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2.5 1:16 AM
(39.7.xxx.158)
가보면 홀딱 반하는 곳 98% 확률
방콕 제대로 즐기는 방콕 추천합니다!
2. ...
'13.2.5 1:17 AM
(59.15.xxx.61)
싱가폴이 그나마 비슷할라나요...
3. 아! 홍콩!
'13.2.5 1:18 AM
(220.87.xxx.109)
싱가폴... 다녀 왔어요..
싱가폴도 참 좋았어요. 홍콩과 살짝 비슷하지만 좀 더 차분한 느낌?
4. 전
'13.2.5 1:20 AM
(119.149.xxx.31)
싱가폴은 홍콩하고 좀 달른것 같았어요
홍콩은 그야말로 정신없는 느낌이라면..싱가폴은 뭔가 정비가 잘된느낌
5. 아! 홍콩!
'13.2.5 1:21 AM
(220.87.xxx.109)
방콕이라~
급 검색 들어갑니다~
님 올해더 예뻐지실거예요^^
6. .......
'13.2.5 1:21 AM
(180.224.xxx.59)
상해 도 비슷할듯하네요 .. 홍콩 전 별루던데.. 길거리도 지저분하고 아파트가 너무 답답해보였어요 ..
7. 아! 홍콩!
'13.2.5 1:23 AM
(220.87.xxx.109)
홍콩.. 호불호가 정말 확실한 나라죠~
전 그 답답함 속에서 자유스럽고 활발한 분위기를 찾게 될 줄 몰랐답니다.
가기 전에 어떻게든 홍콩 안가려고 요래저래 막 머리 굴리고 그랬어요. ㅎㅎ
그런데..
암튼 말로 좀 형언 할 수 없게 만드는 묘한 나라예요,
8. 내 사랑 방콕!
'13.2.5 1:25 AM
(175.195.xxx.154)
높다란 아파트숲만 빼면 방콕과 분위기는 비슷한데가 좀 있어요 방콕 추천이요!!!
9. 아! 홍콩!
'13.2.5 1:26 AM
(220.87.xxx.109)
방콕.
의견이 확실하네요. 궁금해진다~~ 방콕!
10. ...
'13.2.5 1:33 AM
(172.218.xxx.45)
방콕보다 대만이 좀 비슷할꺼에요 특히 음식이나 야시장과 특유의 분위기는..란콰이퐁은 방콕의 밤문화랑 좀 닮긴 하겠네요
11. ...
'13.2.5 1:37 AM
(110.70.xxx.62)
방콕쪽이 더 가까울것 같아요.
대만은 음 오히려 일본쪽에 가깝다해야하나
그랬어요.소박하고 조용조용하고 그랬어요.
12. 아! 홍콩!
'13.2.5 1:38 AM
(220.87.xxx.109)
대만이요?
오호~ 좀 색다른 이견이시네요. 대만이라~~
친구 동생이 매해마다 대만을 고향집 가듯 한다던데. 여기도 홍콩 만만치 않은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인가봐요.
13. 아! 홍콩!
'13.2.5 1:40 AM
(220.87.xxx.109)
저 막 내일이라도 방콕 갈 기세예요. ㅎㅎ
의견 주신 분들. 정보 주신 분들 감사해요.
사랑과 똘똘함이 넘치는 82~스릉흔다~
14. yj66
'13.2.5 1:53 AM
(50.92.xxx.142)
저는 말레이지아 쿠알라룸푸르 추천합니다.
싱가폴과 함께 둘러볼수 있어요.
싱가폴 갔다가 기차로 한번 가보세요.
중국스러우면서 이슬람스럽고 도시가 좀 작은편이지만 날씨도 한국하고 비슷하고
물가도 싸고 이색적인 물건도 많이 팔고
저는 아주 좋았어요.
15. 아! 홍콩!
'13.2.5 1:53 AM
(220.87.xxx.109)
윗님~ㅜㅜ
첫 여행 특히 해외여행은 정말 잊지 못하죠..
전 인도..
시장에서 바가지 왕창 씌었던 앞니 빠진 할아버지.. 신발도 없이 굳은 발바닥으로 인력거 끌며 착하게 웃던 아저씨.. 으.. 좀 암울한 곳이었어요, 그곳은 저에게..
16. 저도
'13.2.5 1:56 AM
(118.36.xxx.44)
홍콩병 주기적으로 걸리는 사람이에요...
가고싶다..콩!!!
17. ...
'13.2.5 1:58 AM
(61.105.xxx.243)
저 위에 방콕 추천한 사람이에요.
방콕 홍콩과는 또 다른 매력이에요. 홍콩에 푹 빠지셨다면 방콕에서는 방콕만의 매력에 포오오옥 빠지실거에요.
저 더 예뻐지겠지요? ㅎㅎ 아우 저는 홍콩 7~8번 씩 가요. 일년에 여행으로요. 짧게는 2박3일 여유롭게는 5박 6일 그냥 제 마음의 고향이에요.
센트럴은 센트럴의 매력 ... 마천루, 침사추이 뒷골목의 정신없는 홍콩 또 소호와 란콰이평의 자유로운 모습
모두 저를 사로잡아버렸어요. 요즘은 삼수이포의 거친 모습과 라마섬 기웃거리느라 ^ ^
홍콩도 다시 가시면 또 다르게 보이실거에요. 저는 홍콩 경유 (스탑오버) 방콕 격하게 추천합니다!!
18. 아! 홍콩!
'13.2.5 2:06 AM
(220.87.xxx.109)
네! 님은 진심으로 알흠다워 지실겁니다! 암요!
제가 참 이상스러운것이 아무리 좋았던 여행지도 그냥 한 번으로 끝! 왜 그럴까요? 친구들은 변태라서 그런대요 켁~
3월에 떠날 예정으로 방콩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였어요.
지금 여기 저기 사이트 돌아 다니며 방콕에 대한 자료 기웃거리고 있답니다.ㅎ
홍콩 다녀와서 한참을 시름시름 앓았었답니다. 넘 생각나서요~ㅎ
19. 홍콩
'13.2.5 2:14 AM
(211.36.xxx.187)
별루 서울이 나아야 비슷한곳은 방콕 저렴하고 쇼핑 맛사지 등 방콕이 더 좋아요
20. ..
'13.2.5 2:21 AM
(118.8.xxx.107)
사람마다 다르군요.
전 방콕 푸켓 여행 1주일간 갔다왔는데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던데요.
특히 방콕은 매연 심하고 무질서하고 거리에 오토바이 넘쳐나고 사람들 불친절하고
암튼 공짜로 보내준다고 해도 가고 싶은 곳이네요.
21. ...
'13.2.5 2:24 AM
(61.105.xxx.243)
방콕은 준비하는 만큼 누릴수 있다고 생각해요. 전세계에서 가격대비 큰 만족을 주는 호텔과
전세계 배낭여행족이 모여드는 도시...
미리미리 준비해서 알찬 여행 되세요. ^ ^ 저도 곧 홍콩가요. 방콕도 가고싶은데 저에게 항상 넘버원 홍콩이 우선이네요.
22. 방콕
'13.2.5 4:45 AM
(220.120.xxx.131)
댓글들 보니 방콕가고 싶다. 방에서 콕하는거 말고 진짜 방콕 음햐햐햐
23. ...
'13.2.5 5:27 AM
(180.224.xxx.59)
방콕이랑 홍콩둘다가봤는데 비슷하진않은데 ㅎㅎ
24. ..
'13.2.5 6:52 AM
(223.62.xxx.221)
홍콩과 방콕의 느낌이 어떻게 비슷한가요. 둘의 매력은 달라요. 기대하고 가시진 마시길.
25. wwww
'13.2.5 8:48 AM
(211.40.xxx.120)
싱가폴하고 홍콩하고 또 완전히 다르지요. 싱가폴은 깨끗, 정갈, 대신 약간 숨막힘.
홍콩은 복잡,지저분함, 그러나 자유로움....저는 홍콩이 더 좋더라구요 ^^
26. 뉴욕
'13.2.5 8:53 AM
(80.219.xxx.189)
뉴욕이요 더럽고도 화려하고 어둡고도 환하고 컴팩트하기 이루말할수 없고 시끄럽고 자극적이고 등등 뉴욕입니다.
27. ..
'13.2.5 9:06 AM
(113.10.xxx.72)
저는 지금 싱가폴 살고 전에는 홍콩에서 근무했었는데 달라요..
정말 천지 차이입니다.
싱가폴은 깨끗하고 재미없고 서민적이예요.
홍콩은 더럽고 (특히 공기 오염;;;, 물;;;이런 어쩔 수 없는 것들까지 더러움) 복잡하지만
화려하고 재미있어요. 저는 정말 반대라고 딱 잘라 말할 정도.
제 남친은 상해에서 일하는데 싱가폴 보단 상해가 홍콩을 더 닮았지만요..
홍콩의 그 묘함은 없어요. 홍콩은 홍콩이에요.
홍콩은 다시 가서 살고 싶은데, 싱가폴은 빨리 떠나고 싶어요;
그런데 싱가폴 살면 사람 자체가 소심해져서 다른 나라로 못 떠나겠더라구요.
어딜 가야 이런 깨끗한 데가 있겠냐고.
방콕은 아예 다른 도시인데 저는 좋더라구요.
28. ....
'13.2.5 9:33 AM
(42.3.xxx.137)
휴... 홍콩에서 살고 있는 40대 주부예요.. 전 하루라도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병에 걸렸는데..
여기를 그리워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ㅠㅠ
29. 가끔 가면,
'13.2.5 11:33 AM
(116.120.xxx.111)
즐거운곳 홍콩...
방콕도 꼭 가야될곳....
저도 쇼핑,먹는거,구경하는거 좋아해요,
리조트...딱 질색..ㅋ
일광피부염때문에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