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대하고 해남화원농협 김치 샀는데요... 나쁘진 않지만

잔뜩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13-02-04 17:19:43

제 입맛엔 걍 종가집 김치랑 크게 다를바가 없었어요.

이게 맛있다는 분들은 배추가 좀 더 아삭거린다고 느끼시는 건가요?

약간 김치에 들어가는 각종 양념이 적다고 느꼈고 멸치젓 맛만 진하게 느껴졌어요.

혹시 좀 더 익혀 먹어야 더 맛있나요??

 

대학교때 친구가 고향이 고흥쪽이었는데 걔네 엄마가 부쳐준 묵은지랑 김치가 진짜 환상적이었거든요.

묵은지가 거의 검은빛이 나는데 작게 잘라 먹으면 입맛이 확확 돋는 맛이었어요.

그런 김치는 시중에서는 구할수가 없나요?

IP : 171.161.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5:25 PM (119.71.xxx.179)

    새우젓도 선택할수 있을텐뎅.. 집에서 담지 않는한.. 그런김치류는 서울식에 가까울거예요.
    해남농부님?김치 양념 많은게, 좀 맛있어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51 네비게이션은 ... 07:52:52 18
1742550 옆에 치과 사기글 보다가 댓글에 놀라요 6 07:41:48 495
1742549 이래서 농사가 힘든 ,,, 2 ㅁㅁ 07:33:18 502
1742548 저같은 사람은 전략적으로 회식을 일부러 안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6 dd 07:00:40 868
1742547 온라인에 쓴 글 4 온라인 06:57:12 512
1742546 남편이 가난했던시절 이야기 대답어떻게해요 22 82 06:49:30 2,144
1742545 한동훈 페북-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18 ㅇㅇ 06:21:21 929
1742544 해외나가서 처음 티팬비키니 입어봤는데 6 ;; 06:03:46 3,548
1742543 운동화 구멍 1 서울 05:09:48 541
1742542 아까 올라온 트레이너 글과 남을 불쌍히 여기는 것에 관한 제 생.. 9 ... 04:59:39 2,047
1742541 와 주차하는거 보세요 2 ........ 04:52:46 2,320
1742540 도토리 가루로 머리염색 8 ㅇㅇ 03:24:45 2,300
1742539 이 시간 발망치 2 하아 03:14:27 645
1742538 자녀에게 증여 10 아리쏭 02:46:16 2,212
1742537 손톱 깍아달라는 애인.. 15 음~ 02:00:37 2,944
1742536 이번 금쪽이 편을 보고 드는 생각이 3 육아 01:45:26 2,453
1742535 러브버그 가고 대벌레 온 울나라 근황 6 미치겠네 01:38:00 3,549
1742534 남편이 시계 사준대요 9 01:25:47 2,322
1742533 더워도 너무 덥네요 1 자다깨서ᆢ 01:21:37 2,145
1742532 에르메스 구매이력없이 살 수 있는 가방 2 0011 01:06:01 2,425
1742531 우아한 지인 31 노마드 00:54:08 6,330
1742530 대문에 짠돌이 부자글 읽고 생각난 지인 6 ... 00:48:16 2,557
1742529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 ../.. 00:15:03 1,841
1742528 신종 벌레 출현에 학계 들썩 2 으… 00:07:38 3,516
1742527 새 차도 살 수 없고 아파트도 못 사요 … 16 00 00:00:50 6,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