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대학 or 좋은과

아...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3-02-04 21:46:15
딸이 어중간한 점수로 고3이 됩니다
아주못하면 기대도 안하겠는데 나름 열심히 하는 스탈인데 그냥저냥하네요
저는 좀 학교 안보고 실용적인과를 가서 졸업후 취직이나 잘해라 그랬는데 과외샘은 좋은대학에 인지도 낮은과를 가서 복수전공 뭐 그런거를 하라하네요
어떤것이 더 좋을까요ㅠㅠ
아유 고3엄마 머리아파요
IP : 180.69.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2.4 9:47 PM (59.10.xxx.139)

    점수가 어중간하면 학교보세요

  • 2. ㅇㅇ
    '13.2.4 9:48 PM (182.218.xxx.224)

    학교보는게 맞아요

  • 3. ...
    '13.2.4 9:53 PM (203.255.xxx.22)

    이상하네요 전공이 훨 중요한거 같은데 어차피 크게 차이나는 학교 쓸거 아니잖아요 한두단계 차이인데 현재 대학에서 일하는데 학교 안에서도 전공별로 취업률과 취업의 질이 천차만별입니다 예를들어 저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 인문학 전공인데 지금 일하는 학교 지방사립대 공대 기계과 전자과가 취업의 질은 모교보다 훨 낫습니다 서울 중상위권과 지방사립의 차이에서도 이런데 한두단계 차이면 무조건 전공보고 가야죠

  • 4. ....
    '13.2.4 10:01 PM (175.223.xxx.93)

    문과는 학교보고 가고 이과면 과보고ㅠ가야함돠

  • 5. 전공
    '13.2.4 10:05 PM (61.73.xxx.109)

    취업이 보장되는 실용적인 과를 갈 수 있다면 좋은데 그런 과가 많지 않아요 그리고 그런 과들은 그점이 점수에 반영되어 있어서 취업이 잘되면 이미 점수가 높아요 점수는 낮은데 취업이 잘되는 틈새과? 그런 과들이 흔하지 않으니까 학교를 더 봐야 하는 것도 있죠
    특별히 콕 찝어서 생각해둔 전공이 있으세요? 그게 아니라 그냥 피상적으로 생각하시는거라면 아이 점수대의 학교 전공들 좀더 살펴보고 생각해보세요

  • 6. 이상과 현실
    '13.2.4 10:29 PM (119.149.xxx.181)

    문과는 학교 이과는 전공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228 문래역에서 여의도 가는 버스 있나요? 1 버스 2013/03/18 881
230227 학부모 총회에서 스펙??? 4 스펙이라고?.. 2013/03/18 3,277
230226 요즘 경리 월급 수도권이 주 40시간에 120만원밖에 안되는지요.. 6 ... 2013/03/18 4,310
230225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 있을까요(실내 헬쓰자전거) 4 쑥쓰러움 2013/03/18 1,836
230224 장터에서 오래전에 ,한7년?전)구입했던 올라브데코쇼파....... 9 밝은햇살70.. 2013/03/18 1,913
230223 다큐 공부하는 인간, 저만 불편한가요? 12 불편 2013/03/18 4,564
230222 재활용 쓰레기도 규격봉투에 담아 버리나요? 4 집정리 2013/03/18 1,068
230221 갈색으로 변한 소고기 1 후리지아향기.. 2013/03/18 7,429
230220 오징어덮밥할건데 레시피좀 봐주세요 3 레시피 2013/03/18 1,142
230219 (무플슬퍼요)쇼핑몰 창 닫으면 새창뜨는거 뭘 삭제해야 하나요? 8 도와쥉 2013/03/18 2,133
230218 아주머니 중국다녀오신다는데 왜르케 눈물이 나는지.. 4 조선족 아주.. 2013/03/18 2,185
230217 엄청 까진 구두 앞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연약한 신발.. 2013/03/18 6,960
230216 IMF때 돈을 많이 벌게된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16 너머 2013/03/18 11,983
230215 목이 건조하고 칼칼하고 이상해요. 2 궁금 2013/03/18 1,661
230214 방문주산 선생님 계신가요? 2 ~~ 2013/03/18 433
230213 어제 집에서 엄마 휴대폰 분실하시분~ 궁금 2013/03/18 561
230212 케빈은 열두살 이라는 외화 아세요? 90 추억의 미드.. 2013/03/18 4,560
230211 식욕이 억제 안되는데요 밥냄새 반찬냄새 맡으면, 참을수가..ㅠㅠ.. 2 식욕억제 2013/03/18 886
230210 생리기간도 아닌데 가슴이 아프고 뻐근해요. 1 질문드립니다.. 2013/03/18 2,632
230209 학부모참여수업때 ㅠㅠ 15 초1맘 2013/03/18 3,567
230208 눈밑이 푹 꺼졌어요.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2 성형? 2013/03/18 2,178
230207 갑자기. 1 우후후 2013/03/18 485
230206 외국에 나가게 될것 같은데 걱정이예요 3 2013/03/18 1,145
230205 혼자사는 딸 5 ㅎㅇㅎㅇ 2013/03/18 1,958
230204 손님 초대에 전 종류 좀 도와주세요 10 ... 2013/03/18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