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머리 비듬 어떻게 관리해줘야할까요?

겨울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3-02-04 17:01:47
올해 11살되는 여자아이입니다.
수영1년다니면서 머리 젖은채로 집까지 오곤해서인지 비듬이 너무 많아졌어요. 어제 감았는데도 오늘 아침 가렵다고해서 보니 두피껍질이 일어나서 온통 하얘요. 미장원에선 두피부분을 바싹 말려주고 니조랄 같은건 독하니까 쓰지말라는데 하루아침에 좋아지지않을거라는건 알지만 여자아이다 보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샴푸나 두피관리법 알려주심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49.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5:05 PM (1.247.xxx.41)

    머리 젖은채 집까지 온게 원인이에요. 제가 비듬이 많았는데요. 원인이 샴푸량이 적었어요. 나름 환경위한다고 한번 펌핑으로 머리를 감았어요. 그리고 머리를 감고 말리지 않았거든요. 늘 수건으로 감싸고 있었어요. 그게 최악의 습관이래요.
    지금은 샴푸 안아끼고 충분히 펌핑해서 거품을 많이 내주고요. 머리 감으면 바로 바싹 말려줘요.

  • 2. claire
    '13.2.4 5:11 PM (175.213.xxx.224)

    추가하자면 거품을 충분히 낸 샴푸를 머리에 바른후 꼼꼼히 맛사지 후 말끔하게 헹궈두시는게 중요합니다

  • 3. 감사해요^^
    '13.2.4 5:19 PM (221.149.xxx.206)

    두분 감사합니다. ^^ 제품보다는 감고 말리는 과정이 중요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515 저런 기사를 쓰는 심리가 뭘까요?? 3 peach 2013/03/16 1,078
229514 윤후,성준이 cf 나왔네요 11 개나리 2013/03/16 3,706
229513 나이 먹어 남편보고 오빠라고 하는거.. 13 .. 2013/03/16 3,412
229512 아기를 예정일보다 빨리 낳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5 임신부 2013/03/16 11,060
229511 인상이 별로였던 사람이 같은 직장에 지원했다면 2 어린 2013/03/16 818
229510 한 번 수업받은 레슨선생님께 못한다고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3 .... 2013/03/16 1,005
229509 베리떼 화장품비 얼마 주면 될까요? 2 초등새내기 .. 2013/03/16 1,666
229508 피부결이 안좋아요 도와주세요 6 otl 2013/03/16 1,986
229507 유익한 방송이었는데,,,,너무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해요ㅜ,ㅜ 1 짠하다 2013/03/16 1,590
229506 졸라꼼슈 문 닫았나요? 2 .. 2013/03/16 804
229505 노후는 커녕 지금 걱정입니다 3 ... 2013/03/16 2,875
229504 38000원 결제완료..이문자 도대체 뭔가요... 11 아악 2013/03/16 4,421
229503 창업으로 블럭방(레고센타) 어떤가요..??^^ 2 블럭 2013/03/16 4,803
229502 요즘 속상한 일 - 3 1 건강하자 2013/03/16 954
229501 7세 여아 선물.. 생일.. 고민.. 퓨처북.. 늦었어요? 4 .. 2013/03/16 1,471
229500 이 노래가 뭘까요? 3 파란하늘보기.. 2013/03/16 533
229499 담임선생에게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2 언니딸 2013/03/16 1,170
229498 피부검은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3 ... 2013/03/16 1,635
229497 연아 프리 언제 하나요? 2 .... 2013/03/16 2,184
229496 부피가 큰 물품 (유모차)은 어느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궁금해요 2013/03/16 4,128
229495 흰머리... 임신했을때 어떻게 하셨어요? 10 .... 2013/03/16 4,969
229494 비즈바늘에 실꿰기 쉽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웃어봐요 2013/03/16 1,070
229493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3 역지사지 2013/03/16 579
229492 9년 된 집, 몰딩과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 조언 좀 주세요 5 은이맘 2013/03/16 3,585
229491 EMS 가 반송 되었어요. 9 황당...... 2013/03/16 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