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력없는 나.... 결포자

후...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3-02-05 09:46:33
결혼을 포기한 자로 못을 박았습니다.
저는 정말 남자가 안꼬이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어요. 매력이 없나봐요.

전생에 죄가 많은건지.... 이나이까지 제대로 남자를 사귀어본 경험이 거의 없어요.



난 그냥 성격무던하고 직장 열심히다니는 여잔데....
너무 서글퍼서 신세한탄하고갑니다.

















IP : 175.223.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9:49 AM (203.226.xxx.161)

    너무 걱정마세요. 연애판은 쏠림현상 심하지만 결혼은 결국 공평하게 일대일이니 님도 짝을 찾을거에요

  • 2. ..님하
    '13.2.5 9:50 AM (220.73.xxx.15)

    속상해 하지 말고, 그냥 DNKY 제국에 입성하라~
    여기엔 그들같은 사람도 많고, 새로운 재미도 있을거이외다..

  • 3. ㅋㅋ
    '13.2.5 9:54 AM (210.95.xxx.43)

    윗님 굿아이디어 ㅋㅋㅋㅋ 재미있으시다..ㅋ 저도 DKNY영구회원이 될듯..ㅋㅋㅋ

  • 4. 피키피키피키
    '13.2.5 9:59 AM (125.146.xxx.208)

    DKNY가 뭔가요??

  • 5. ㅋㅋ
    '13.2.5 10:03 AM (210.95.xxx.43)

    윗님 독거노인..

  • 6. 제 여동생이
    '13.2.5 10:15 AM (61.33.xxx.65)

    딱 님이였어요 원래 일본에서 대학원 졸업하고 한국 돌아왔다가 솔직히 한국에 노처녀 (지송)^^;의 시장?이 넘두도 좁다 못해 아에 없다는걸 깨닫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서 박사과정 밟다가 그 학교에 한국어 배우러 온 5살 연하 좋은 집안 대기업 착함 성실 성격 원만 외모 됨열린 사고 게다가 특히 한국에는 존재하기 힘든 시부모님 기타등등 완전 로또 지금 결혼 8년 인데 아직도 신혼처럼 행복하게 잘 살아요 만약 내 동생도 님처럼 한탄?만 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지금 그런 좋은 남편은 못 만났겠죠?

  • 7. 윗님
    '13.2.5 10:31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제여동생님~ 동생분 외모는 그래도 보통은 되겠죠?
    여기 노처녀님들은... 아무래도 외모고민이 많으세요.ㅠㅠ

  • 8. 예쁜노처녀
    '13.2.5 10:50 AM (119.56.xxx.175)

    인데 남자 안붙네요. 성격도 나름좋은데.
    내친구들 객관적으로 뚱뚱하고못생겼는데 다들 결혼햇어요.
    지금은 머 연락안해요.

  • 9. DKNY 합류해요~
    '13.2.5 12:51 PM (175.223.xxx.66)

    여기 독거노인 될거 같은 사람 한명 추가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30 리빙데코의 이층집 아짐 5 .... 2013/03/10 3,542
227129 해외여행시 무료로 숙박도 해결하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카우치서.. 23 우왕 2013/03/10 3,880
227128 한*림 밑반찬 괜찮은건가요? 1 한살&.. 2013/03/10 1,879
227127 밑에음식이야기보니 2 2013/03/10 784
227126 시판 스프가루가 많은데 다른 용도로 쓸데가 있을까요? 6 냉장고정리 2013/03/10 1,422
227125 무서운 스마트한 세상.. 1 무서운 2013/03/10 1,220
227124 초등6학년 해외영어연수 프로그램 추천해주세요 6 ***** 2013/03/10 863
227123 컵다이어트 해보신분 3 두컵 2013/03/10 1,568
227122 아기 백일 안한다는데 시어머니가 뭘해주면 좋을까요? 22 질문 2013/03/10 31,822
227121 코치 가방 가격은 5 가방값 2013/03/10 2,337
227120 판교 알파돔시티 분양 전망은 어떤가요? 2 분양 2013/03/10 1,459
227119 이민2세들은 어찌 그리 키가클까요? 6 .. 2013/03/10 2,867
227118 남편이 가방을 사준다는데 4 무슨 가방을.. 2013/03/10 2,074
227117 와인에 어울리는 쉽게 구할수 있는 안주는 11 뭔가요? 2013/03/10 2,485
227116 신축빌라는 겨울에 덜 추울까요? 4 이사 2013/03/10 3,164
227115 민주당이 대선패배후에도 반성보단 계파이득이나 7 ... 2013/03/10 601
227114 여자의 최대 적은 여자다? vs 아니다? 32 레이첼 2013/03/10 4,050
227113 무시당하는 신입사원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19 미래 2013/03/10 9,398
227112 재미있는 남여의 차이점 하나. 15 리나인버스 2013/03/10 4,307
227111 오즈그레이트풀앤파워풀 ? 3d 자막 영화 초 1,2 볼수 있을까.. 4 초저학년자막.. 2013/03/10 762
227110 행복정도래요... 7 ㅇㅇ 2013/03/10 1,760
227109 아들때문에 고민입니다. 12 고2 엄마 2013/03/10 3,464
227108 임신기간이 행복하기만 하셨나요? 9 입덧 2013/03/10 1,711
227107 낼 이혼하러가는데 양육비 각서 쓰면 효력있나요? 9 양육비 2013/03/10 3,888
227106 전 약사가 의사 잘 못 바로 잡아준 적 두번이나 있어요. 39 약국관련글 2013/03/10 9,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