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ㅠㅠ

조회수 : 2,098
작성일 : 2013-02-05 10:15:56
오늘로서 아역 배우 나오는거 끝이네요
닥치고 패밀리와 함께 제가 꼭 챙겨보던 드라마인데
성인역으로 바뀌니 아쉽네요

아역들 연기 잘했는데
성인역으로 넘어가면 아역때만큼
재미있을까요?

삼생이랑 라이벌 남자애(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남)
연기 정말 웃기고 귀여웠었는데~

그건 그렇고 삼생이보면서 지금 삼생이 일하는지
안주인 여자 팔자가 제일 좋아보이는데
왜 항상 불만이 많은지 이해가 안돼요

성격좋고 아내말이라면 다 들어주는 남편에
아들도 공부 잘하고 집도 괜찮게 사는데
왜 그럴까요?

시누이 군식구가 있긴 해도 식모처럼 부려먹던데
왜 맨날 남편한테 짜증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IP : 223.33.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10:18 AM (1.225.xxx.2)

    실제에도 그 안주인 같은 성격이 있어요.
    남 보기엔 정말 팔자가 good 이지만
    현실에 만족 못하고 쨍쨍거리는..

  • 2. 히히히
    '13.2.5 10:18 AM (222.118.xxx.21)

    저도 그안주인 팔자가 부럽더라구요~
    그옛날에 알마나 잘살으면 식모두고 편하게 살까하구요..
    아들도 다 삼생이가 챙겨주고 도대체 그아줌마는 맨날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ㅋ ㅋ

  • 3.
    '13.2.5 10:26 AM (118.219.xxx.15)

    삼생이 성인역 마음에 안들어요ㅠ

  • 4. ....
    '13.2.5 10:29 AM (211.179.xxx.245)

    삼생이 언제하는 드라마인가요? ;;
    드라마제목이 삼생이인가요? 아니면 줄여서 사용하는건지..ㅎ
    전 왜 한번도 못봤을까요..재방으로도 못보고..

  • 5.
    '13.2.5 10:29 AM (175.223.xxx.17)

    뭐가 제일편해요
    대사중에 그집 짓기전까지 단칸방에서 시누이모녀랑 다섯식구살면서 남편가게일 도맡아한것으로 나와요
    이제 안정되고 나니 일을손을좀 줄인거로나오조

  • 6. 근데요
    '13.2.5 10:30 AM (211.107.xxx.211)

    삼생이가 금옥이랑 바뀐게 무슨 소리래요?

    며칠전부터 봐서 앞 내용을 몰라서요^^

  • 7.
    '13.2.5 10:32 AM (118.219.xxx.15)

    삼생이가 독고영재 딸이고
    금옥이가 유태웅 이아현 딸이에요
    유태웅이 바꿔놓았죠

  • 8. 헐~
    '13.2.5 10:36 AM (211.107.xxx.211)

    유태웅 딸 같긴 했는데,이아현이랑은 또 뭔가요~@@

  • 9.
    '13.2.5 10:48 AM (175.223.xxx.17)

    이아현이 유태웅이랑 바람나서 난 딸입니다

  • 10. 삼생이동생도
    '13.2.5 10:53 AM (110.70.xxx.72)

    삼생이 동생도 은근 귀엽더라구여. 자꾸보니.

    글구 동우는 진짜 경상도 본토발음 같던데
    다섯손가랃에서와 전혀 다른 변신이네요

  • 11. 안주인 역요..
    '13.2.5 10:59 AM (119.67.xxx.75)

    위에 실제로 그런 성격이라는데
    예전에 참 청초한 인상이었고
    착한역할만 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인상이 너무 변했어요.
    불만스럽고 까탈스럽고 신경질 적으로...
    40넘으면 자기인상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데 안주인 역 하는 배우는
    왜그리 인상이 세파에 찌들어 보이는지..
    파릇했던 옛날 젊을적 얼굴은 간데가 없네요.

  • 12. 아아
    '13.2.5 11:57 AM (110.70.xxx.186)

    삼생이..빼놓지 않고 챙겨보는 드라마네요. 애가 볼수록 이쁜거 같아요. 아침드라마라 오후에 다시보기하는데 이젠 성인역으로 바뀌어 저도 아쉽네요.

  • 13. ...
    '13.2.5 2:53 PM (222.109.xxx.40)

    삼생이 아역이 피겨 스케이트 선수인데 오디션보고 합격 했대요.
    프로필 사진하고 피겨 복장으로 찍은 사진 보니 귀엽고 날씬하고 예뻐요.
    얼굴도 몸도 분장으로 배역에 맞게 만들었나 봐요.
    딴 사람 같아서 못 알아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165 저희 쇼핑몰 이름으로 네이버카페를 만든 사람이 있어요 어떻하나요.. 3 상표도용 2013/02/05 1,022
216164 영어공부 하기에 적합한 영드 1 ... 2013/02/05 796
216163 죄송)닦아도 안지는 변기속 17 이사후 2013/02/05 3,778
216162 책 좋아하시는 분 추천 ㅋㅋㅋㅋㅋ 1 릴리리 2013/02/05 1,008
216161 연락처에서 왜 카카오톡이 안뜨죠 1 ... 2013/02/05 687
216160 문자실수 ㅠㅠ 1 아이러브커피.. 2013/02/05 843
216159 요즘 비과세 정기 예탁금 이자 가장 높은 은행이 어디인가요? 3 .... 2013/02/05 2,012
216158 어제 엄마와 7번방의 선물을 봤어요. 6 2013/02/05 2,067
216157 카스댓글 좀 봐주세요(남편 보여줄거에요) 48 무념 2013/02/05 10,936
216156 초등학생 스마트폰 구입 3 초등용 2013/02/05 945
216155 엑셀 질문 드려도 될까요 3 .. 2013/02/05 907
216154 임신 테스트기 사용하는 시기가요.. 8 2013/02/05 16,202
216153 els상품 어떠한가요? 1 ㄷels 2013/02/05 1,690
216152 밤12 시까지 윗집 수업소리 9 소음 2013/02/05 2,588
216151 치매에 관심있는 사람 모여 봐요! 8 궁금타!! 2013/02/05 3,254
216150 국정원 관권선거 드러나 박근혜 당선은 무효 8 뉴스클리핑 2013/02/05 1,244
216149 네이트 왜 이렇게 됐죠? 2 촌철 2013/02/05 1,304
216148 큰애를 참기힘들어요 8 ㅇㅂ 2013/02/05 1,773
216147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갑작스런 점심 식사 3 인생은..... 2013/02/05 3,340
216146 요즘 제일 귀찮은일은 미용실 가기... 8 ... 2013/02/05 2,575
216145 박원순 "정책 지속성 위해 시장 재출마" 17 .. 2013/02/05 1,616
216144 진짜 명절에 가기 싫네요 4 누나 2013/02/05 1,355
216143 오늘따라 추레한 제 모습이 우울해요. 11 추레 2013/02/05 3,306
216142 또 눈이 오네요 11 눈이 싫다 2013/02/05 1,685
216141 300만원 빌리기... 어떻게 하는게 젤 나을까요? 16 너무 고민이.. 2013/02/05 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