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벌써 불혹인데
옷을 입는 감각이 너무 없네요....
내년에는 아이도 학교에 입학하는데
좀더 세련되게 입고 싶어요...
한 10년도 더 됬을까요??
동대문 밀레오레 쪽에 뭘사러 간적이 있었는데....
가게마다 옷을 코디해 놓은걸 보니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제나이 벌써 낼모레 40이지만 괜찮다면은
동대문 라인에 있는 보세매장에 가서
코디해놓은옷들 사서입고 선생님 만나러 갈때 엄마들 모임
그럴때에 입고 가도 될까요?
풋풋한 20대면 고민도 안하겠지만요...
가진건 너무 없고 그렇다 보니 옷도 없어서 이밤에 주절주절 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