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생을 살아오면서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인가요??

청명한 하늘★ 조회수 : 15,797
작성일 : 2013-02-04 18:04:26

선물받은 책을 다 읽었는데,

너무 주옥같은 내용들이 많아요.

여러분에게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기회가 되시면 꼭 읽어보세요~! ^^

 

책의 에필로그에

10가지의 질문이 있는데,

인생의 현자들에게 꼭 질문을 해보라고 하네요. ㅎㅎ

 

82쿡 선배님들에게 여쭤보고 싶어서요.

이제껏 살아오면서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인가요??

전 30대 중반인데요, 앞으로 인생에 도움이 될만한 지혜를 얻고 싶어서요 ^^

오늘은 입춘입니다.

모두 입춘대길하시길 ^^

IP : 14.48.xxx.29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4 6:07 PM (221.146.xxx.243)

    앞으로 살날이 어느정도 까지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끼리 관계에서 절대 좋은사람도 절대 나쁜사람도 없다.
    적절한 예의와 간격은 가져야 된다는것

  • 2. ㅇㅇ
    '13.2.4 6:10 PM (203.152.xxx.15)

    인간관계의 기본은 기브 앤 테이크임
    무조건적 사랑은 엄마가 아기에게나 가질수 있는것이고
    자식이라도 좀 큰 자식이 이기적으로 굴면 자식도 미운법

  • 3. 삶의지혜로는
    '13.2.4 6:10 PM (202.30.xxx.226)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생활의 지혜로는,,

    아끼면 똥된다. ^^

  • 4. ㅇㅇ
    '13.2.4 6:12 PM (180.68.xxx.122)

    남의 말을 함부로 하지 말것.

  • 5. 전 오늘 82댓글중,,
    '13.2.4 6:12 PM (119.64.xxx.91)

    본능을 절제하는것이 매너다,,

    새해부터는 가족들 앞이라도 매너지키며 우아하게 살고싶어요.
    집에서 안새는 바가지 , 밖에서도 샌다,,

  • 6. ...
    '13.2.4 6:14 PM (220.72.xxx.168)

    세상에 공짜는 없다.

  • 7. ㅋㅋ
    '13.2.4 6:14 PM (119.64.xxx.91)

    집에서 안새는 바가지,밖에서도 안,,샌다. 오타났네요 워쪄..ㅋㅋ

  • 8. 119.64xx
    '13.2.4 6:15 PM (221.146.xxx.243)

    ㅋ~ 대박

  • 9. 이또한
    '13.2.4 6:24 PM (121.183.xxx.244)

    다 지나가리라~

  • 10. ....
    '13.2.4 6:26 PM (112.153.xxx.46)

    나 자신이 먼저다. 나를 버리며 남을 위해 살지 말자.

  • 11. ..
    '13.2.4 6:30 PM (114.202.xxx.136)

    젊었을 때 아끼라..
    돈도 다 때가 있다.

  • 12. ...
    '13.2.4 6:31 PM (121.148.xxx.172)

    조조가 입으로 망한다.

  • 13. ..
    '13.2.4 6:32 PM (112.170.xxx.192)

    인격적으로 성숙되지않은 사람은 감히 아이를 낳고 키우지말라~ (제 얘기..ㅠ.ㅠ)

  • 14. ---
    '13.2.4 6:35 PM (188.99.xxx.100)

    세상에 공짜 없다

    착하면 바보된다

  • 15. ...
    '13.2.4 6:36 PM (115.126.xxx.100)

    다 내 맘 같지 않다..

  • 16. ㅁㅁ
    '13.2.4 6:39 PM (49.1.xxx.38)

    혀조심.

  • 17. ㄱㅇㅇ
    '13.2.4 6:48 PM (182.218.xxx.163)

    의외로 사기꾼들이 많은 세상이니
    사기꾼들을 잘 판단하고 속지 말아야 한다......

  • 18. 심리학
    '13.2.4 6:56 PM (121.168.xxx.149)

    입이 가벼운 사람은 내 이야기도 하고 다닌다 ㅜㅜ

  • 19. ...
    '13.2.4 6:56 PM (121.144.xxx.86)

    법정스님말씀중~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무조건 좋은사람일거라 생각하지 말고
    사람봐가며 선의를 베풉시다~

  • 20.
    '13.2.4 7:01 PM (14.52.xxx.59)

    배 고픈건 참아도 배 아픈건 못 참는다


    절대 이렇게 안되려고 노력하고
    남들이 이런행동 보이면 원래 그런거라더니,,,하고 넘기려고 해요

  • 21. ...
    '13.2.4 7:04 PM (110.70.xxx.2)

    이성으로는 절대로 감정을 통제할수 없다 -스피노자
    일에 과보를 바라지마라
    남과 비교를 시작할때 바로 지옥이 시작된다

  • 22. tods
    '13.2.4 7:14 PM (119.202.xxx.78)

    공짜는 없다

  • 23. ...
    '13.2.4 7:27 PM (1.247.xxx.60)

    착하게 살면 손해본다
    영악하게 살자

  • 24. 느낌표
    '13.2.4 7:36 PM (119.194.xxx.3)

    남의 말 함부로 하지 않는다
    - 특히 자식 이야기..
    모두가 다 내 맘 같지 않다..

  • 25. ..
    '13.2.4 7:48 PM (1.231.xxx.148)

    공짜는 없다 정신적인 것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 26. 교훈...
    '13.2.4 8:11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27. ..
    '13.2.4 8:19 PM (222.107.xxx.147)

    저한테도 도움 많이 되네요

  • 28. bloom
    '13.2.4 8:20 PM (59.5.xxx.117)

    법정스님말씀중~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의 피해는 진실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무조건 좋은사람일거라 생각하지 말고
    사람봐가며 선의를 베풉시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9. 단아
    '13.2.4 8:47 PM (180.68.xxx.139)

    남의 짐까지 대신 짊어지려 하지 마라..

  • 30. 명언
    '13.2.4 8:58 PM (121.162.xxx.6)

    심은대로 거두리라

  • 31. ,,
    '13.2.4 9:11 PM (109.130.xxx.162)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32.
    '13.2.4 9:36 PM (59.26.xxx.103)

    댓글들이 주옥같아요.
    마침 내일 서점가려했는데 가서 사와야겠어요..^^

  • 33.
    '13.2.4 9:44 PM (175.118.xxx.55)

    가화만사성

  • 34.
    '13.2.4 9:48 PM (211.117.xxx.109)

    이또한 지나가리라.

  • 35. ...
    '13.2.4 10:22 PM (211.234.xxx.44)

    모든이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려 노력하지 마라

  • 36. 교훈
    '13.2.4 10:34 PM (110.35.xxx.144)

    입방정떨지말라

  • 37. 저도
    '13.2.4 11:02 PM (125.177.xxx.190)

    이 또한 지나가리라 - 이 말이 참 힘이 되고 위로가 돼요.

  • 38. .....
    '13.2.4 11:11 PM (121.254.xxx.76)

    저도 기브앤테이크요.

  • 39. ..
    '13.2.4 11:19 PM (203.226.xxx.234)

    회사 언니가 저 책 주문할때
    같이 주문 해 달라고 한 책인데요~~
    빌려 봐야겠어요~^^

  • 40. 겨울
    '13.2.4 11:42 PM (112.185.xxx.31)

    안 참았을때보다 참았을때가 더 낮았던적이 많다

  • 41. 티비피플
    '13.2.5 12:25 AM (122.32.xxx.25)

    남한테 하는거 다 소용없다 가족한테 잘하자

  • 42. ...
    '13.2.5 1:24 AM (118.33.xxx.59)

    헌신하면 헌신짝된다(남편이든 자식이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
    새치혀는 칼날과 같다

  • 43. ^^
    '13.2.5 2:04 AM (112.148.xxx.82)

    항상겸손하자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할줄 아는 사람은 자신또한 존중받는 삶을 산다.

  • 44. 모리와 함께
    '13.2.5 2:19 AM (112.187.xxx.122)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책을 손애서 놓고 싶지 않아요.

  • 45. 나비밥
    '13.2.5 2:31 AM (39.119.xxx.159)

    좋은책 추천 감사드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
    기브앤 테이크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 46. namo
    '13.2.5 2:32 AM (180.228.xxx.26)

    저도 기브앤테이크요 2

    받은 만큼 반듯이 갚아준다
    내가 덜받는것은 용인되고 남에게 더 줄 수록 좋다
    되도록 받지 않고 사는 것을 즐긴다

  • 47. 프라그
    '13.2.5 2:34 AM (89.176.xxx.10)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48. namo
    '13.2.5 2:38 AM (180.228.xxx.26)

    모든 사람과 친한 사람과는 친구 삼지 말라

  • 49. 민유정
    '13.2.5 2:40 AM (220.117.xxx.16)

    정말 인생의 교훈이 되네요

  • 50. coco
    '13.2.5 3:10 AM (112.158.xxx.77)

    사랑은 사람을 웃게하지만, 사람은 사랑을 아프게한다.

  • 51. 저도
    '13.2.5 3:12 AM (116.127.xxx.15)

    이 또한 지나가리라

  • 52. 알토란
    '13.2.5 3:46 AM (116.41.xxx.57)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 와닿네요.
    요새 방향을 정하느라 우왕좌왕 하는데 너무 어려워요.

  • 53. 흠.
    '13.2.5 4:04 AM (220.73.xxx.163)

    (1) 지성여신(至誠如神·지극한 정성은 신과 같은 놀라운 힘이 있다).
    (2)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열심히 노력한 후 하늘의 뜻을 기다림.

  • 54. ...
    '13.2.5 5:10 AM (142.68.xxx.167)

    세상에 공짜없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말을 많이하지마라...
    최대의적은 젤 가까운데있다...

  • 55. 11
    '13.2.5 5:51 AM (182.209.xxx.78)

    사람과 돈에 흥분하지말아라.

    내방식대로 차분히 하루를 살아가라.

    보이는것에 연연하지말아라....

    마실댕기지말아라.

    성실한 마음으로 살며 매일 공부해라.

  • 56. 유리랑
    '13.2.5 5:52 AM (175.114.xxx.83)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자만이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 할 수 있다

    무엇을 하며 사는가보다 어떻게 사는가를 생각하라
    (좋은 직업과 부유함보단 아름다운 인격을 이루는 것에 삶의 목표를 두라는 뜻인 듯)

    거절하는 짧은 순간의 불편함은 긴 평안을 주지만
    거절하지 않는 짧은 순간의 평안은 긴 불편함을 초래한다

  • 57. 네가지 적어보앗어요
    '13.2.5 6:52 AM (92.158.xxx.63)

    근데.. 위의 11님...께 질문잇어요...

    마실다니지 말아라!! 인생의 교훈인 이유가 잇을까요?
    저는 교류하는 친구가 많지는 않지만'. 마실다니기가 제ㅡ인생의 낙이거든요 ㅎ

    저 같은 경우는
    1. 양보하면 기분좋다: 운전하다가 양보하면 예상외로 기분이 좋아져요!
    내가 쫌 괜찮은 사람이 된 느낌 ^^

    2. 공부는 때가 잇다: 뒤늦게 공부하고 잇는데요, 어렷을 때 공부 열심히 안한거 너무 후회되요 !

    3. 베풀때 받을 것을 바라지 말라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줄 때 댓가를 바라기 쉬운데.. 그럼 꼭 실망감이 오더라구요!
    기분좋게 그냥 베풀기!!

    4. 건강이 최고이다!!
    몸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두번 운동하고!
    마음건강위해 제 마음 알아주는 사람과 정기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합니다!,

  • 58. 저는..
    '13.2.5 7:06 AM (211.198.xxx.77)

    어차피 인생은 혼자다.

  • 59. ....
    '13.2.5 7:23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좀 모순된말인데 제가 살고있는 방식이거든요

    천년을살듯 내일을 준비하고
    내일죽을듯 오늘을 살자

  • 60. ..
    '13.2.5 8:05 AM (211.212.xxx.201)

    쓰잘데기없이 도덕과 정의 같은거에 목숨걸지말고...실패하더라도 트렌드에(시류) 편승하라!
    성공한 인물들의(대부분) 처세가 아닐까 싶네요.

  • 61. 굴음
    '13.2.5 8:22 AM (58.124.xxx.90)

    세상일 단정하지 마라-제가 살면서 느낀거에요. 어릴땐 난 안저래야지, 절대, 영원..이런말 함부로 썼는데 생각도 바뀌고 삶이 내뜻처럼 흘러가는것도 아니고..예전엔 이해 못할일도 이젠 이해하게 되었어요.

  • 62. ㅇㅇㅇ
    '13.2.5 9:00 AM (61.72.xxx.69)

    세상 최고의 가치.. 자존감..

  • 63. 굳세어라
    '13.2.5 9:12 AM (211.201.xxx.241)

    어느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는 절대로 하지 말자.

  • 64. ..
    '13.2.5 9:15 AM (1.225.xxx.20)

    우리는 영혼을 가진 육체가 아니라, 육체를 가진 영혼이다.

  • 65. 기억하고
    '13.2.5 9:22 AM (123.98.xxx.48)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하려면

    give and forget

  • 66. ;;;;;
    '13.2.5 9:27 AM (221.146.xxx.93)

    차 있는 자여,
    픽업하며 다니지 말지니라.

  • 67. 오렌지종이
    '13.2.5 9:38 AM (128.134.xxx.85)

    세상모든 사람중에 가장 사랑해야할 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그 사랑에서 비롯하여 주변을 사랑하라.

  • 68. ...
    '13.2.5 9:41 AM (124.5.xxx.45)

    우는 아이 젖 준다. (=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 ㅠㅠ)

    내가 먼저다.

  • 69. ㅏㅓㅗㅓㅗㅓㅗ
    '13.2.5 9:53 AM (222.117.xxx.108)

    사람들은 나에게 큰 관심 없다.
    너무 의식하며 살지 말자

  • 70.
    '13.2.5 10:10 AM (121.162.xxx.46)

    모든건 쌓이기 마련이다.
    (돈, 신뢰, 애정, 믿음, 경력, 학력, 지식 ...)

  • 71. 청명한 하늘★
    '13.2.5 10:24 AM (14.48.xxx.29)

    우와~ 많은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주옥같은 댓글들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 72. 한나나
    '13.2.5 10:35 AM (1.243.xxx.37)

    한번씩 되뇌여 읽어보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 73. 우야동동
    '13.2.5 10:39 AM (125.178.xxx.147)

    1. 세상에 완벽한것은 없다. ㅡ 좋은것에도 힘든것이있고 힘든것에도 좋은점이 있다.
    2. 남 걱정할 시간에 내 걱정이나 하자.
    3. 세상은 악한것도 선한것도 아니다.
    4. 오늘같은 날이 많이 모이면 내 인생 전부가 된다.ㅡ 오늘이 제일 중요하다.

  • 74. 22
    '13.2.5 10:48 AM (210.121.xxx.14)

    일단 나먼저 챙기고

  • 75. 심플
    '13.2.5 11:08 AM (116.83.xxx.23)

    함부로 주지 마라. 그게 돈이던 마음이던 관심이던.

  • 76. 마음을 지켜라.
    '13.2.5 11:17 AM (211.182.xxx.2)

    감사와 기쁨으로 내 마음을 채워 가기

  • 77. 비비아나
    '13.2.5 11:24 AM (211.182.xxx.2)

    간보는 사람 거리 두기..세상에 공짜는 없다
    받은 만큼 주기,,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
    부모 형제도 돈 앞엔 장사 없다

  • 78. ...
    '13.2.5 11:33 AM (101.235.xxx.101)

    이또한지나가리라
    세상에공짜없다

  • 79. 진정
    '13.2.5 11:34 AM (1.215.xxx.188)

    이또한 지나가리라.
    세상에 공짜 없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안다.

  • 80. 지수
    '13.2.5 12:12 PM (115.21.xxx.173)

    댓글들 감사합니다

  • 81. ...
    '13.2.5 12:25 PM (119.200.xxx.59)

    함부로 주지 말자로 정했습니다. ㅎ
    오늘을 소중하게~~~

  • 82. kk
    '13.2.5 12:28 PM (183.98.xxx.130)

    중도ㅡ 넘치지도 말고 모자라지도 않게...

  • 83. zhqhfxm
    '13.2.5 12:33 PM (115.139.xxx.195)

    인과는 희박하고 응보는 없다

  • 84. 저는
    '13.2.5 12:53 PM (223.33.xxx.164)

    생각은 하되 고민은 하지마라.내가 해결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박경리님의 소설 나비와엉겅귀에 나오는 구절인데요..박경리님이 인생의 연륜이 묻어나서 참 좋은 책이예요.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참 구절구절 지혜로운 내용이 많아요

  • 85. 소모
    '13.2.5 1:09 PM (182.218.xxx.252)

    소모적인 인간관계는 맺지말자.맺게 되더라도 떠날줄 알자.
    밝고.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을수 있는 관계를 맺자.
    하소연.불평.불만.불안함만 늘어놓는 관계는 계속 그렇게 되풀이된다.

  • 86. 저는
    '13.2.5 1:11 PM (220.126.xxx.152)

    1. 미워하거나 남에게 쏟는 신경은 다 부질없다.
    2. 왜냐하면 공기같은 좋은 문화, 나쁜 문화에 둘러싸인 것일뿐. 한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다.
    3. 그러니 나도 문화의 좋은 기본기를 다지는데에 에너지를 집중하자.

  • 87. 영양주부
    '13.2.5 1:12 PM (121.253.xxx.126)

    성공은 연속되는 실패속에 피어나는 꽃이다.

    어릴때 실패를 두려워 했었어요
    거위의 꿈처럼 세상이 끝이 정해진 책처럼 옮은것 그른것 악한것 착한것
    등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살아보니 아니예요

    성공한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더 많은 도전을 했고
    더많은 더 찐한 패배를 맛봤지만
    중요한건 좌절 하지 않았다는겁니다.

    실패한 사람은 몇번의 실패에
    큰 좌절을 하고 무너지고 포기하는데 말이죠....

  • 88. 꼬마
    '13.2.5 1:22 PM (211.247.xxx.76)

    덕불고 필유린 - 덕은 외롭지 않아서 반드시 이웃이 있다.

    죽쒀서 개준 느낌, 뒤통수 맞은 느낌, 손해 본 느낌이 들 때마다 제가 남편에게 다독이며 하는 말입니다.

  • 89. Happy
    '13.2.5 1:25 PM (14.40.xxx.214)

    상식이상의 이익을 준다고 하는 사람이건, 업종이건, 기관이나 믿지마라.
    사기당할 가능성 100%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날이라고 생각하고 살자.

    인생은 연극이다.

  • 90. ..
    '13.2.5 1:48 PM (222.98.xxx.44)

    덕은 외롭지 않아서 반드시 이웃이 있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

  • 91. ㅇㅇ
    '13.2.5 2:02 PM (116.33.xxx.151)

    남의자식한테 입찬소리 하는거 아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첫인상이 끝인상이다....

  • 92. 로로
    '13.2.5 2:30 PM (115.137.xxx.64)

    내가 틀린 것일 수도 있다

  • 93.
    '13.2.5 2:31 PM (211.209.xxx.137)

    역지사지
    모든걸 이렇게 생각해보면 마음이 한결 편해요.
    위대한 개츠비중에서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때는 세상의 모든 사람이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있지 않다는것을 기억해라

  • 94. ......
    '13.2.5 3:09 PM (211.176.xxx.105)

    내가 100% 완벽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이 100% 완벽하길 바라지 말라..

  • 95. ***
    '13.2.5 3:14 PM (221.157.xxx.75)

    사람은 입안에 도끼를
    하나씩 가지고 태어난다
    어리석은 말을 하는 순간
    그는 결국 자기 자신을 찍는다^^

  • 96. ....
    '13.2.5 3:23 PM (1.226.xxx.251)

    머리로 이해는 해도 겪어봐야 알 수 있는 사연이 있다.
    알게모르게 도움을 주고 받는다.

  • 97. ...
    '13.2.5 3:31 PM (82.233.xxx.178)

    진심은 통한다.

  • 98. sky
    '13.2.5 3:44 PM (125.134.xxx.225)

    뿌린대로 거둔다.

  • 99.
    '13.2.5 3:50 PM (222.147.xxx.190)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말을 아껴라....

  • 100.
    '13.2.5 4:19 PM (61.99.xxx.186)

    주옥같은 명언들
    너무 감사합니다

  • 101. 티비피플
    '13.2.5 4:23 PM (122.32.xxx.25)

    거절글에 나온 글인데요
    '거절의묘"님이 남기신 댓글중

    부탁에 대한 거절

    내가 못해주는건 심술도 아니고 일부러도 아니고 내 형편은 해 줄 수 없기 때문이고요.
    "당연히 나는 나니까 내 형편을 먼저 들어줘야 하지요"

  • 102. ..
    '13.2.5 4:25 PM (125.185.xxx.38)

    말이 많으면 쓸말이없다...

  • 103. 저두
    '13.2.5 4:29 PM (118.45.xxx.87)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인생은 부메랑이다

  • 104. ...
    '13.2.5 4:32 PM (119.193.xxx.63)

    며칠전 드라마에서 들은말
    "돈은 쓰는놈이 임자인기라!"

  • 105. 이세상은
    '13.2.5 4:34 PM (175.117.xxx.14)

    메트릭스다.

  • 106. 00
    '13.2.5 4:56 PM (211.51.xxx.65)

    저장이용 ^^

  • 107. ㅁㅁ
    '13.2.5 5:05 PM (115.95.xxx.94)

    기브앤테이크

  • 108. ..
    '13.2.5 5:18 PM (175.115.xxx.105)

    생각하는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109. 인생
    '13.2.5 5:22 PM (113.10.xxx.133)

    평범한 사람에게 이 세상에 공짜는 절대로 없다.
    물론 금수저 물고 태어나 죽을때까지 편히 사는 팔자도 있다.
    그러나 내가 소말리아나 아프가니스탄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감사히 살자

  • 110. 진홍주
    '13.2.5 5:36 PM (221.154.xxx.79)

    역천하지말고....순리대로 살자

  • 111. 햇살
    '13.2.5 5:38 PM (61.81.xxx.53)

    눈길은 걸을때 흐트러지게 걷지 말아라
    뒤따르는 이에게는 이정표가 될것이니...(사명대사)

  • 112. 결국
    '13.2.5 5:44 PM (211.215.xxx.78)

    인생은 사람과의 관계이므로 사람에 대한 이치....

    "사람은 믿는 대상이 아니다.서로를 위해 유지 노력하는 관계이다."

    이익이 결부된 사항일 경우는 가족도 예외는 아니다.
    가족외에는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엔테이크.

  • 113. ..
    '13.2.5 5:51 PM (122.45.xxx.22)

    사소한 거에 감정소비하지 말라

  • 114.
    '13.2.5 5:52 PM (173.75.xxx.134)

    평생 죽을 때까지 배울 것 천지다.

  • 115. 백김치
    '13.2.5 6:14 PM (175.114.xxx.175)

    감사가 감사를 부른다!!

  • 116. elle
    '13.2.5 6:27 PM (124.50.xxx.76)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17. ii
    '13.2.6 8:00 AM (211.192.xxx.57)

    인생은 속도가아니라 방향이다! 그런데 그반대인 사람있어요.

























    1

  • 118. 좋네요
    '13.2.7 3:57 PM (211.234.xxx.159)

    감사합니다

  • 119. 저도
    '13.2.20 1:41 PM (61.35.xxx.163)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 120. 제이1
    '14.12.29 1:24 PM (183.101.xxx.111)

    평생을 가슴에 살아있는말 좋아요

  • 121. 프라하홀릭
    '16.7.1 7:41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시간이 약이다

  • 122. 프라하홀릭
    '16.7.1 7:42 PM (175.223.xxx.52)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778 아이비리그 나온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며 사나요? 12 명문대 2013/02/04 3,733
214777 개천에서 태어난 아들... 52 쩝~ 2013/02/04 16,358
214776 콘솔과 협탁의 차이점이..뭘까요? ^^; 2 katlyn.. 2013/02/04 978
214775 잘 참는 아이라서 더 안스러워요. 12 ++ 2013/02/04 2,761
214774 가구 바퀴 파는 도매시장? 2 아시나요~ 2013/02/04 428
214773 "국정원女 수사한 권은희 수사과장, 파견근무로 계속지휘.. 뉴스클리핑 2013/02/04 658
214772 아이에게 노래불러주고 싶네요 5 엄마의 마음.. 2013/02/04 327
214771 존스홉킨스대학 박사후과정 수료...큰 의미인가요? 3 .. 2013/02/04 2,050
214770 여러분이라면 이집을 사겠습니까? 6 깔끄미 2013/02/04 1,825
214769 에또네 가보신분 있나요 에또네 2013/02/04 236
214768 슈니발렌 좋아하시나요?? 39 포포퐁 2013/02/04 4,297
214767 시 제목 좀 알려주세요. 5 2013/02/04 450
214766 중고 이쁜 옷이 생겼는데요.. 조카를 줄까.. 친한 지인을 줄까.. 3 사소한 고민.. 2013/02/04 1,187
214765 세종대 3 기도 2013/02/04 1,179
214764 우체국 인터넷 쇼핑 원래 이렇게 버벅거리나요? 1 랄랄라 2013/02/04 451
214763 저는 고추장 추천좀 해주세요. 3 ㄹㄹ 2013/02/04 928
214762 싱크대에 시트붙였다 때면 티 나나요? 1 ... 2013/02/04 676
214761 너무많은 라식&라섹광고, 올바른 병원 선택 스킬 추출몰 2013/02/04 582
214760 문재인 "내 집앞 눈은 내가 치워요" 사진 화.. 4 뉴스클리핑 2013/02/04 2,431
214759 삼생이 아역들..ㄷㄷㄷ 7 수니 2013/02/04 2,588
214758 제주도 바나나 농사지으셨던 분있나요? 3 2013/02/04 1,152
214757 학림다방과 비슷한 카페 아시면 추천 2 학림~~ 2013/02/04 610
214756 애착관련,돌전 아기 ,만일 하루 2시간씩 엄마가 일하는 경우라면.. 2 궁금합니다 2013/02/04 886
214755 5세 아들 짝짓기하고싶다고 하네요 ^^;; 17 동물책열공 2013/02/04 3,942
214754 당신의 개인정보가 새고 있다?? 5 개인정보 2013/02/04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