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찌하오리까?

어찌하오리까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3-02-04 19:26:05

개인적인 글인지라 펑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IP : 210.97.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학교
    '13.2.4 7:29 PM (125.134.xxx.69)

    다른학교는 출석을 하셔야할텐데 괜찮으실까요? 아니면 다른 사이버대학교들도 쭉 한번 보세요. 명문대계열 사이버대도 많으니까요~

  • 2. 오전 출석은 가능합니다.
    '13.2.4 7:32 PM (211.112.xxx.52)

    그런데 야간대가 좀 곤란하지 않을까 하기는 해요. 아무래도 가정이 있으니까요.

    동생은 차라리 산업대 제가 갈수 있을 만한 곳으로 한번 전공을 찾아보라는데 재작년인가도 한번 편입요강을 뒤져보고는 지레 겁먹고 포기했거든요.(특히 영어^^;)

    공부해야할 과도 다시 찾아봐야하는데 사이버 대에 간다 해도 어떤 전공이 적당할지도 고민이라 추천해주시면 염두에 두고 다시 조사를 해보던지 하려고요.

    편입이건 신입이건 뭐가 나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 3. 추출몰
    '13.2.4 7:40 PM (210.220.xxx.63)

    와 멋있으세요. 저는 님께서 관심있는 분야 먼저 정하시고 하는게좋을것같아요.
    경제적인면은 다행히도 고려사항이아니니 님께서 배우고싶은 부분이 우선아닐까여?

  • 4. ....
    '13.2.4 7:41 PM (175.223.xxx.93)

    사이버대보단 방송대가 이미지가 더 좋아요..

  • 5. 댓글 고맙습니다.
    '13.2.4 7:56 PM (211.112.xxx.52)

    사회복지사.. 생각 못한 건 아닌데.. 제가 봉사정신이 투철한 편이 아닌지라.. 그리고 주변에 아는 사회복지사들이 있는데 너무 열악하고 급여가 높지않은 환경에서 말 그대로 순수한 봉사정신으로 이겨내면서 지내더군요.
    전공을 써먹기엔 자신이 없어요. 제가 희생정신이 강하지 못한.. 좀 이기적인 존재라 그런가봐요^^;;

    그리고 그 웬수같은 영어... 끝까지 제 발목을 잡는군요^^;;

    제가 배우고 싶었던 것은 실물경제쪽이나 뭐 그런 쪽이었거든요. 하다못해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재무재표를 볼 줄 알아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그런데 야무진 동생 말로는 방송대는 일단 학비도 저렴하고 하고싶다면 50넘어서도 얼마든지 갈 수 있다고.. 기회를 날려버리지 말라고 계속 이야기를 해대서.. 마음이 흔들려요.

    사이버대도 좋고 방송대도 좋고..하는데 일단 전공서부터도 고민이고요.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자리 차고 앉아서 좋은 의견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만약 내가 다시 대학공부를 한다면 어떤 전공을 하는 게 실속있을지 한번 조언을 주셨으면 해요.

  • 6. 사서
    '13.2.4 9:36 PM (39.119.xxx.8)

    문헌정보학 괜찮은듯....

  • 7. 헉ᆢ
    '13.2.4 10:25 PM (121.174.xxx.183)

    문헌정보는 쫌--
    지금도 그닥 취업이 쉽지않은듯

  • 8.
    '13.2.4 10:41 PM (1.229.xxx.246) - 삭제된댓글

    좋은 기회네요
    저같음 수능을 보겠습니다만
    전문대와 사이버대 보다는 방송대가 낫죠
    국립대이고 공부도 더 많이 하죠
    학점내기도 방송대가 전문대나 사이버대보다는 더 어렵다고 생각하구요
    방송대 경제학이나 행정학 학점 잘 내서 졸업 후 편입영어 파서
    중위권정도의 대학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586 영창피아노 잘 아시는분 봐주세요 1 모나코 2013/05/27 627
257585 골뱅이 비빔면이 나왔네~ 6 .. 2013/05/27 2,820
257584 여기 코디된 목걸이 좀 찾아주세요~~ㅠㅠ 4 .... 2013/05/27 1,467
257583 강병규 힘없고 빽없겠죠. 3 불쌍 2013/05/27 3,020
257582 원피스 좀 사고싶어요...ㅜㅜ 3 .. 2013/05/27 1,719
257581 쌀떡? 밀떡 뭐가 더 좋나요? 6 떡볶이 2013/05/27 1,901
257580 주변에 소셜 이벤트 같은 거 잘 당첨되시는 분 계세요???? 휴a 2013/05/27 490
257579 국대떡볶이는 쌀떡인가요? 3 떡볶이 2013/05/27 3,216
257578 증거인멸경찰 '안티 포렌직', 이리도 가증스러울수가... 2 손전등 2013/05/27 635
257577 여대생 살인사건.. 변호사 기록. 11 이럴수가 2013/05/27 2,789
257576 그것이 알고 싶다' 나온 의사 "윤리위 회부할 것 13 호박덩쿨 2013/05/27 3,958
257575 드럼 세탁기 방수 문제도 조금은 있네요. 리나인버스 2013/05/27 2,013
257574 화려한 네일 이뻐보이세요? 20 단아 2013/05/27 5,881
257573 조립컴터구성좀조언해주세요.. 4 양지 2013/05/27 522
257572 그것이 알고싶다에 무기징역 때린 판사분은... 11 ㅇㅇ 2013/05/27 3,605
257571 내용 지울께요. 댓글에 넘 감사드려요.. 24 초6엄마 2013/05/27 2,953
257570 못난이주의보 이거 감동적이네요 6 힐링~ 2013/05/27 2,346
257569 좌식생활하시는 분 뭐 깔고 주무세요?? 2 원룸이사 2013/05/27 1,193
257568 아이를 한명만 키운다는거... 16 .. 2013/05/27 3,850
257567 마늘쫑장아찌 국물 안끓여도 될까요? (급) 5 하늘 2013/05/27 1,355
257566 관상에 피부도 중요하죠? 4 어느 정도는.. 2013/05/27 6,237
257565 엄마도 없고, 형제들도 , 남편도 없다면.... 10 비오는날 2013/05/27 2,517
257564 쇼핑몰에서 전화 와서 쿠폰 넣어주겠다 바쁠테니 다음에 전화드려도.. 4 이건뭐지 2013/05/27 825
257563 천재로 사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10 알리올리오 2013/05/27 2,951
257562 유플러스 쓰시는는분들 질문요 3 스노피 2013/05/27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