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구비가 화려한 생김새의 분들은
작성일 : 2013-02-05 03:03:09
1485297
참 하고 심플한 검정코트가 안어울릴까요?
꾸며서 화려한게 아니라 이목구비 자체가 원래 화려하신분요.
검정색 아이잗 바바스탈 코트 안어울릴까요?
IP : 218.155.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히려
'13.2.5 3:11 AM
(221.146.xxx.11)
그런사람들이 옷은 무채색으로 젊잖게... 소재 좋은 쪽으로 승부봐야할듯요..
2. ....
'13.2.5 3:52 AM
(175.223.xxx.93)
엄청 어울리져....화러하게 생긴여자가 화장 기.거의없이.그런 무채색옷 입으면 얼마나 이쁜데요...
3. 섬섬옥족
'13.2.5 3:52 AM
(222.108.xxx.252)
이목구비 화려한 사람이 무채색을 입어도 환자?같이 안보이고 잘어울리지 않나요?
물론 안색이 밝으면 더할 나위 없고...
단, 눈매, 입매가 너무 세게 매섭게 생긴 분들은 너무 다크하게 입으면 인상이 쌩~해 보이기도 해요.
4. 12
'13.2.5 4:41 AM
(220.120.xxx.131)
전.. 원글님이 말하는 소위 이목구비 자체가 좀 화려한 축에 속하고요..
제가 옷입어봣을때 보면, 프린트가 화려한 옷보다는.. 무채색등 단순한 계열의 옷을 입었을때칭찬을 많이 받았었어요. 검정색 코트 괜찮을 듯요
근데 전 제가 .. 그냥 단순한 소위 '젊잖은'옷을 별로 안좋아해서... 색은 무채색이되, 디자인이 좀 특이한 (번잡스럽지 않은 특이한) 옷을 찾는 편이에요.
5. 저는
'13.2.5 9:04 AM
(122.37.xxx.113)
화려하게 생겼다는 말 많이 듣는데
검정색으로 쫙 빼입으면 너무 세 보인다고 무서워해요.
근데 뭐 내 마음임 -ㅂ-)
6. ..
'13.2.5 2:28 PM
(211.224.xxx.193)
화려하게 생긴 사람은 화려하고 크게 크게 디테일 들어간 옷이 잘어울리고 단아하게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사람은 옷도 디테일이 없는 단아하고 단순한 옷이 잘 어울려요
여기서 화려하게 생겼다는건 눈이 우선 무진장 커야 화려하다 할 수 있죠. 고전적인데 코 오똑하고 그런건 단아한 얼굴로 쳐야 됩니다. 제가 화려하게 서구적으로 생긴 사람하고 같이 쇼핑해보니 그렇더라고요. 전 정반대 얼굴인데 저는 잘 안어울릴 그런 큼직큼직한 디테일 들어간 화려한 옷이 무척 잘어울리고 작게 작게 디테일 들어가고 단아옷 입으니 안어울리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30386 |
친노가 민주당에서 빠지니...멋지네요.민주당! 5 |
넉두리 |
2013/03/18 |
1,622 |
230385 |
애 둘 낳으려면 3 |
.. |
2013/03/18 |
1,089 |
230384 |
남편의 심리 1 |
궁금 |
2013/03/18 |
849 |
230383 |
포항에 갈곳좀 알려주세요 2 |
.... |
2013/03/18 |
946 |
230382 |
결국 이시간에 나가서 맥주 사왔어요. 5 |
씐난다 |
2013/03/18 |
1,243 |
230381 |
견우와 직녀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 5 |
-.-;;;.. |
2013/03/18 |
1,175 |
230380 |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
A.B.C... |
2013/03/18 |
3,138 |
230379 |
방광염 맞겠죠?ㅠ 7 |
통증 |
2013/03/18 |
1,657 |
230378 |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
너구리 |
2013/03/18 |
1,671 |
230377 |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
궁금 |
2013/03/18 |
4,633 |
230376 |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
사탕별 |
2013/03/18 |
1,457 |
230375 |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 |
2013/03/18 |
1,342 |
230374 |
중성화 수술비 1 |
강쥐 |
2013/03/18 |
693 |
230373 |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
아기엄마 |
2013/03/18 |
2,827 |
230372 |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
봄봄 |
2013/03/18 |
8,967 |
230371 |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
쩜쩜 |
2013/03/18 |
4,914 |
230370 |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
항아리 |
2013/03/18 |
819 |
230369 |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
목욕 |
2013/03/18 |
10,730 |
230368 |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
아기엄마 |
2013/03/18 |
1,920 |
230367 |
남편이 회사잔업으로 기숙사에서 자고 온다면... 22 |
손님 |
2013/03/18 |
3,504 |
230366 |
좀전에 헬쓰하다가 본 채널뷰 모큐멘터리 '진짜사랑' 3 |
ㅇㅇ |
2013/03/18 |
8,678 |
230365 |
내일 아침이 두려운데 뭘 좀 먹고 자면 될까요? ㅠㅠ 16 |
목아파 |
2013/03/18 |
3,239 |
230364 |
컴퓨터 많이 사용하는데.. 보안경 끼면 좋나요?? 2 |
... |
2013/03/18 |
689 |
230363 |
원어민수업 영어교재좀 추천해주세요. 절실~ 1 |
교재 |
2013/03/18 |
639 |
230362 |
코스트코 티비 세일 가격 좀 알려주세요 |
티비 |
2013/03/18 |
3,1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