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6년에 한 임플란트가 아파요...ㅠ 이런 경우, 뭘 어찌해야 할까요.

엉망치아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3-02-04 22:10:48

2006년에 아래 안쪽 어금니 두개를 임플란트 했고,

그닥 큰 문제 없이 살아왔는데,

열흘전에 뜨거운 어묵을 씹다 크게 찌릿!!!!!!!!!!!!!!!!하는 통증을 느끼고,

그 후 한동안 치통과 같은 증상으로 이틀 고생하다

그 치과에 가봤는데,

곁으로 보기에도, 엑스레이로 보기에도 아무 이상이 없다네요. ㅠㅠ

 

근데, 요 며칠 계속 뜨거운 것, 차가운 것이 닿으면

치통이 오고요,

가만 있어도 욱신거리며 아파요....

임플란트의 수명이 다한건가요?

하이고.............비용도 물론 한걱정이지만,

이걸 뽑아내고, 다시 하고 그런 고생을 정녕 또 해야 할 수도 있는 경우인가요? ㅠㅠ

치과치료시의 통증이나 공포보다,

전 턱이 부정교합이라 아~~~하고 있는게 너무 힘들거든요 ㅠ

아~~~하다가 턱도 빠지고....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아서 의사쌤은 영 신경 안쓰고 무시하시는데,

저는 아프고.......

다른 치과 가서 물어보면 싫어하겠지요.....

41세의 나이에 치아가 너무 엉망이다 보니,

삶의 질도 떨어져요....ㅠㅠ

치아관리도 엄청 열심히 하는 편이건만,

어린 시절의 무심한 관리로 인해 이렇게 고생합니다...선천적으로 치아도 약하고.

IP : 121.130.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아유
    '13.2.5 1:17 AM (115.161.xxx.28)

    임플란트 했던 치과 가보시고 아무런 이상 없다고했다면 다른곳 가보면 되죠

  • 2. 대학병원
    '13.2.5 6:28 AM (114.200.xxx.150)

    큰 치과에 가서 검사받아 보세요. 속으로 염증이 났을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980 너무 외로와요. 42 점점 2013/03/12 5,156
227979 49살 여성을 사랑하는 20세 청년에게 3 젖은낙엽 2013/03/12 2,962
227978 비만 입원치료 어떤 가요 4 살이슬픈짐승.. 2013/03/12 1,386
227977 초등학교때 자연관찰 책 같은거 필요한가요? 4 자연관찰? 2013/03/12 646
227976 독일 여행하는데요 주방용품 추천해주세요 3 ㅇㅇ 2013/03/12 1,968
227975 군복입은 할아버지 무서워요 9 진홍주 2013/03/12 1,180
227974 집으로 오시는 바이올린 렛슨 수업료요 집으로 2013/03/12 519
227973 급. 열린음악회. kbs본관으로 가야 하나요 1 하루 2013/03/12 414
227972 남편 런닝이 자꾸 누렇게 변해요 15 세탁 2013/03/12 4,337
227971 부츠컷. 이 정도도 촌스러운가요? 23 true? 2013/03/12 4,824
227970 kbs ,대한항공 어디가 더 큰회사인가요? 2 2013/03/12 975
227969 가통이 뭔가요? 4 H4 2013/03/12 2,211
227968 우농닭갈비 저는 별로네요. 18 고객센터? 2013/03/12 5,403
227967 40대 이상이신 분들, 뭐가 재미있던가요? 36 물레방아인생.. 2013/03/12 9,466
227966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준다는거.... 4 4ever 2013/03/12 1,295
227965 1000억 넘는 30대 젊은 주식부자 23명.jpg 5 // 2013/03/12 4,300
227964 아베크롬비 정품매장?? 8 오스틴짱짱 2013/03/12 1,079
227963 yf소나타와 랜드로버 정면 충돌사고 14 안전이 먼저.. 2013/03/12 3,701
227962 피자헛 1*1행사하나요? 2 배고파 2013/03/12 1,666
227961 물방울무늬 원피스 처음 사봤는데 괜찮네요^^ 7 봄어서와라 .. 2013/03/12 1,932
227960 치즈오븐스파게티 어렵지 않네요~~ㅎ 1 스파게티 2013/03/12 1,356
227959 나이먹으면 왜 자꾸 음식을 흘리게 될까요? 17 에혀 2013/03/12 7,730
227958 키조개 관자요리 1 ,,, 2013/03/12 4,735
227957 신입사원 3개월 차. 지금 그만두는건 정말 잘못된 선택일까요? 30 2013/03/12 10,563
227956 아이를 폴리 리터니반에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2 영어 2013/03/12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