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아외사시 병원부탁드려요.

안과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3-02-04 18:28:13

4학년 올라가는 아들 외사시라네요. 고대병원 조 선생님은 퇴임하시기때문에 더 이상 환자를 안받으신다네요.

 

그 제자 서영우 선생님께 봐야한다고 하구요, 그 선생님도 예악은 5월이나 된다네요.

당장이 급한데 어느병원 어느 선생님을 찾아갈까요?

 

개인병원으로는 강남의 진용한 선생님이 계시다는 데 막막합니다.

IP : 121.190.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6:34 PM (218.39.xxx.192)

    저희아인 조윤애쌤한테 수술받았는데
    더이상 예약 안 받는군요.
    서울대 김성준. 분당설대 황정민
    진용한 다 괜찮습니다.
    근데 4학년이면 보험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10살인가 넘으면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 2. ...
    '13.2.4 7:10 PM (119.207.xxx.28) - 삭제된댓글

    작년에 조윤애 선생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진용한도 유명하다 들었습니다
    진용한도 예약하고 좀 기다려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보험은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고대는 3일정도 입원이었구요 전신마취를 했는데요 진용한은 전신마취까지는 아니고 수술당일
    퇴원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 이것때문에 고민도 했었네요

  • 3. 진용한안과
    '13.2.4 8:36 PM (175.125.xxx.160)

    그래서 아주 어린아이는 진용한안과에서는 시술안하신다고 해요.
    진원장님이 한국 사시 관련해서 최고 권위자라고 하시더군요.
    저희아이도 원장님 진료 받았었어요. 심하지 않으니 지켜 보자고 하셨구요.
    동네 병원에서 자주 체크해 주며 관찰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그과정에서 약시로 인한 간헐성 외사시라며 가림치료 하라고 하셔서 6개월 가림치료 했구요. 다행히 수술까지는 안해도 될거라 합니다.
    많이 걱정 되실것같아요. 사실 저도 많이 속상했었는데 진용한안과 원장님 뵙고 마음도 진정되고 이성을 되찾게 되었구요.
    꼭 진용한안과 원장님 진료 받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85 주유, 통신비, 병원비 할인되는 신용카드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02/04 1,620
215884 못본장면 설명좀요~~ 2 야왕에서 2013/02/04 685
215883 전주가려고 한옥마을을 신나게 알아보다가 ㅠㅠ 슬프다. 4 남편 코골이.. 2013/02/04 3,241
215882 조국이란 인간 6 .... 2013/02/04 2,180
215881 sk주유권 1 선물 2013/02/04 2,422
215880 윗집 쿵쿵대는 소리 3 ㅠㅜ 2013/02/04 1,010
215879 부끄러운 제 글이 대문에 걸렸네요... 4 나쁜딸 2013/02/04 1,629
215878 초등 입학용으로 디즈니 공주 가방 싫어 할까요?? 5 7세 맘 2013/02/04 833
215877 국가에서 대놓고 돈 퍼주는거 잘 된거 있나요? ㅇㅇ 2013/02/04 771
215876 내시경 소독 제대로 하는병원 혹시 알고 계세여 ㅎㅎ 2 소독 2013/02/04 1,006
215875 영어문장 해석과 would와 used ..부탁드려요. 7 김수진 2013/02/04 928
215874 내일 먹을 찰떡,보관을 어디에? 몰라요 2013/02/04 832
215873 하와이 8 잘살자 2013/02/04 1,255
215872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한국 국적 취득 시 필요한 절차를 알고 싶.. 5 질문 2013/02/04 1,567
215871 고등학생 수학 과외비 5 궁금... 2013/02/04 3,123
215870 아들만 안 힘들게 하면 다 잘했다하시는, 어머님 5 며느리, 2013/02/04 1,565
215869 2006년에 한 임플란트가 아파요...ㅠ 이런 경우, 뭘 어찌해.. 2 엉망치아 2013/02/04 1,481
215868 저 지금 딸이랑 술한잔해요 ᆢ ㅠ 10 사랑해 딸!.. 2013/02/04 2,412
215867 마시면 항상 폭음인 남편 좀 봐주세요. 3 폭음 2013/02/04 716
215866 엄마 돌아가셨을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7 ** 2013/02/04 2,777
215865 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 질문 6 ㅂㅂ 2013/02/04 1,027
215864 미드중에는 연애물 없나요? 4 ---- 2013/02/04 1,368
215863 가입이 가능해졌네요!!! 2 전라도 밤바.. 2013/02/04 667
215862 예쁜 동시 한 편 읽어보세요... 1 한결나은세상.. 2013/02/04 774
215861 대전 롯데백화점.. 5 봄이맘 2013/02/0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