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아들 하나세요.
우리 신랑이죠.
주말에 일이 많아서 신랑과 나눠서 행사 두곳을 갔어요
물론 애기는 제가 데리고 갔죠. 애기가 어리니 저를 더 찾죠.
시어머님 그 이야기 들으시고 저에게 힘들었겠다 그게 아니고.
애비는? 나눠서 따로갔어요. 하니 그래 잘했다.
평소 같으면 애비 힘들었겠다. 다니느라고 하실텐데 이럴때만 잘했다.하시죠
어머님 참 부담스러운 우리 시어머니,
참,,,부담스러운 우리 어머님..
어머님 아들 하나세요.
우리 신랑이죠.
주말에 일이 많아서 신랑과 나눠서 행사 두곳을 갔어요
물론 애기는 제가 데리고 갔죠. 애기가 어리니 저를 더 찾죠.
시어머님 그 이야기 들으시고 저에게 힘들었겠다 그게 아니고.
애비는? 나눠서 따로갔어요. 하니 그래 잘했다.
평소 같으면 애비 힘들었겠다. 다니느라고 하실텐데 이럴때만 잘했다.하시죠
어머님 참 부담스러운 우리 시어머니,
참,,,부담스러운 우리 어머님..
원글님 친정엄마께서는
아이 데리고 너 힘들었겠다고 먼저 그러시지 않나요??
님 마음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너무 사사건건 시모에게 안테나 세우고 살지 마세요^^
전 아이랑 더 힘들었어용~~하면서 생색만 내시길^^
시어머니에게 아들보다 우선순위가 되려고 하지 마세요. 당연한거예요.
원글님에게 시어머니보다 친정엄마가 순위가 높은것처럼,
친정엄마에게 내 딸이 사위보다 소중한 것처럼요.
그래도 원글님 시어머니가 눈치가 없긴 없으시네요.
저희어머니도 초반엔 그러셨는데 요즘은 티 많이 안내려고 하시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마음이 달라지겠어요? ㅎㅎ
당연하죠
오히려 저게 최소조건이라면 나름 소박하기조차 해요
온가족 다 편하고 며느리 하나만 고생하면 된다 주의자들도 많잖아요 ㅠㅠ
그냥 남이려니,,, 에효 말씀은 너를 딸같이 생각한다 하시는데 그게 잘 안되시는듯해요..
저도 그렇게 안 되는걸요..
평소에도 말씀이 워낙 많으셔서 참 힘드네요..
저게 최소조건이라면 저도 좋겠어요.. 눈치도 없으시고 무조건 자기네 식구들이 제일,
그냥 남같이 대하면 제가 나쁜사람되는것 같고 참, 어렵네요
그럴때 어머님 황당하게 한마디 꼭해요.
약간 애교섞긴 푸념 조로
어머님 힘들긴 제가 더 힘들었는데, 왜 맨날 애비만 덜힘들어야 잘했다고 하셔요~
저도 애비랑 똑같이 돈벌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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