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대충 기억나는데로 검색을 아무리 해도 못 찾겠어서.. 82쿡 힘을 빌려봅니다.
아마 이해인수녀님 시였던거 같고요.
확실히 수녀님 시는 맞아요..
내용은
지금 당장 삶이 너무 힘들고 지치더라도
이 힘듬이 나중에 거름이 되어 꽃을 피울 수 있다면 좋치 않은가.
이런 내용이였어요..
부탁드려요. 요즘 이 시가 꼭 필요해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대충 기억나는데로 검색을 아무리 해도 못 찾겠어서.. 82쿡 힘을 빌려봅니다.
아마 이해인수녀님 시였던거 같고요.
확실히 수녀님 시는 맞아요..
내용은
지금 당장 삶이 너무 힘들고 지치더라도
이 힘듬이 나중에 거름이 되어 꽃을 피울 수 있다면 좋치 않은가.
이런 내용이였어요..
부탁드려요. 요즘 이 시가 꼭 필요해요..
꽃이 되는건
이거 아닌가요?
가물가물하네요
새봄이 오면
폰으로 댓글 다니까 글이 잘렸네요.
저도 가물가물 한데요~
새봄이 오면 이 시 맞는가
검색해 보세요.
덧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기억력이 -_-;; 혹시나 해서 예전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있더라구요..
근데 이해인수녀님.. 또 수녀님 시도 아녔어요.. -_-
이정하 시련을 딛고 였네요 -_-;;
삶이 막막함으로 다가와 주체할 수 없이 울적할 때,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구석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자신의 존재가 한낱 가랑잎처럼 힘없이 팔랑거릴 때,
그런 때일수록 나는 더욱 소망합니다.
그것들이 내 삶의 밑거름이 되어
화사한 꽃밭을 일구어낼 수 있기를.
나중에 알찬 열매만 맺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이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