지요

트레킹 조회수 : 578
작성일 : 2013-02-05 11:02:38

제가 요즘 푹 빠져있어요.

우연치않게 찾아낸곳인데요..  초등6학년 아이 가능할까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11:19 AM (111.91.xxx.66)

    저 재작년에 다녀왔는데요 ^^ 너무 좋았어요- 신발 잘 챙겨신으면 초등6학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2. 이팝나무
    '13.2.5 11:28 AM (115.140.xxx.135)

    힘들긴 할거에요 ,어지간한 성인들도 힘든 코스니까...
    대신 아주 험한 코스는 말을 타는 경우도 있어요 ,이땐 말태우는것도 좋고 그 코스 끝나면 걷는거 추천요.
    아이가 체력이 약하다면 ,,좀 무리일수 있어요.
    신발 좋은거 바닥 두꺼운거 신기세요.

  • 3. 전혀
    '13.2.5 11:31 AM (210.104.xxx.130)

    문제없습니다. 재작년에 갔었는데, 아이들이 오히려 더 잘 가네요. 엄마의 철녀의 이미지가 그 날 부로 완전히 깨졌답니다.. 아, 또 가고 싶네요. 너무 좋았는데..

  • 4. 경험자
    '13.2.5 3:29 PM (121.166.xxx.96)

    초등 5학년 아들과 다녀 왔어요,
    전혀 문제 없어요.
    단 신발은 등산화 신고 가세요.
    초반에 몸이 적응하기 힘들어서그렇치 적응되면 괜찮을거예요.
    말타는 사람 없어요
    초반에 저희들도 엄청난 유혹이 왔어요.
    결론은 말 안타기를 잘했다고 아이 스스로 말하던군요.
    천천히 쉬면서 가면 전혀 문제될것 없으니 잘다녀오세요.
    가끔 주말에 등산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02 코엑스 아쿠아리움.(설날.맛집) Drim 2013/02/06 704
216801 일본의 난방용품 "코타츠" 아세요? 5 ... 2013/02/06 3,489
216800 누굴죽일만큼 증오한적있으세요? 9 무서움 2013/02/06 2,575
216799 지갑 어디가 저렴할까요 5 면세점 2013/02/06 1,178
216798 탄산수 7 블루커피 2013/02/06 1,656
216797 직장동료관련..제가 잘못한건가요.. 4 고민 2013/02/06 1,484
216796 층간소음 가해자 5 평온 2013/02/06 1,821
216795 머리 스타일 바꾸고 싶은데... 3 파마 2013/02/06 1,386
216794 명절때 케이티엑스타면 이상한사람 많답니다. 4 칠년차 2013/02/06 2,605
216793 대기업이나 금융권 결혼하고 출산후에도 계속 다닐수있나요? 3 ... 2013/02/06 2,258
216792 중기 적합업종 선정에 대기업 대변 나선 조중동 0Ariel.. 2013/02/06 657
216791 산미구엘 맥주요. 10 .. 2013/02/06 1,800
216790 어제 뉴스 잘못 들은건지.. 정부의 월세 부담 덜어주는 대책이라.. 4 .. 2013/02/06 1,542
216789 동성애 얘기가 나온 김에 제 경험 6 후회 2013/02/06 4,938
216788 명절에 친정 부모님 얼마 드리면 될까요? 1 명절고민 2013/02/06 1,188
216787 무슨 파마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8 ... 2013/02/06 2,090
216786 이번 분기 일드 보시는 분 뭐 보시나요? 21 일드 2013/02/06 2,457
216785 뇌종양 걸린 사병에게 두통약 처방한 군대 2 뉴스클리핑 2013/02/06 1,449
216784 올인원pc 8 부탁드려요 2013/02/06 1,242
216783 국민연금 개인연금 적금 ..... 2013/02/06 1,759
216782 안나수이 루즈자 쓰시던분들 어떤걸로 갈아타셨나요? 발색과 보습.. 2013/02/06 1,970
216781 5살 여아 틀린걸 가르쳐 주면 울면서 화내요. 9 난감해라 2013/02/06 2,470
216780 상가보증금 받아내기 부탁드려요 골치아퍼 2013/02/06 928
216779 전업인데 다른 엄마들이 자꾸 일 안하냐구 묻네요. 19 후~ 2013/02/06 4,619
216778 나랑 똑같은 옷 입은 사람 보면 기분이 그렇죠?? 다들 그러신가.. 11 우울 2013/02/06 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