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상우 연기 전 좋네요..^^

자두귀신 조회수 : 3,645
작성일 : 2013-02-04 23:28:20

혀 짧은 소리도 많이 교정된거 같고..

 

무엇보다 결혼을 하고 아이 아빠가 되어서 그런가

은별이에게 하는 연기 자연스럽고,

오늘 은별이 잘못되고 하는 연기는 진짜 저두 막 감정이입되서

울 정도로 괜찮던데요...

 

결혼생활이 행복한지

뭔가 연기가 안정감이 생긴거 같아서

보기가 좋네요.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

 

 

IP : 211.49.xxx.19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흥
    '13.2.4 11:30 PM (211.36.xxx.66)

    저도 그래요~~~

  • 2.
    '13.2.4 11:31 PM (218.37.xxx.4)

    권상우 연기는 대물에서도 좋았었어요
    야왕에서도 권상우 연기 잘하네요, 수애도 잘하고.... 아이돌 하나씩 껴넣는것만 없으면 좋을듯.

  • 3.
    '13.2.4 11:33 PM (118.219.xxx.15)

    원래 연기는 잘 했어요ᆢ

  • 4. 네..
    '13.2.4 11:33 PM (116.36.xxx.21)

    저도.. 참 잘하네.. 하며 봤어요.

  • 5. 권상우씨
    '13.2.4 11:34 PM (210.183.xxx.147)

    연기 정말 다시 봤어요. 다른 작품한다고 하면 관심 가지게 될 거 같아요.

  • 6. 저는
    '13.2.4 11:35 PM (59.86.xxx.85)

    권상우때문에 야왕 안보는데 예고편할때보면 확실히 권상우 나오느씬은 혀짧은소리해서 웃기긴해요
    야왕보는사람들은 적응되서 못느끼는거예요

  • 7. ..
    '13.2.4 11:35 PM (175.113.xxx.11)

    권 상우 혀가 짧아서 그렇지 연기는 잘해요 특히 감성연기 쪽 천국의계단이나 슬픈연가도 연기는 좋았던듯

    그래서인지 평소 비호감 쪽이다 드라마 보면 괜찮다 싶구 끝나면 무매력 되는 반복현상이요

  • 8. ㅁㅁㅁ
    '13.2.4 11:35 PM (58.226.xxx.146)

    연기는 잘하는 편이었어요~
    김지수하고 같이 찍은 드라마에서
    바지 주머니에 도끼빗 꽂고 껄렁하게 나온걸 처음 봤는데, 그때도 연기는 좋았어요~

  • 9. ....
    '13.2.4 11:36 PM (1.238.xxx.62)

    우리운벼리여섣샬인데왜두거요 하는데
    집중이안되요

  • 10. ..
    '13.2.4 11:39 PM (182.215.xxx.197)

    솔직히 연기 잘하죠~
    이런말 하면 욕먹겠지만~
    혀짧은 소리일지언정 그 목소리연기마저도
    발음 또박또박되는 웬만한 연기자보다 더 나은것 같은데요?

    전 범생스타일 좋아해서 권상우 싫어하지만..
    연기는 잘한다고 생각해요.

    오늘 은별이 사망 소식 들은 직후 하류 연기 참 좋았어요.

  • 11. 다시 봤어요
    '13.2.4 11:40 PM (121.134.xxx.90)

    그냥저냥인줄 알았는데 감정연기가 상당히 섬세하네요
    이름값도 못하는 한류배우들에 비하면 연기력이 꽤 좋네요

  • 12. ........
    '13.2.4 11:41 PM (61.84.xxx.123)

    발음이 짧아 그렇지 감정 연기는 제대로에요.
    근데 전 배우 발음이 안좋으면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도연 연기도 몰입이 잘 안돼요.
    잘하는 연기는 감정, 발음 다 좋아야 하지 않을지...
    결국 연기란 표현이니까요.

  • 13. ㅇㅇ
    '13.2.4 11:45 PM (203.152.xxx.15)

    배우야 발음과 발성 표정등이 다 완벽해야 하겠지만..
    세상살다보면 혀 짧은 사람도 있잖아요 ㅎㅎ
    워낙 감정연기가 좋아서 그런지 ... 혀 짧아도 연기는 좋다고 생각해요..
    권상우 예전에 한 행동들 다 이해도 안가고 한때는 배우로서도 연예인으로서도 아웃오브안중
    으로 바뀌었었는데... 연기가 안정되다 보니 또 관심이 가긴 하네요...

  • 14. 근데
    '13.2.4 11:49 PM (220.124.xxx.131)

    혀짧은것도 교정이되나요? 어쩔수 없을것 같은데 하도 욕먹어서..

  • 15. 어색
    '13.2.4 11:49 PM (175.223.xxx.240)

    저는 권상우 연기는 항상 어색한거같아요 우는모습도 그렇구 혀가짧아서인지 슬픈연기를해도 슬픔이느껴지지가않네요

  • 16. ㅇㅇㅇ
    '13.2.4 11:51 PM (182.215.xxx.204)

    혀짧은거에 집중을 하다보면 들리는거같아요
    연기 자체 드라마에 집중하다보면
    그런거 생각할 겨를이 없네요

  • 17. 검사역할
    '13.2.5 12:01 AM (125.177.xxx.83)

    1인2역이라 극이 진행되면 검사역할을 할텐데 그때가 관건인듯
    지금은 못배운 무식한 하류 이미지를 완전 잘 소화하는 것 같아요. 혀짧은 발음이나 지성미가 안느껴지는 대사톤 같은 게 역할과 제대로 어우러진달까..그러나 그 연기가 검사역할로 가면서 180도 확 변신할 수 있을지, 거기가 승부처인듯 하네요. 아직까진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흐름 깨지지 않게 연기 잘 해줬음 좋겠네요.

  • 18. 저도
    '13.2.5 12:30 AM (110.12.xxx.74)

    드라마 집중해서 보니 별로 혀 짧은소리가 안들려요.
    그리고 정윤호도 연기가 거슬리지 않고 점점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전 쟘있게 잘 보고 있어요.

  • 19. 아들
    '13.2.5 12:31 AM (119.196.xxx.153)

    택배군 나름 연기경력 좀 있죠 그리고 아버지 후광으로 데뷔했다는 말 듣기 싫어서 첨엔 그거 감췄다 ㅎ하더라구요 케이블 드라마 신의퀴즈 보면 잘하던대요

  • 20. 냉탕열탕
    '13.2.5 1:00 AM (220.76.xxx.27)

    혀짧은건 맞는것같아요ㅋ
    근데 야왕보니 감정연기 참 잘하네요.

  • 21. 흰둥이
    '13.2.5 1:33 AM (203.234.xxx.81)

    저도 이번 연기 좋네요 지난번에 수애가 오빠가 나 좀 놔줘 그럼서 매정하게 말할 때 왜그러냐고 내가 어떻게 하면 되냐고 다급하게 말하다가 고개 살짝 숙이며 혼잣말로 아씨 미치겠네,,던가 하는데 오! 했어요. 권상우의 재발견,,

  • 22. 택배 ㅎㅎ
    '13.2.5 3:15 AM (116.41.xxx.83)

    임권택 감독 아들이요

  • 23. 하나
    '13.2.5 8:03 AM (222.112.xxx.230)

    대물 에서부터 연기잘한단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권상우씨 나오면 눈여겨 보게되요.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였는데 어딘가모르게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통증 이란 영화도 챙겨봤는데 연기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 24. -_-
    '13.2.5 10:24 AM (175.199.xxx.61)

    윤호군 참;; 연기를 해도해도 그렇게 안느는건지
    나오면 바로 채널 돌아갑니다.
    제발 연기좀 안했음 ㅠㅠㅠㅠㅠㅠㅠ

  • 25. 택배
    '13.2.5 12:38 PM (110.70.xxx.186)

    아아..어디서 봤었는데 했었는데 라스에 나왔었네요. 맞아요. 임권택 감독님 아들. ㅎㅎㅎ 권상우씨 연기 저도 다시봤어요. 연기 잘하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704 봄날 따뜻한 브런치 모임 어때요? 2 묘옹짱 2013/04/15 1,631
240703 아이와 노는게 재미없어요 4 놀이 2013/04/15 1,441
240702 방문선생님들께 간식꺼리 내어드리나요? 13 방문수업 2013/04/15 2,303
240701 기저귀에서 하얀 방습제 가루들이 쏟아져 나왔어요ㅠㅠ 8 하기스 2013/04/15 2,150
240700 남편이 잠꼬대를 했는데 그말이.. 3 ... 2013/04/15 3,521
240699 초1 괴롭힘 당하는 아이 상담 해야 할까요? 4 상담.. 2013/04/15 2,072
240698 ㅠㅠ 카운터봐주다가 시껍했네요 3 ㅁㅁ 2013/04/15 1,810
240697 엑셀 가계부 갖고 계신분 부탁드려요 arthur.. 2013/04/15 365
240696 악건성이신 분들 눈주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2 2013/04/15 2,453
240695 어장관리하는 여자를 욕할 수 있는 걸까요.. 9 ... 2013/04/15 2,145
240694 댓글절실해요. 유착방지시술 해야할까요?? 8 고민중 2013/04/15 2,242
240693 중1 여아 이해력 향상을 위한 책 같은거 없을까요? 3 rhah 2013/04/15 1,101
240692 유산소운동 없이 복근운동하면 뱃살 빠져요? 8 손님 2013/04/15 5,243
240691 친정언니가 참 싫어지네요.....! 124 진정.. 2013/04/15 19,130
240690 영양제 챙겨드시나요? 6 40대 2013/04/15 1,145
240689 더덕이 많은데 뭘하면 좋을까요. 5 -- 2013/04/15 1,081
240688 공소시효 만료 코앞서 수사관 잇따라 교체 1 세우실 2013/04/15 540
240687 친정엄마가 아버지 명의의 집을 본인 명의로 바꾸셨어요 15 **** 2013/04/15 4,799
240686 마당 가꾸시는 분 계세요? 자주가는 블로그 있을까요? 2 혹시 2013/04/15 892
240685 아이쿱생협이요 가입지점에서 이사가면 어떻게 되나요? 1 아침종달새 2013/04/15 532
240684 방학동안 미국에 ESL을 보내보고 싶어요. 미국맘들 도와주세요~.. 5 여름방학 2013/04/15 1,451
240683 홍대에 패션 샵들있는곳 스노피 2013/04/15 323
240682 길고양이들 사료를 주고 있어요...근데..응가를 ㅠㅠㅠㅠ 22 꾸지뽕나무 2013/04/15 2,238
240681 아래 컴cdrom 글 올렸는데 컴 하는데 자꾸 관련사이트가 막 .. 1 컴2 2013/04/15 337
240680 흰색 가구 칠이 살짝 벗겨졌는데..방법 없을까요? 9 흠집 2013/04/15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