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좀주세요 늦은밤

힘드네요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3-02-05 00:13:15
이시간에도 윗층 과외수업 소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윗집이 집에서 아저씨가 영어과외를 운영 합니다 입시영어라서 그런지 고등학생은 야자 끝나고 하는지 밤12 시까지 수업을 합니다 남일 별로 상관하고 싶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두 차례더니 이제학생이 늘었는 지 주중에 거의하고 주말에도수업하시는거같아요 주말은 그래도 낮에하니 상관없지만 저의도 늦게 자고 tv도 안보는집인데 남자분말씀이라서그런지 어느때는 어떤 수업인지 듣리고 학생들웃음소리까지 이거 정말스트레스예요 지난여름부터 계속되다보니 이제는 저의아이까지도 방해된다고 하고 속상해요 제가 남에게 싫은소리못하지만 오늘은 안되겠다 쉽네요 인사하고 지내던 사이인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IP : 218.48.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12:16 AM (175.223.xxx.93)

    수업하시는 소리ㅠ다 들린다.굉장히 거슬린다.10시넘어서는 조용히 수업하시거나 방음도 생각해보시라고.

  • 2. ...
    '13.2.5 12:19 AM (59.15.xxx.61)

    최대한 정중하고 겸손하게 편지를 써서
    우편함에 넣으세요.
    그 집에서 미쳐 모를거에요.
    뛰지 않으니까...

    저도 우리 윗집 3살 5살 남자애들 10시 넘어 뛰는데
    참다참다 편지썼어요.
    그랬더니 미안하다고...과일 들고 찾아왔더라구요.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더구만...

  • 3. ㅇㅇ
    '13.2.5 12:29 AM (203.152.xxx.15)

    저희 고딩딸도 지금방금 과외받고 들어왔는데...
    그집 밑에집도 시끄러웠겠군요.
    하지만 거긴 여자선생님이고 여학생 4명이 받는 수업이에요..(즉 원글님 윗집은 아닌듯)
    부탁을 하는 수밖에 더있을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783 대기업이나 금융권 결혼하고 출산후에도 계속 다닐수있나요? 3 ... 2013/02/06 2,238
216782 중기 적합업종 선정에 대기업 대변 나선 조중동 0Ariel.. 2013/02/06 637
216781 산미구엘 맥주요. 10 .. 2013/02/06 1,780
216780 어제 뉴스 잘못 들은건지.. 정부의 월세 부담 덜어주는 대책이라.. 4 .. 2013/02/06 1,526
216779 동성애 얘기가 나온 김에 제 경험 6 후회 2013/02/06 4,913
216778 명절에 친정 부모님 얼마 드리면 될까요? 1 명절고민 2013/02/06 1,168
216777 무슨 파마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8 ... 2013/02/06 2,064
216776 이번 분기 일드 보시는 분 뭐 보시나요? 21 일드 2013/02/06 2,437
216775 뇌종양 걸린 사병에게 두통약 처방한 군대 2 뉴스클리핑 2013/02/06 1,434
216774 올인원pc 8 부탁드려요 2013/02/06 1,226
216773 국민연금 개인연금 적금 ..... 2013/02/06 1,744
216772 안나수이 루즈자 쓰시던분들 어떤걸로 갈아타셨나요? 발색과 보습.. 2013/02/06 1,943
216771 5살 여아 틀린걸 가르쳐 주면 울면서 화내요. 9 난감해라 2013/02/06 2,453
216770 상가보증금 받아내기 부탁드려요 골치아퍼 2013/02/06 913
216769 전업인데 다른 엄마들이 자꾸 일 안하냐구 묻네요. 19 후~ 2013/02/06 4,605
216768 나랑 똑같은 옷 입은 사람 보면 기분이 그렇죠?? 다들 그러신가.. 11 우울 2013/02/06 2,643
216767 생리대 추천 좀 해주세요 20 추천 2013/02/06 3,645
216766 아들이 친구집 갔다 와서 하는 잔소리 7 4살아들 2013/02/06 3,556
216765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는데요,,, 이런경우 하자 보수가 되는지.... miak 2013/02/06 1,054
216764 명절때 고속버스나 기차표에 대해서 여쭤봐요 5 .. 2013/02/06 1,204
216763 명절전후로 편히 쉴수 있는곳 3 편히 2013/02/06 1,293
216762 등골브레이커 여성들 참많네요 3 ㄴㄴ 2013/02/06 3,165
216761 딸아이에게 폭풍처럼 퍼붓고 싶습니다. 35 . 2013/02/06 10,087
216760 수리취떡이란거 정말 맛있네요. 떡순이 2013/02/06 1,645
216759 감기약 너무 좋다 10 ㅎㅎ 2013/02/06 3,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