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중1 아들이 심즈3라는 게임팩을 사달래요. 사줘야하나요?

이건또모니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3-02-04 23:24:25

한참 마인크래프트에 돈들이더니...

 

이번엔 심즈3를 사겠답니다...

 

참으로 하고 싶은것도 많은 녀석이에요...

 

이 게임이 등급이 15세이용가 이던데...현재 14세인 아이에게 사줘도 되느지...

 

내용이 어떤지 궁금해서요...

 

 

 

늘 새로운걸 찾아 헤매는 아이땜에 고민속에 빠져 삽니다...

그래도 피방에 안다니는 걸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IP : 220.89.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두통통
    '13.2.4 11:27 PM (115.126.xxx.23)

    그 게임 중독성이 보통이아니에요. 저도 그게임하면서 밤도새고 했었어요. 아직 어리다면 제어가 안될텐데 괜찮으시겠어요?

  • 2. 플라잉페이퍼
    '13.2.4 11:29 PM (1.228.xxx.8)

    딱히 유해성이 있진 않은데 이게 빨리 질리는 반면 처음엔 진짜 재미있어서요..
    무조건 안사주기도 그렇고 난감하시겠어요

  • 3. ^.^
    '13.2.4 11:37 PM (124.50.xxx.156)

    시트콤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폭력성은 없는데요...
    게임상의 캐릭터들끼리 사교관계를 갖고 집도 꾸미고 하는...
    비교적 여성성에 가까운 게임이예요.ㅎㅎ

    윗분들 말씀대로 폭력성, 선정성의 문제는 없지만...
    외려 같이 아드님이랑 한번 해보시고 "재밌다~" 라고 한 다음에
    컴터 사용시간을 정해주거나 하면...

    더 설득력 있을 거예요ㅎㅎ

  • 4. 이건또모니
    '13.2.4 11:37 PM (220.89.xxx.212)

    지금 열심히 책읽어 용돈 모으고 있는데...이제 반대를 하면 얼마나 난리를 칠지...ㅠㅠ

    저도 심즈라는 게임은 예전 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해보진 않아서...어떤지 잘 몰랐거든요...

    이 아들들은 왜 그리 게임에 목숨을 거시는지...참으로 이해불가입니다...

  • 5. 이건또모니
    '13.2.4 11:41 PM (220.89.xxx.212)

    마인크래프트도 처음엔 돈 안들이고 했었죠.그러더니 친구랑 계정을 만들더니...몇개월 열심히 하더니...지금은 또다른 게임에..ㅠㅠ
    맞아요..얘가 시물레이션을 좋아하더라구요...
    시뮬레이션 검색하다 심즈를 알았다네요...
    심즈도 계정만드는게 있나봐요...반값이었는데...지금은 다시 5만원이 넘었다고 머라고 툴툴되더라구요...

    엄마가 한번 알아보겠다고 하고 재우고 지금 82에 들어와 sos치고 있는거에요...감사합니다

  • 6. 울딸이 초딩때 열심히 했던 심즈시리즈
    '13.2.5 9:59 AM (222.236.xxx.139)

    좀 하다말아요. 사주셔도 될듯.
    다른 컴퓨터게임보다 나은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705 산부인과 전문의 추천좀 해주세요 우울 2013/03/12 319
227704 이 고양이 너무 예뻐요. 8 앙앙 2013/03/12 1,811
227703 대학교 학사처장이 하는일이 뭐죠? 2 궁금 2013/03/12 770
227702 증여세문의드려요 4 장미 2013/03/12 1,428
227701 나시티,탱크탑,캐미솔같은거 입을때 2 2013/03/12 1,510
227700 저처럼 생마늘 안 좋아하시는 분들 계세요? 8 ..... .. 2013/03/12 1,322
227699 요즘 택시비 올랐나요? 4 ㅜㅜ 2013/03/12 1,075
227698 학군 괜찮고 살기 좋은 동네-서울... 8 학교 2013/03/12 13,584
227697 부츠컷 vs 스키니 31 패션의 임의.. 2013/03/12 6,209
227696 아.. 속이 왜 이렇게 불편하죠? 3 미치겠네 2013/03/12 1,266
227695 링크)지극히 가족, 부부중심적인 프랑스인들 6 땀흘리는오리.. 2013/03/12 2,051
227694 급질-은행적금만기시 배우자를 왜 같이 부르죠? 7 불안에 떨어.. 2013/03/12 1,840
227693 언젠가 올라온 김요리 아시나요? 3 궁금 2013/03/12 1,112
227692 생리량이 너무 적어져서 걱정이예요 7 생리량 2013/03/12 3,085
227691 운전 연수 10시간 받았어요. 9 차선바꾸기 2013/03/12 4,353
227690 영화 신세계 보고나서 궁금한거.. (스포 있음!!!) 5 신세계 2013/03/12 3,617
227689 알로에겔 좋아요 7 Estell.. 2013/03/12 5,027
227688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6 학원.. 2013/03/12 1,310
227687 우울한밤이네요 1 pain 2013/03/12 776
227686 저 축하받고 싶어요. 자유영 풍차돌리기 이제 안해요. 8 2013/03/12 3,266
227685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26 ... 2013/03/12 9,280
227684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호박덩쿨 2013/03/12 1,521
227683 아무래도 속은 걸까요? 반지 문제... 8 심란 2013/03/12 1,973
227682 홈쇼핑 베리떼? 아님 수입 화운데이션? 6 .. 2013/03/12 2,650
227681 예전같지가 않은듯해요 8 최근에 2013/03/12 3,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