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력서 쓰는데 취미특기 쓰는란이 있어요.

취미? 조회수 : 4,683
작성일 : 2013-02-05 04:38:02

고등학교때 이후로 취미특기 생각해본적없는데..;;

저 지금 34살먹은 아줌마고요.

 

취미=?

특기=?

뭐라고 써야.. 좀 있어보이기도하고 생산적으로 보일까요?

 

실제로 취미는 요리하기이고..

특기는 먹기인데 ㅠㅠ

 

독서, 음악감상, 웹서핑 등등.. 머라써야하나..

아.. 이새벽에 머리아프네요.

 

자기소개서 쓰는거 자체도  머리아픈데 취미특기라니 엉엉..

 

 

IP : 220.120.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미야
    '13.2.5 4:51 AM (211.234.xxx.48)

    솔직하게 쓰는거죠
    요리 좋은데요? 독서,음락감상은 진부하고 웹셔핑은
    할일 없어보여요.
    특기는 음. . . 님의 장점을 극대화 하는게
    어필하기 좋죠. 남 이야기 들어주기

  • 2. 이어서
    '13.2.5 4:55 AM (211.234.xxx.48)

    같은 평범한거 같지만 뭔가 입 무거운느낌
    주듯이 님의 성격을 장점화 하듯 부각시켜 말하면 좋죠
    먹기라고 하셨는데 달리 좀 바꾸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즐기기
    ㅡ 음식 맛있게 먹는 것도 이런거죠 뭐
    이리 하면 그냥 먹기보단 긍정적 느낌을 주잖아요

  • 3. 저도 고민
    '13.2.5 5:33 AM (1.227.xxx.166)

    어제 애기들이랑 일찍 잠들어서 좀 전에 깼네요 ㅠㅠ
    잠들면서 이런저런 생각하다.. 나중에 재취업할 때 특기란에 난 뭘써야할까 고민했는데..
    떠오른게 채썰기 밖에 없다는.. ㅋㅋㅋ
    채썰기 정말 잘하는데 ㅠㅠ 지망하는 곳이 디자인회사라.. ㅎㅎㅎ 이거 뭐 서류를 채썰수도 없고 어쩌나요 ㅋㅋ

  • 4.
    '13.2.5 7:24 AM (211.36.xxx.66)

    어느회사의 이력서인지 알아야 제대로 답변이 되겠는데요
    일반기업이면 특기에 남의말듣기는 장난스러워보이네요

  • 5. 흑...ㅠㅠ
    '13.2.5 8:00 AM (121.161.xxx.243)

    취미가 독서하고 영화,음악 감상인데..
    늘 그런 소리 들어요. 뻔하다, 진부하다 등등..
    각종 레저활동이 취미로는 좀 있어보이긴 하죠.
    돈 적게 들면서 영혼 살찌우기에 딱 적합한 취미고,
    솔직히 주변에 책 많이 읽고, 영화관 자주 다니고, 시디사서 음악 듣는 사람 그다지 흔하지도 않던데
    왜 독서하고 영화.음악감상이 흔하고 진부한 취미가 되버린 건지..

  • 6. ...
    '13.2.5 8:20 AM (152.149.xxx.254)

    지원하는 회사 업무와 특성을 알아야 답변이 될 거 같네요.

    선호하는 취미로는
    사교성을 드러낼 수 있는 스포츠가 좋지 않을까요?
    어느 회사나 융합할 수 있는 성격좋은 사람을 선호하니까요.


    특기로는...
    그 회사의 특성을 파악해서 업무의 전문성을 살리는 데 득이 될 수 있는 특기가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178 남동생 내외가 사채 썼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5 오랜지 2013/03/15 1,972
229177 인터넷 선을 깔려고 합니다. 1 ... 2013/03/15 411
229176 다이어트 중인데 와인 괜찮을까요? 4 .. 2013/03/15 2,331
229175 단감이 물렁해졌네요ᆢ 3 ㅇㅇ 2013/03/15 886
229174 구두 9센티짜리 주문했어요. 9 결국 2013/03/15 1,753
229173 비지니스적인 호감...있으세요? 3 손님 2013/03/15 1,598
229172 전 식탁고르는게 왜이리 어려울까요 7 고민고민 2013/03/15 1,537
229171 열심히 운동해서 살을 많이 뺐는데.... 주변 친구들의 반응은... 61 다이어터 2013/03/15 21,124
229170 안과선생님 계시나요? 고도근시 드림렌즈 문의요~ 1 행복한요즘 2013/03/15 3,041
229169 초2원어민 영어샘께 배우는데,,, 5 .. 2013/03/15 909
229168 감기약 먹고 있는데 멀티비타민 3 감기 2013/03/15 1,317
229167 김미경씨.한달에 강의료만 1억씩 번다던데.솔직히 부럽네요. 26 .... 2013/03/15 13,038
229166 급) 동그랑땡 하려고 하는데요~ 해피베어 2013/03/15 427
229165 군 장성들 골프, 과연 처벌감인가? 3 세우실 2013/03/15 672
229164 자랑은 질투를 낳고(?) 이런글 기억나시는 분 계신가요? 11 황궁 2013/03/15 4,178
229163 유치원 학부모 총회엔 꼭 가야 할까요? 2 ... 2013/03/15 1,021
229162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이냐... 싶을 때 5 .. 2013/03/15 1,166
229161 활명수 씨에프요.. 볼 때마다 뻥 뚫려요. ㅋ 3 뻥뚫려 2013/03/15 1,008
229160 `귀족유치원' 정부 지원 끊고 유아모집 정지 검토(종합) 2 귀족유치원 2013/03/15 1,360
229159 컵스카우트 하고싶다는데 어떤가요? 4 ... 2013/03/15 1,239
229158 사주에 남편이 성격이안좋다던데 7 파닭 2013/03/15 2,180
229157 고삼담임쌤 뵈러 가는데요.. 언니들 좀 알려주세요 13 수험생엄마 2013/03/15 2,131
229156 아사다마오.이미연 닮지 않았나요? 29 ,, 2013/03/15 3,758
229155 오자룡커플 정말 예뻐요 3 귀여운 커플.. 2013/03/15 1,387
229154 식후 양치질? 식전 양치질? 8 양치질 2013/03/15 5,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