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도 적잖이 당황한 것 같다"
통상업무를 산업통상자원부로 옮기는 것에 대해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위헌소지가 있다고 주장한 이후에 인수위원회의 진영 부위원장이 궤변이라고 공격하자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전한 말입니다.
정부 조직개편을 둘러 싼 정부와 인수위 간의 갈등은 이미 승부가 정해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간첩을 잡는 데 애국시민들의 협조를 받는 차원이다"
대선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 김 모씨가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데 외부인까지 동원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에 대한 국정원이 내놓은 해명입니다.
국정원은 "국정원 직원이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과 함께 방첩활동을 할 수 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술 마신 정황만 있으면 곧바로 면허 정지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대한의사협회 송형곤 대변인의 말이었습니다.
송 대변인은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해서 제공자와 수수자를 모두 처벌하는 이른 바 '쌍벌제'에 대해서
"사실을 확인하기도 전에 행정처분을 남발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6102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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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해라
- 안도현, [별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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