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의 개인정보가 새고 있다??

개인정보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3-02-04 19:31:11
여러분~~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이 글 위에 배너 광고는 무엇인가요?
혹시 개인개인 맞춤배너 광고가 82에도 뜨는 것인가요?

이미 오래되었지요???

로그인한채로 포털에서 무엇인가를 검색하면 반드시 그와 관련된 상품광고 메일이 날라오기 시작한지...
덕분에  어지간하면 로그아웃하고 검색하곤 했고 특히 오히려 그런 메일홍보하는 곳은 
일부러 더 불쾌해서 배제하곤 했지요 

헌데...
요즘은 어찌된 일인지 이상하게 로그인 안하고 검색하거나
특정사이트를  방문하고 난 이후이면 어김없이  
제가 가는 곳곳마다 가장 최근검색한 내용의 쇼핑광고배너가뜨곤 하네요
여기 82도 예외가 아니고요

우연일까요?

지금 이 자유게시판위에 떡하니 올라와있는 배너광고 ...


IP : 59.19.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출몰
    '13.2.4 7:35 PM (210.220.xxx.63)

    그거 제가 알아요. 그게 새로운 광고기법중 하나입니다.
    인터넷에서 데이터(발자취 등)을 이용하여 그 기록을 분석해서 님이 움직이는 곳마다 그것을 띄워주는 것이죠.
    예를들면, 우연히 마음에드는 옷을 보게되어 그옷을 보고있다가, 다른업무가 있어서 다시 업무를 하다가 인터넷을 끕니다. 그리고 다시 시간이 나서 인터넷을 키고 이용하죠. 이때 앞에서 님이 옷을 봤던 데이터를 통해서 다시 님에게 그것을 제공하는 광고툴입니다.

    개인정보유출은 아니구요. 새로운 광고기법입니다.
    이 광고툴을 이용하여 개인정보범죄로 확대되는 부분도 있을 텐데, 이 점 유의해서 이용한다면 크게 피해보실 일은 없으실거에요!! ^^

  • 2. 원글
    '13.2.4 7:39 PM (59.19.xxx.85)

    그렇다면 똑같은 곳을 보고 있더라도 저 위에 뜨는 배너광고가 보는 사람들마다 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러니까 제가 가는 곳의 발자취를 분석하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듭니다 물론 잘 모르니까 무지해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광고기법은 자제했으면 싶어요 오히려 더 싫어서 가고 싶지 않아지는 사람은 저뿐일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 것일까요? 누군가 제 뒤를 밟는 듯한 기분 ㅠㅠ

  • 3. 추출몰
    '13.2.4 7:43 PM (210.220.xxx.63)

    아하. 그러실수있죠. 오히려 과하면 역하다고 ㅎㅎ.
    일단 님께서 원하시는것은 광고자체가 안뜨게했으면 하는거니...
    근데 광고라는게 82쿡의 수익창출방법중 하나라서 .. 저는 잘 모르겠네요 차단방법같은 것은 ㅠㅠ.
    저같은경우는 크게 광고는 안보이고 배너광고는 "나비의땅?"이라고 위에 어머니사진나와있는것보이고
    비즈?광고란(파워링크로 댓글 위에 위치한거)같은데 패스트캣 파수닷컴 배너방 이런거있긴하네요

  • 4. 원글
    '13.2.4 7:54 PM (59.19.xxx.85)

    네 옆에는 나비의 부인광고는 82자체배너광고같고요 저 위에 뜨는 것은 제가 어제 갔던 사이트에서 많이 본 당면상품등이
    보이고 있고 (이게 옆으로 위로 위치가 왔다갔다 해요)
    근데 저는 댓글 위에 위치한 광고는 없는 것 같은데요? 추출물님께서는이런거 전혀 불편하지 않으신가보아요 ??
    저도 82 수익창출이유에 대해서는 불만 없어요 관리할려면 돈이 필요할테니..하지만 이런 광고기법 자체가 싫어요 어쨋든 제가 모르는 곳에서 제 이메일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제 이메일을 알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제 개인 정보가 새고 있다는 것 아닌가요? 이런 것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전부터 엄청 궁금했는데 이제사 글 쓰게 되네요
    배너광고도 꼭 우리집에 누군가 원하지 않는데 느닷없이 방문당하는 듯한 ...

  • 5. 진정한사랑
    '13.2.4 8:16 PM (110.9.xxx.192)

    82가 유독 그런 광고가 심하긴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160 고등입학식에 갔었는데 아이가 넘 작아보였어요 흑.... 11 속상녀 2013/03/05 2,112
225159 제 피부 뭐가 문제일까요? 4 호이 2013/03/05 932
225158 정상어학원 학급인원 질문이요 5 ... 2013/03/05 943
225157 퇴원하는데 실비서류 뭘 챙겨야죠? 3 .. 2013/03/05 653
225156 저는 100%현미밥이 좋고 아이는 흰쌀밥원하고 이럴경우 4 zz 2013/03/05 1,149
225155 [펌] 여친사이의 임신 -> 여친 부모님께 말한 분의 글 .. 4 빨리요리해줘.. 2013/03/05 1,797
225154 요즘 얼굴 눈빛이 이상해요 박준 2013/03/05 749
225153 부동산 수수료관련 문의 좀 드려요. 1 궁금 2013/03/05 270
225152 같은종교 신자끼리만 결혼해야하는 종교가 뭔가요 12 .. 2013/03/05 1,588
225151 미군범죄 또 유야무야?…“병원 핑계 전형적 시간끌기“ 비판 세우실 2013/03/05 202
225150 첫말이 안나오고 말이 부정확해서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4 6학년 2013/03/05 384
225149 노래 좀 찾아주세요... 2 알고 싶어요.. 2013/03/05 309
225148 중학교 입학식때 선서 하는 아이는 배치고사 1등인 아이인가요? 6 선서 2013/03/05 2,804
225147 영국 액센트를 쓰는 유아용 DVD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8 영어사람 2013/03/05 756
225146 드뎌 자가비 먹어봤네요. 7 몰래먹어요 2013/03/05 1,644
225145 부천 상동이나 중동 쪽에 고등학교는 주로 어디로 보내시나요? 3 경민맘 2013/03/05 2,446
225144 고로케집 대구 2013/03/05 555
225143 넘 걱정이에요 애가 기침이 너무 심해요 13 너무걱정 2013/03/05 1,588
225142 노트 2 쓰시는분 알람설정 스노피 2013/03/05 570
225141 아파트 전세 나갔는데, 수수료를 얼마나 줘야 할지... 3 부동산 2013/03/05 1,009
225140 문서 세단기 추천 1 ... 2013/03/05 865
225139 “영훈국제중, 돈받고 입학시켰다” 2 돈이 돈이 2013/03/05 788
225138 정말 내성적인 중딩 남아 어쩌죠?심각하네요 5 푸르른물결 2013/03/05 1,174
225137 서울시 무상보육 중단위기 랍니다 17 속보 2013/03/05 3,216
225136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잘 될까요?? 5 아자아자! 2013/03/05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