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쉬운분들 계신가요?
쉽다는것이 어감이 좀 그런데....
그냥..만나서..아낌없이 주고 받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다가?
이별에 맞닥드렸을떄.... 아니다 싶을떄..
울고불고 아파하고 뒤돌아보고...술먹고 그러지 않고
쿨하게 돌아서고.
과거 돌아보지 않고, 자기 일상...잘 살면서...다음 사랑 준비 하는 사람...있을까요?
그렇게 만남과 이별이 그다지 두렵거나...자기 인생에 영향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저는 이별이..너무 힘들고, 그 후 과정이 끔찍합니다.
좀 배포도 있고, 무덤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내자신이 너무 못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