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좀주세요 늦은밤

힘드네요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3-02-05 00:13:15
이시간에도 윗층 과외수업 소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윗집이 집에서 아저씨가 영어과외를 운영 합니다 입시영어라서 그런지 고등학생은 야자 끝나고 하는지 밤12 시까지 수업을 합니다 남일 별로 상관하고 싶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두 차례더니 이제학생이 늘었는 지 주중에 거의하고 주말에도수업하시는거같아요 주말은 그래도 낮에하니 상관없지만 저의도 늦게 자고 tv도 안보는집인데 남자분말씀이라서그런지 어느때는 어떤 수업인지 듣리고 학생들웃음소리까지 이거 정말스트레스예요 지난여름부터 계속되다보니 이제는 저의아이까지도 방해된다고 하고 속상해요 제가 남에게 싫은소리못하지만 오늘은 안되겠다 쉽네요 인사하고 지내던 사이인데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IP : 218.48.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12:16 AM (175.223.xxx.93)

    수업하시는 소리ㅠ다 들린다.굉장히 거슬린다.10시넘어서는 조용히 수업하시거나 방음도 생각해보시라고.

  • 2. ...
    '13.2.5 12:19 AM (59.15.xxx.61)

    최대한 정중하고 겸손하게 편지를 써서
    우편함에 넣으세요.
    그 집에서 미쳐 모를거에요.
    뛰지 않으니까...

    저도 우리 윗집 3살 5살 남자애들 10시 넘어 뛰는데
    참다참다 편지썼어요.
    그랬더니 미안하다고...과일 들고 찾아왔더라구요.
    그래도 달라지는 건 없더구만...

  • 3. ㅇㅇ
    '13.2.5 12:29 AM (203.152.xxx.15)

    저희 고딩딸도 지금방금 과외받고 들어왔는데...
    그집 밑에집도 시끄러웠겠군요.
    하지만 거긴 여자선생님이고 여학생 4명이 받는 수업이에요..(즉 원글님 윗집은 아닌듯)
    부탁을 하는 수밖에 더있을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794 시래기가 좀처럼 물러지지않아요 8 마니또 2013/03/17 1,542
229793 가지나물 하려는데 왜 손에 물이 들지요? 7 이상해요 2013/03/17 1,095
229792 정말 박원순이 이게 뭡니까? 7 ... 2013/03/17 2,460
229791 연아 경기 끝나고 악수 나누던 아가씨 누구예요? 4 리아 2013/03/17 5,349
229790 국민=호구 3 여보세요 2013/03/17 637
229789 빌라 탑층 2 빌라 탑층 2013/03/17 2,398
229788 전세 가계약 했는데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7 도움 2013/03/17 1,299
229787 미나리를 샀는데..뭘 해먹으면 좋을까요???????? 7 ... 2013/03/17 1,542
229786 오늘의 은메달은 사실... 25 리아 2013/03/17 14,666
229785 초라하게 하고 나간날은 괜히 주눅들어요. 6 ... 2013/03/17 2,835
229784 친구한테 몇어 담보대출하는 경우도 있나요? 1 2013/03/17 705
229783 여아옷 어떤 브랜드가 무난한가요? 8 여아옷 2013/03/17 2,969
229782 82는 평균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6 .. 2013/03/17 1,262
229781 피부걱정 연재해주시는분....화장품 만드는법도 알려주셍요 3 ^^ 2013/03/17 1,842
229780 모래시계 드라마 보고있는데 대단한 드라마였군요 4 뒤늦게 2013/03/17 1,397
229779 지금은 외출중이니 다시 걸어주시기바랍니다 2 궁금 2013/03/17 694
229778 연아경기중국반응 10 연아사랑 2013/03/17 8,662
229777 편의점에 설사할때 약 파나요? 2 지금 2013/03/17 5,246
229776 법륜스님의 ‘천국에 엄마있다’ 동영상 보기 ㅋㅋㅋ 9 호박덩쿨 2013/03/17 2,031
229775 문래 자이 VS 인왕산 아이파크 4 아파트 2013/03/17 7,131
229774 연아는 어떻게 외모까지 최고일까요? 19 Aa 2013/03/17 6,220
229773 먹는 문제로 남편과 한바탕 11 손님 2013/03/17 3,530
229772 현재상황...저보다 더 비참한 사람 있나요?? 59 인생 2013/03/17 28,178
229771 송도신도시에서 국립암센터 대중교통? 3 대중교통 2013/03/17 882
229770 이쁜 여자는 참 부지런한거 같아요 6 ,,, 2013/03/17 4,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