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라비 드시는분들 어찌 깎으시나요? ㅠㅠ

콜라비 조회수 : 5,712
작성일 : 2013-02-04 19:13:11
몰랐던 콜라비 세계에 입문한지 얼마 안됐네요 

이렇게 맛있는 야채가 있다니 !!!!

맛도 좋고 화장실도 잘 가서 주기적으로 먹어볼까 하는데 깎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냥 씼어서 껍질째로 먹어도 되나요?

감자칼로도 깎아보고 큰칼로도 깎아봤는데 무우보다 딱딱해서 그런지 너무 아프고 또 위험하네요 

자르는것도요 ㅠㅠ

어찌 깎아 드시는지 꼭 좀 리플 달아주세요 

또 박스로 구입할땐 어디서 구입하는지도 살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3.109.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아유
    '13.2.4 7:15 PM (115.161.xxx.28)

    껍질 벗겨내지 마시고 드시는게 더 좋대요. 베이킹소다로 껍질째 씻어서 드세요.
    저도 자주 먹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 2. 저는
    '13.2.4 7:19 PM (121.160.xxx.151)

    일단 토막낸 다음에 깎아요. 큰 칼로 일단 가로세로, 네 토막으로 나누구요.
    껍질은 과일칼로 깎습니다.

  • 3. f888
    '13.2.4 7:39 PM (1.240.xxx.142)

    저도 토막낸다음 깍아요
    겉부분 억세서 못먹어요
    도마에 토막내서 바닥에놓고 칼질하니편해요
    손에들고하다 베일까봐요 ㅋㅋ

  • 4. 원글
    '13.2.4 8:09 PM (123.109.xxx.28)

    토막내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칼이 딱 중앙에 박혀서 빠지지도 않고 썰리지도 않고 ㅠㅠ
    몸에 좋은건 먹기도 힘든건가요? 헤헤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정석대로 칼로 깎아야 겠군요
    손조심해서요~~

  • 5. 원글
    '13.2.4 8:21 PM (123.109.xxx.28)

    껍찔째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네요

  • 6. 쓸개코
    '13.2.4 10:00 PM (122.36.xxx.111)

    헉;; 껍찔도 먹는거였어요???
    요새 콜라비에 빠져서 하루 하나씩 깍아먹고 있는데
    가격이 무려 하나에 1,800원이더라구요. 가격이 조금 내렸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684 생리량이 너무 적어져서 걱정이예요 7 생리량 2013/03/12 3,085
227683 운전 연수 10시간 받았어요. 9 차선바꾸기 2013/03/12 4,354
227682 영화 신세계 보고나서 궁금한거.. (스포 있음!!!) 5 신세계 2013/03/12 3,617
227681 알로에겔 좋아요 7 Estell.. 2013/03/12 5,027
227680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6 학원.. 2013/03/12 1,310
227679 우울한밤이네요 1 pain 2013/03/12 776
227678 저 축하받고 싶어요. 자유영 풍차돌리기 이제 안해요. 8 2013/03/12 3,266
227677 여러분의 정신적인 문제는 어쩌면 음식 때문일 수도... 진지하게.. 26 ... 2013/03/12 9,280
227676 北 광물 가치 7000조 이정도면 솔직히 축복받은 나라 아닙니까.. 15 호박덩쿨 2013/03/12 1,521
227675 아무래도 속은 걸까요? 반지 문제... 8 심란 2013/03/12 1,973
227674 홈쇼핑 베리떼? 아님 수입 화운데이션? 6 .. 2013/03/12 2,650
227673 예전같지가 않은듯해요 8 최근에 2013/03/12 3,593
227672 폐소공포증이 있는데 ... 2 어쩌죠 2013/03/12 1,617
227671 이제는 정을 떼야할 때.... 6 4ever 2013/03/12 1,959
227670 설화수 스킨로션 세트 백화점 가격 어떻게 되나요? 1 화장품 2013/03/12 24,801
227669 어처구니 없는 아이 담임~어찌할까요? 11 ~~ 2013/03/12 4,258
227668 6세 남아 친구의 괴롭힘 2 맘이아파요 2013/03/12 1,063
227667 소독거부하는게자랑인줄아시네 18 심하네 2013/03/12 5,040
227666 먹어야 할 것 먹지 말아야 할 것 알려주는 사이트 추천합니다 45 ... 2013/03/12 4,349
227665 이병헌힐링캠프너무 재미없네요 41 바보씨 2013/03/12 13,496
227664 종아리 굵어 슬픈.. 조언좀ㅠㅠ 15 종아리 2013/03/12 3,847
227663 가벼운 그릇 알려주세요 4 ... 2013/03/12 2,692
227662 혹시 '미녀와 야수'란 외화를 기억하시나요? 5 ... 2013/03/12 1,480
227661 식탁 주문제작 해주는 곳 좀 3 알려주세요... 2013/03/12 1,075
227660 그 불당이라는 카페에~~~ 나도 가입하.. 2013/03/11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