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쿵쿵 거리고 걷는것도 얘기 해야 하나요?

dd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3-02-04 23:59:45


옆집사람 걸음소리가 워낙 커요

체구는 작은사람같은데 집에서 쎄게 걸어다니는것 같아요

그것도 꼭 이시간에 불규칙적으로 그러네요 쿵쿵거리는 시간자체는 길지가 않아요 길어야 5분이고 하루 3~4차례 정도에요

근데 이 소리가 갑자기 쿵쿵쿵 하면서 우리집쪽으로 오면 괜히 불안감이 들고 그래요

찾아가서 얘길하자니 쪼잔한사람 되는거 같고 건물 자체가 부실한거라 얘기하기도 참 애매하네요 ㅠㅠ
IP : 58.233.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5 12:02 AM (220.82.xxx.154)

    옆집소리가 들릴정도면 그냥 사세요..
    건물자체가 부실한거임.

  • 2. ..
    '13.2.5 12:15 AM (112.145.xxx.64)

    걸어다니는 소리가지고 말하긴 좀 그런것같애요..

  • 3. ㅇㅇ
    '13.2.5 12:17 AM (183.98.xxx.7)

    저라면 그정도는 그냥 참고 살거 같은데요.
    공동주택이니 남에게 폐 안끼치도록 노력도 해야겠지만 약간의 불편함 역시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 4. 통통이네
    '13.2.5 12:28 AM (1.229.xxx.86)

    심하면 그렇지만 겅동주택의.한계도 감안해야해요.
    전 위층에서 못질 자주하는것도.그려려니 합니다.
    낮이나.초저녁은 아무리 쿵쾅거려도 암말안해요.
    반면 저는 애들이 통제안되며 순간적으로 내는 소음이외엔
    가급적 소음안내요.

    남에게 불쾌함을 주는 그런 행위도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있으면 별로 없어야겠지만
    아직.우리네 인식은 좀....갈길이 멀죠.

    안타까운 현실이죠.

  • 5. ...
    '13.2.5 12:36 AM (119.17.xxx.222)

    공공주택에선 슬리퍼를 신으라는 캠페인이라도 했으면 싶네요. 뒤꿈치 찍어가면서 실내에서 쿵쿵 걷는 사람들은 그 소리가 얼마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지 모를겁니다 ㅠ

  • 6. 음..
    '13.2.5 12:42 AM (121.153.xxx.139)

    건물부실..3333

  • 7. 아파트인지는
    '13.2.5 2:00 AM (175.117.xxx.14)

    중간부터 봐서 아파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까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는데 애들 세명인 집에서 말춤을 추는데 아랫집 소음이 참 장난 아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개구쟁이 아들 둘과 딸이던데 한참 개구쟁이 짓하고 움직임이 심할 때라 아랫집에 사람이 있다면 정말 시끄러울 것 같더군요....매트를 깔아놓긴 했던데 애들 이방 저방 뛰어 다니면서 싸우고 소리지르고 노는 거 보니 정말 아랫집은 그럴 때 전쟁난 것 같을 듯.....

  • 8. 대충대충
    '13.2.5 10:02 AM (1.239.xxx.154)

    슬리퍼도 굽없는거...ㅠㅠ
    굽있는거 끌고다녀서.. 말굽소리가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328 화장실 화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와요 4 처리방법 2013/03/18 1,440
230327 안방 옷장의 옷들에 곰팡이가 심해요 10 도와주셔요ㅠ.. 2013/03/18 2,768
230326 중학생 등급별로 나누는거요 4 진단평가 2013/03/18 1,211
230325 아이랑 유럽 다녀오려고 하는데 결석처리 되는건가요? 2 .. 2013/03/18 1,251
230324 조인성때문에 밤에 잠을 못자겠어요..ㅠㅠ 6 bb 2013/03/18 1,736
230323 지하철에서 아기 만지지 않으면 좋겠어요. 108 부탁.. 2013/03/18 13,979
230322 이번주 인간극장 보셨어요? 7 해피 2013/03/18 4,051
230321 중1 수준별 수업 하반이랍니다 3 웃자 2013/03/18 1,702
230320 엄앵란 억대피소, 김치 제조업체 -1억6700만원 김치값 달라 6 김치값 2013/03/18 3,184
230319 중국어로 번역 부탁드려요..... 2 천사님 2013/03/18 576
230318 피겨 종목 중 페어 vs 아이스댄싱의 규정상 차이? 2 궁금이 2013/03/18 1,069
230317 런던 & 파리 가족 호텔 10 노보텔? 2013/03/18 1,922
230316 저 잘한 걸까요?--기기변경--- 2 ㅇㅇ 2013/03/18 843
230315 곽노현 전교육감 가석방 확정 7 교육감 2013/03/18 1,472
230314 주다해와 최선정 누가 더 나쁜년일까요? 11 .. 2013/03/18 2,985
230313 손발이 너무차가운데.. 8 초등생 고열.. 2013/03/18 2,432
230312 초4 영어 학원 2 영어레벨ᆢ 2013/03/18 1,104
230311 부산에서 본 무개념 애엄마 14 ㅎㅎ 2013/03/18 6,764
230310 7세아이 연산 8 아이야 2013/03/18 1,309
230309 영어성적이 좌우하나요? 2 카투사 2013/03/18 1,160
230308 카타리나비트 은퇴후 어마어마 하게 살았네요. 10 찾아봤더니 2013/03/18 19,934
230307 보스턴에 있는 아리랑이라는 한식당 아시나요.. 2 새벽기차 2013/03/18 1,130
230306 나박김치를 담아야 되는데.. 4 ... 2013/03/18 1,007
230305 가전은 엘지 인데... 24 ChaOs 2013/03/18 3,687
230304 맞선녀...최악의 매너 92 흠.. 2013/03/18 2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