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죽을거같이 아프니 병원 좀 데려다다오...라고 말하지 않는이상
아는척하지 말자.
어지러워서 꼼짝도 못하겠다...고 해도
어지러워서 꼼짝도 못하겠으니 병원 좀 데려다다오...라고 말하지 않는이상
이 역시 아는척하지 말자.
제발 마음 독하게 먹고
떡밥 던지는거 덥썩 무는 바보짓, 이제 하지말자.
잊지말자 잊지말자. 구체적으로 요구하기 전에 알아서 기는짓 안해야된다.
나부터 살자, 나부터.........이 물렁탱이야.
어쩜 저와 같으신지. 밤새 이 문제로 씨름했어요.
나서서 해 주고 뭐 잘못되면 오히려 맘졸이고..
옛 속담있죠 왜.
홀아비 집에 설거지 해주러 갔다가 애 낳아주고 온다
그렇게 안 살려고 하는데도 그것도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