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마마보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1,553
작성일 : 2013-02-04 16:27:51
집에서 단둘이 있을때는 괜찮은데 시집식구들만 만나면 자기가 그동안 잘했던일을 어머님께 자랑을 막해요 ~그리고 저를 대놓고 면박을 주죠 사실 옛날에는 더심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 지긴한건데 ㅜㅜ 옛날에는 싸우면 술먹고 엄마집에 간다고 말썽부렸습니다(제가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이후 우울증도 약간있읍니다 제가 옷잡고 늘어져서 겨우 말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버릇개 못준다고 술먹고 그러진 않는데 멀쩡하게 앉아서 할말다하니 또 환장합니다 형님네집에가서도 절까요 저는 젤나이 어리니깐 머라집에서 처럼 할말도 못하고 집에서 부글부글...도와주세욤ㅜㅜ
IP : 175.244.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웃기네요
    '13.2.4 4:37 PM (180.65.xxx.29)

    싸우고 술먹고 엄마집 간다면 두지 왜 잡나요 원글님 속터지겠어요 다음부터 그냥 두세요
    버릇되요

  • 2.
    '13.2.4 4:43 PM (221.146.xxx.243)

    시모가 귀찮아 내 쫒도록 내비두세요

  • 3. ,,
    '13.2.4 5:00 PM (72.213.xxx.130)

    마마보이는 답이 없더라구요. 마마보이였던 아빠를 둔 제 소감이에요. 죄송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89 "늑대소년" 이란 영화가 "가위손&q.. 6 송준기 2013/03/13 1,576
229388 개발이신 분 있나요? 2 비만오면 2013/03/13 605
229387 초등학생3명이 20대 지적장애녀 성폭행 ㅠㅠ 39 ,,,, 2013/03/13 11,332
229386 감사원, 군 간부 주말 골프 전수조사 착수 세우실 2013/03/13 440
229385 검은색 코트엔 어떤색 바지를 입어야 되나요? 6 아방가르드 2013/03/13 5,890
229384 2012년에 대구 경북이 청소년 자살이 가장 많아.. 대학생 2013/03/13 510
229383 스마트폰 마이크플러그로 정확한 온도를....직업상 필요한 필템입.. 희망찬 2013/03/13 404
229382 딸의 마음을 어떻게 보듬어 줄까요? 1 헤라 2013/03/13 942
229381 바지에 락스가 ㅠㅠ 무려 스키니인데,,, 17 // 2013/03/13 7,245
229380 흰바지 입어보신 분 계세요? 13 .. 2013/03/13 2,833
229379 대전사시는분 큰 굉음 못들으셨나요? 3 대전맘 2013/03/13 1,762
229378 떡국하고 같이 내놓으면 좋을 반찬 뭐가 있을까요? 15 저녁메뉴 2013/03/13 4,792
229377 이사는 아니고 가구 몇가지만 옮기려고 할 때 좋은 방법은? 2 짐옮기기.... 2013/03/13 875
229376 아이들이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나요? 1 왜그럴까 2013/03/13 448
229375 고민있어요. 1 고민 2013/03/13 439
229374 용산개발 30조 파산 맞나봅니다 17 ... 2013/03/13 3,730
229373 박시연185회, 이승연111회, 현영42회... 9 우유주사 2013/03/13 10,672
229372 초6 딸이 내 엄마로 태어날거래요 5 엄마 2013/03/13 1,099
229371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듬회 사보신분들이요~~ 9 모듬회 2013/03/13 2,474
229370 요즘 머리가 덜 빠져요. 6 요즘 2013/03/13 2,113
229369 82쿡의 현명한 님들, 저 가방 색깔 좀 골라주세요 ^^ 10 브이야 2013/03/13 1,371
229368 개신교에선 어떻게 지내나요? 4 첫제사 2013/03/13 659
229367 절박하게 결혼이 하고 싶었던 여성이 작성한 글의 링크 2 리나인버스 2013/03/13 1,286
229366 걸래뭐 쓰시나요? 4 초록 2013/03/13 1,036
229365 왜 소소한 것을 깔별로, 풍부하게 사서 잘 활용하는 사람들 있잖.. 6 그런스탈 2013/03/13 2,122