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ㅠㅠ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3-02-05 10:15:56
오늘로서 아역 배우 나오는거 끝이네요
닥치고 패밀리와 함께 제가 꼭 챙겨보던 드라마인데
성인역으로 바뀌니 아쉽네요

아역들 연기 잘했는데
성인역으로 넘어가면 아역때만큼
재미있을까요?

삼생이랑 라이벌 남자애(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남)
연기 정말 웃기고 귀여웠었는데~

그건 그렇고 삼생이보면서 지금 삼생이 일하는지
안주인 여자 팔자가 제일 좋아보이는데
왜 항상 불만이 많은지 이해가 안돼요

성격좋고 아내말이라면 다 들어주는 남편에
아들도 공부 잘하고 집도 괜찮게 사는데
왜 그럴까요?

시누이 군식구가 있긴 해도 식모처럼 부려먹던데
왜 맨날 남편한테 짜증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IP : 223.33.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10:18 AM (1.225.xxx.2)

    실제에도 그 안주인 같은 성격이 있어요.
    남 보기엔 정말 팔자가 good 이지만
    현실에 만족 못하고 쨍쨍거리는..

  • 2. 히히히
    '13.2.5 10:18 AM (222.118.xxx.21)

    저도 그안주인 팔자가 부럽더라구요~
    그옛날에 알마나 잘살으면 식모두고 편하게 살까하구요..
    아들도 다 삼생이가 챙겨주고 도대체 그아줌마는 맨날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ㅋ ㅋ

  • 3.
    '13.2.5 10:26 AM (118.219.xxx.15)

    삼생이 성인역 마음에 안들어요ㅠ

  • 4. ....
    '13.2.5 10:29 AM (211.179.xxx.245)

    삼생이 언제하는 드라마인가요? ;;
    드라마제목이 삼생이인가요? 아니면 줄여서 사용하는건지..ㅎ
    전 왜 한번도 못봤을까요..재방으로도 못보고..

  • 5.
    '13.2.5 10:29 AM (175.223.xxx.17)

    뭐가 제일편해요
    대사중에 그집 짓기전까지 단칸방에서 시누이모녀랑 다섯식구살면서 남편가게일 도맡아한것으로 나와요
    이제 안정되고 나니 일을손을좀 줄인거로나오조

  • 6. 근데요
    '13.2.5 10:30 AM (211.107.xxx.211)

    삼생이가 금옥이랑 바뀐게 무슨 소리래요?

    며칠전부터 봐서 앞 내용을 몰라서요^^

  • 7.
    '13.2.5 10:32 AM (118.219.xxx.15)

    삼생이가 독고영재 딸이고
    금옥이가 유태웅 이아현 딸이에요
    유태웅이 바꿔놓았죠

  • 8. 헐~
    '13.2.5 10:36 AM (211.107.xxx.211)

    유태웅 딸 같긴 했는데,이아현이랑은 또 뭔가요~@@

  • 9.
    '13.2.5 10:48 AM (175.223.xxx.17)

    이아현이 유태웅이랑 바람나서 난 딸입니다

  • 10. 삼생이동생도
    '13.2.5 10:53 AM (110.70.xxx.72)

    삼생이 동생도 은근 귀엽더라구여. 자꾸보니.

    글구 동우는 진짜 경상도 본토발음 같던데
    다섯손가랃에서와 전혀 다른 변신이네요

  • 11. 안주인 역요..
    '13.2.5 10:59 AM (119.67.xxx.75)

    위에 실제로 그런 성격이라는데
    예전에 참 청초한 인상이었고
    착한역할만 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인상이 너무 변했어요.
    불만스럽고 까탈스럽고 신경질 적으로...
    40넘으면 자기인상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데 안주인 역 하는 배우는
    왜그리 인상이 세파에 찌들어 보이는지..
    파릇했던 옛날 젊을적 얼굴은 간데가 없네요.

  • 12. 아아
    '13.2.5 11:57 AM (110.70.xxx.186)

    삼생이..빼놓지 않고 챙겨보는 드라마네요. 애가 볼수록 이쁜거 같아요. 아침드라마라 오후에 다시보기하는데 이젠 성인역으로 바뀌어 저도 아쉽네요.

  • 13. ...
    '13.2.5 2:53 PM (222.109.xxx.40)

    삼생이 아역이 피겨 스케이트 선수인데 오디션보고 합격 했대요.
    프로필 사진하고 피겨 복장으로 찍은 사진 보니 귀엽고 날씬하고 예뻐요.
    얼굴도 몸도 분장으로 배역에 맞게 만들었나 봐요.
    딴 사람 같아서 못 알아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15 감사원, 군 간부 주말 골프 전수조사 착수 세우실 2013/03/13 362
228214 검은색 코트엔 어떤색 바지를 입어야 되나요? 6 아방가르드 2013/03/13 5,331
228213 2012년에 대구 경북이 청소년 자살이 가장 많아.. 대학생 2013/03/13 432
228212 스마트폰 마이크플러그로 정확한 온도를....직업상 필요한 필템입.. 희망찬 2013/03/13 310
228211 딸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까요? 1 헤라 2013/03/13 856
228210 바지에 락스가 ㅠㅠ 무려 스키니인데,,, 17 // 2013/03/13 7,130
228209 흰바지 입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3/03/13 2,738
228208 대전사시는분 큰 굉음 못들으셨나요? 3 대전맘 2013/03/13 1,687
228207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4,254
228206 이사는 아니고 가구 몇가지만 옮기려고 할 때 좋은 방법은? 2 짐옮기기.... 2013/03/13 794
228205 아이들이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나요? 1 왜그럴까 2013/03/13 367
228204 고민있어요. 1 고민 2013/03/13 353
228203 용산개발 30조 파산 맞나봅니다 17 ... 2013/03/13 3,656
228202 박시연185회, 이승연111회, 현영42회... 9 우유주사 2013/03/13 10,589
228201 초6 딸이 내 엄마로 태어날거래요 5 엄마 2013/03/13 1,015
228200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듬회 사보신분들이요~~ 9 모듬회 2013/03/13 2,410
228199 요즘 머리가 덜 빠져요. 6 요즘 2013/03/13 2,031
228198 82쿡의 현명한 님들, 저 가방 색깔 좀 골라주세요 ^^ 10 브이야 2013/03/13 1,304
228197 개신교에선 어떻게 지내나요? 4 첫제사 2013/03/13 580
228196 절박하게 결혼이 하고 싶었던 여성이 작성한 글의 링크 2 리나인버스 2013/03/13 1,213
228195 걸래뭐 쓰시나요? 4 초록 2013/03/13 953
228194 왜 소소한 것을 깔별로, 풍부하게 사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 있잖.. 6 그런스탈 2013/03/13 2,052
228193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습니다.. 프렌치카페2.. 2013/03/13 359
228192 발 255mm 인데 구두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4 발큰이 2013/03/13 832
228191 요즘 피부과는 완전 손님을 바가지대상으로 보나봐요 3 sogood.. 2013/03/13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