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정부 출범도 안했는데…불안하다

세우실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3-02-04 17:23:27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2/h2013020402370321000.htm

 

 

개인적으로는 첫 인선 때부터 불안했었습니다만...

아니, 개인적으로는 당선 때부터 불안했었죠.

아니, 개인적으로는 지난 대선 토론 때부터 불안했었는데요.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치한다고 나올 때부터 불안했었네요.
 

 

 

―――――――――――――――――――――――――――――――――――――――――――――――――――――――――――――――――――――――――――――――――――――

진실이 가지는 유일한 단점은 그것이 몹시 게으르다는 것이다.
진실은 언제나 자신만이 진실이라는 교만 때문에 날것 그대로의 몸뚱이를 내놓고
어떤 치장도 설득도 하려 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진실은 가끔 쌩뚱맞고 대게 비논리적이며 자주 불편하다.

 - 공지영, [도가니] 中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도 필요 없다는 사람인데
    '13.2.4 5:31 PM (203.247.xxx.210)

    좀 늦는다고...새삼 뭐 이게 문제겠나요....
    앉혔다 한들 기대함직한 인사 일 것도 아니고요

  • 2. 개시민아메리카노셔틀
    '13.2.4 5:36 PM (119.71.xxx.36)

    아마, 바그네 칠푼이짓에 임기내내 국민들 속터지는 일 수두룩 할 듯 합니다.

  • 3. ...
    '13.2.4 6:33 PM (58.234.xxx.69)

    브그흐가 정말 대통령 해야되나요.
    제가 1인 시위해서 막을수 있다면 할텐데...
    백악관 서명도 진작에 25000명 채워졌는데 아무 입장 표명이 없네요. 코멘트 꼭 해야된다던데..
    적절하게 늦은 시기에 코멘트해주고 대신 뭐 받으려나..

  • 4. //////
    '13.2.4 10:22 PM (1.247.xxx.60)

    전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취임식 전에 반전이 생겼으면 하는 황당한 생각도 들고
    이명박 5년은 5년만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 오겠지 하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암울 하기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034 긴급!!! 소아정신과 상담 기록 !! 9 긴급 2013/02/05 13,160
216033 구미에 진짜 대박 맛있는 빵집이 세일해요. 6 2013/02/05 2,844
216032 남편이 바람피고 제 머리가 반백이 되는 꿈..해몽해 주실래요? 1 무거운 마음.. 2013/02/05 3,406
216031 아이패스H라는 제품 이용해보신분 2 정관장 2013/02/05 1,081
216030 급질)함박스테이크 반죽이 질면 뭘넣어야 구제되는지요? 8 컴대기중 2013/02/05 1,009
216029 재태크!? 톨딜러 2013/02/05 475
216028 제사글엄청나네요. 29 오늘 2013/02/05 2,841
216027 뭐가 정답일지요? 1 과외 2013/02/05 415
216026 '긴급조치 위반' 故장준하 선생 무죄 확정 2 세우실 2013/02/05 729
216025 야왕은 권상우판 청춘의 덫인가요? 2 드라마 2013/02/05 1,259
216024 시금치 맛있게 무치는 법 좀 알려주세요! 댓글 절실 18 요리 여왕님.. 2013/02/05 2,366
216023 베스트글 읽다가 생각나서요.. 5 명심보감 2013/02/05 773
216022 남편을 폭행으로 고소하고 싶은데요 .. 9 폭행 2013/02/05 2,891
216021 중학교 졸업식 해요 3 ㅇㅇ 2013/02/05 823
216020 복지는 투자다 1 코코911 2013/02/05 317
216019 삼생이ㅠㅠ 13 2013/02/05 2,098
216018 시골 내려가기 싫은 20대 여자입니다... 5 ㅠㅠ 2013/02/05 2,638
216017 초4 딸아이 사춘기 맞나요? ㅠ.ㅠ 4 사춘기? 2013/02/05 1,477
216016 갈비찜처음하는데 6 ,,, 2013/02/05 989
216015 미국에서 보내는 선물중에서 1 ?.? 2013/02/05 448
216014 사람 질리게 하는 동료 여직원 5 어쩌나 2013/02/05 3,614
216013 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05 372
216012 시어머니와 형님사이에서 너무 힘들어요 5 한숨두개 2013/02/05 2,033
216011 쌍용자동차 후원앱이 생겼네요... 1 ... 2013/02/05 507
216010 염장다시마 냉장실에 몇달보관했는데 먹을수 있을까요? 6 질문 2013/02/05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